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 - 내 안의 깊은 난제를 털어낼 지성인 50인의 위로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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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는 인생공부는 고전을 통해 배워야 할 교훈적인 글들을 소개해 놨다.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의 저자이자 17세기 일본의 관상학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운명을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에는 미용사의 제자가 되어 3년간 사람의 얼굴 모양을 연구했고, 그다음 3년은 목욕탕에서 일하며 사람의 몸을 관찰했고, 마지막 3년은 홪아터에서 일하면 죽은 사람의 골격을 연구했습니다. 9년간의 관찰 수업은 미즈노 남보쿠를 관상가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절제'입니다. 절제가 필요한 것이 바로 '식사'라고 합니다.절대 배부르게 먹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9년 동안 관찰하면서 터득한것이 '절제'이며 그것이 식사라니 좀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면 절제를 잘하는 사람만이 스스로 흔들리지 않고 근본을 지키며 매진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바이어던 : 1651년 홉스의 저서 구약에 나오는 바다릐 괴물로 인간을 넘는 강한 동물로 국가를 지칭하기도 한다.

홉스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생존을 위한 기계이다. 그래서 사람은 사람에게 있어서 늑대라고 한다. 자신이 살기 위해 타인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를 정글의 법칙이 존대 한다고 한다.

인간은 국가의 물리력을 정당하게 바라보게 되며 자신의 권리를 침해 당해도 일부 인정하게 되는 것이 우리라고 한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말이다.

우리는 세대간 성별 갈등이 과거보다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사회가 분열이 되지 않나 걱정아니 걱정을 했지만, 그것이 갈등이 좋은 것이라고 한다.

세데 갈등을 그 사회의 변화와 역동성의 리트머스 시험지로 여기자는 주장이다. 세대 갈등은 사회가 역동적이라는 증거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고 갈등 심각하다. 일본은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공자

독서는 평생 공부에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공자만틈 책 읽기를 좋아했던 사람은 없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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