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양이 키워도 돼요?
김정애 지음 / 마음연결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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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고양이키워도돼요 🐱🙏🏻

어느 순간부터 아이를 안고 다니는 사람보다

반려동물을 안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고

아버지가 퇴근하고 돌아오시는 것보다

반려동물이 돌아올 때 더 많은 환대를 한다는

웃픈 얘기까지 … 코미디 소재로 사용되는 요즘 …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고

말그대로 이제는 동물을 넘어 가족처럼 ….

함께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

고양이를 정말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

건강상의 이유로 😭 함께할 수 없기에

부끄럽게도 …. 적지 않은 …어쩌면 많은 나이에 😅

반려인형 꽁냥이 🐱 와 함께 하고 있는 나….🤫

그럼에도 아쉬운 이내 마음 😓

그렇기에 이 책은 나의 마음을

그대로 정확하게 반영한 책이기에 바로 읽게 되었다.

(🖌️ 차 례 )

1. 우리 집엔 별 하나가 살았어요
2. 나는 이름 없이 빛나던 고양이였어요

루나와 소을이는 사이좋은 자매 💞

둘은 하교길에 집 근처 놀이터로 달려가

고양이 친구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어느날 유독 마음이 가는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고양이와 함께 하는 행복이 커져만가던 어느날

배가 불룩하게 부풀어오른 고양이가 걱정되어

엄마와 함께 동물병원을 찾고

임신소식을 알게 된다. 😱

그리하여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가족 🏡

고양이의 이름은 별님이 🌟

별님이로 인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지만

가족들은 점점 별님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며 행복하게 되고

별님이의 사랑스런 아기들…

구름이와 하늘이가 태어난다. 🤗

고양이 셋과 함께 하는 가족들 …

하루도 편할 날이 없지만

그만큼 커져가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들 🎶🎵

어느 덧 나이가 들어버린 별님이는 ….

어느 날 이름처럼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었다 ….😭

그렇지만 별님이는

구름이와 하늘이의 모습에 …남아있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로 남아

루나와 소을이의 마음에

영원히 함께하게 된다 . 💕

이어 … 별님이의 이야기 … 📖

길고양이로 살면서 갖은 어려움을 겪은 별님이…

아이들을 먼저 보낸 슬픔 …

또다시 남편을 잃은 아픔 ….

그렇게 별님이는 몸과 마음에

숱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루나, 소을 자매를 만나고

처음으로 별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이어 뱃 속의 아이들까지 💞

루나와 소을이 가족을 만나

힘들었던 길고양이 생활을 뒤로하고

반려가족으로 함께 하는 시간들 속에서

더할 수 없는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고 …

마지막 순간 루나와 소을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조용히 떠난다.

이 책은 루나와 소을이의 동심과

별님이와 구름이, 하늘이의 귀여움으로 가득한

책이라 … 마냥 웃으며 행복해하며 읽다가 …

마지막 별님이의 마음을 전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

동물이라는 이유로 … 길고양이라는 이유로 …

그런 …. 일들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졌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라면

함께 읽으면서 그 기쁨을 공유하고

함께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기에 일독을 권한다. 🙏🏻

끝으로 작은 생명조차 귀하디 귀한 존재이기에

아끼며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우리모두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

끝으로 ….🤗

엄마…고양이 키워도 돼요???(엄마가 보시기를 😅)

🗂️🗂️🗂️

#김정애 #마음연결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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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 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
글짱(장윤희) 지음 / 담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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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기적이라 생각하며 사는 사람 🤗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

힘든 시간을 그저 그렇게 …. 크게 깊게

생각하며 살지 않는 사람 ….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제목부터 나의 생각을

그대로 담고 있는 책이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책은 저자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릇같은 것이고

독자는 그 그릇 속에 자신만의 생각을 담는 것이

독서가 주는 선물같은 행위라고 생각한다.

가끔 저자가 건네주는 그릇이 나의 마음을

담기에 너무나도 딱인, 딱맞는

마치 내가 만든 듯한 그릇이라 느낄 때가 있다.

이 책이 나에게 그랬다.

마치 내가 만든 나의 그릇인양 …. 딱 맞는 …꼭 맞는

(🖌️ 목 차 )

1. 무기력이 만든 결핍
2. 서평과 리뷰, 나를 깨우다
3. 평일 오전, 글쓰기로 달라지다
4. 두 번째 이름, 작가
5. 오늘의 기록이 내일을 바꾼다

아이들이 등교한 뒤 고요한 집안 🏡

집안일은 뒤로한 채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일상

타인의 사진을 통한 비교와 상대적 박탈감 ..좌절..

아이들의 하교… 미뤄두었던 집안일과의 싸움…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쇼핑 …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소비에는 머뭇거림이 없으나

자신을 위한 소비에는 한없이 망설여지는 ….

그런 모습에 또다시 … 우울 …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의 모습에 …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 ….

우연한 기회에 서평과 체험단을 시작 …

그 일을 계기로 … 독서도 체험도 ….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

자신감을 회복하며 하고 싶었던 일들에

하나 둘씩 도전하게 되고 …

그렇게 시작한 글모임 … 낭독모임 … 📗📘📙

이제는 스스로를 ‘글짱’이라 부르며

당당하게 작가로 입성한 …

저자의 인생을 솔직하게 담고 있는 에세이다.

물론 나는 …아이도 …스마트폰과 씨름하지도 …

타인의 삶을 통해 나를 한없이 작게 만들지는 않지만

저자가 40대에 예기치 못한 병을 만났듯이 …

나또한 30대에 생각지도 못한 사고와 … 병으로 …

오랜시간 … 사회와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기애, 자존감을 잃어 갔다. 😓

역시나 우연한 기회에 서평 활동을 하면서 ….

좋아하는 책을 실컷 볼 수 있게 되었고

저자의 얘기처럼 책이 도착하면 그 때부터 설레는

마음에 .. 한없이 행복하기만 했다. 🥹

또한 하나 둘 당첨되는 체험단 소식에 …

부모님께 뭔가 보답하는 마음에 …

점점 자기애와 자존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

한때는 쌓여가는 책들에 … 리뷰에 ….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

이제는 정말 읽고 싶은 책과 체험단을 선별해

정말 즐겁게 나름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그래서 이 책이 건네는 그릇이

내가 담고 싶은 마음과 꼭 같은 크기라고 생각했다.

다만 저자와 다른 점은 😅

저자는 하고 싶은 일들을 통해서

되고 싶은 작가가 되었고

나는 … 그 용기가 부족해서 …실천 앞에 머뭇거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아직까지는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 책 속 한 줄 )

* 가정을 위한 지출은 당연하지만, 나를 위한 소비에는 정당한 이유가 따라야 한다. (바로 나 😭)

* 393g짜리 책 한권. 숫자로 보면 한없이 가벼운
무게일지 몰라도 어제와 다른 나로 바꿔 놓을 때
결코 가벼울 수 없는 무게였다.

* 넘어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돈이 때로는 나를
멈추게 하고, 질병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

* I can do it? I can do it!!! 😎

프롤로그에 나와 있듯이 …

이 책은 ‘평일 오전’ 이라는 시간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험하며, 부지런히 움직인

시간을 담은 저자의 기록으로

스스로의 삶을 지난하다 여기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에 응당 읽어보기를 권하며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도전이라는 시작을

함께 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책을 덮고 나서 .. 아주 오래 전 사용했던

노트북을 꺼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 어렵다 여기지 말고 …

지금 이 순간 단 한 단어라도 적어 나가며

언젠가 … 나도 … 저자의 뒤를 따르는 …

작가가 되기를 바라본다. 🙏🏻

#글짱 @geul_jjang #담다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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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속도 - 삶이 흔들릴 때, 아홉 풍경이 건넨 말
정진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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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속도 🍀

푸릇푸릇한 친구들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사람인지라 😭

“정원 🍀”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다. 🥹

정원의 속도 🤔

제목에 끌려 바로 책을 펼쳤다. 📖

저자는 30년의 직장 생활을 끝으로

정원이라는 세계에 매료되어

조경기사,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하고

50대 중반에 늦깍이 대학원생이 되어

현재 동아리 ‘그린핑거스’를 이끌며

천천히 걷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다섯 해 동안

아홉 개의 정원 🍀을 걸으며 쓴 기록이다. 📗

(🖌️ 목 차 )

1장 정원으로 들어서다(흔들림이 길을 열었다)
2장 감각을 열다(정원에서 배운 첫 번째 삶)
3장 회복을 배우다(정원에서 배운 두 번째 삶)
4장 존재를 느끼다(정원에서 배운 세 번째 삶)

프롤로그에 나와 있듯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문장을 고르라면 ✒️

단연코 이 문장일 것이다. 📝

성과와 소유를 향해 쉼 없이

움직이는 ‘네고티움‘에서

영혼이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는

’오티움‘으로의 이동 🛵

이 책은 앞만보며 질주한 저자가

정원에서 받은 위안을 시작으로

소쇄원, 호암미술관 희원, 봉은사

수국공원, 창덕궁 후원, 천리포수목원

선운사, 동궁과 월지, 백운동 원림을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

스스로의 느낌, 삶의 철학,

앞으로의 삶에 방향 등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고 있는 책이다. 💕

(✏️ 책 속 한 줄)

* 네고티움 : 일, 의무, 생산에 해당하는 시간 /
사회적 역할을 수행, 성과를 만들어내는 삶의 영역

* 오티움 : 사색, 휴식, 자기 계발에 해당하는 시간 /
게으름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의 필수 조건

* 물이 먼저고 사람은 그다음. 이것이 비움의 본질이었다. 내 뜻을 비우고, 자연의 뜻을 따르는 것.

* 정원은 두 번 보아야 한다. 첫 번째는 눈으로,
두 번째는 이야기로.

* 렌즈가 나와 세상 사이에 투명한 벽을 만들어 주었고, 나는 그 벽 뒤에 숨어서 파리를 ’소비‘했다.
경험하지 않은 채 기록만 한 셈이었다.

* 정원은 우리에게 ’빨리‘가 아닌 ’깊이‘를 가르치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정원의 매력에 빠진

저자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한 가지에 몰입한 사람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그동안 지난한 일상에 물들어 있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처럼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각각의 정원 사진 📷📸 에서 눈의 정화를 …

그 속에 담긴 의미에서 마음의 정화를 ….

정원을 볼 때 두 번 보아야 진가를 알 수 있듯이

이 책 또한 눈으로 한 번,

마음으로 또 한 번 바라볼 때

비로소 안식과 위안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직접 다녀온 곳은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그러지 못한 곳은 다녀오고 싶게 하는,

저자의 깊은 내공과 필력을

듬뿍 느낄 수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나니 📔

푸릇푸릇한 친구 🌳 들이 더욱 더 좋아졌고

저자만큼은 아니지만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

이 책은 자연을, 정원을 특히나 푸릇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읽어보기를 권하며

지친 삶에 위로와 위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책을 덮고 나면 향긋한 풀내음 🌱 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

#정진형 #미다스북스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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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 싶었는데 100평 텃밭이 생겼다
김효원 지음 / 이은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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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싶었는데100평텃밭이생겼다 👩🏻‍🌾

엄마와 함께 텃밭 🌿 을 한지도 벌써 18년차 😎

물론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

아직도 그 시절의 추억이 아른거리는

텃밭앓이 중 💕

텃밭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다는 건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마법 🥳

그런 나이기에 텃밭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 책이 눈길을 끌었다. 🤗

뿐만아니라 먼 곳에 위치한 텃밭으로 인해서

이동에 고생 중인 엄마를 생각해서

항상 텃밭이 곁에 있는 전원주택 🏡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제목부터 표지, 내용까지

맘에 쏙 들 수 밖에 없었다. 💕

저자는 예기치못한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고향집과 고향 땅을 팔자는 형제자매들의 의견에

고향을 영영 잃고 싶지 않아서

5도 2촌의 생활을 시작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농사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

특히나 강원도라는 지역적 특색 또한

감안하지 못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 주민들의 도움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지금은 지인들에게 나눔을 넘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 등

전문 농사꾼이 되어가는 중이다. 🤗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경험을

특유의 필력을 바탕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림작가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여

수록된 그림마다 다른 일러스트와는 다른

매력을 뿜었다. 👍🏻

책을 읽으면서 처음 텃밭을 할 때의 기억과

첫 수확의 기쁨이 떠올랐다.

작디 작은 씨앗 한 알이 🌱

이렇게 자라서 숱한 열매 🍆🌽🌶️ 를 맺는다는

사실에 퍽이나 놀랐고

구매해서 먹는 것과는 다른

진하고 깊은 맛에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 순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

지인들과 나눔으로 또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불현듯 그 시간이 생각나서

아주 오래된 사진들 속에서 몇 장의 사진을

두서없이 올려보았다. 📸

(🖌️ 책 속 한 줄 )

* 시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던 한 봉지 참깨에는,
사실 수많은 농부의 노동과 기다림이 담겨 있다는 걸 이제야 알 게 된 것이다.

* 농사를 지어보면,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식재료는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내 밥상에 올라온 모든 식재료는 농부, 어부가 땀 흘려 가꾸고 거둬들인 것들이다. 한 톨도 낭비하지 말고 정성껏 먹어야 할 일이다.

* 내 눈앞에 있는 식물과 나무만 자연이 아니다. 나 역시 자연의 일부다. 자연의 순환을 돕는 것은 나를 돌보는 일이다.

이 책은 텃밭을 시작하기에 앞서 망설이는 사람,

조금의 관심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응당 읽어보기를 권하며

텃밭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초심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에

일독을 권한다. 🙏🏻

책 속 내용처럼 고소한 들기름 🍾 을

직접 짜서 먹는 행복을 함께하며 🤗

오랜만에 고향집에 다녀온 듯한

푸근함을 느끼며 책을 덮었다.

🗂️🗂️🗂️

#김효원 #이은북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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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감각
무과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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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감각

여행 ✈️

단어만으로도 설레는 🤗

현실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그럼에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러다가 또 다시 떠나고 싶은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이자 굴레이지 않을까 🤗

누군가는 관광지를, 누군가는 미술관을,

또 다른 누군가는 도서관을 …

저마다 여행의 색 🌈 이 다르지만

나는 현지에서 하릴없이 그들 속에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다. 💕

그래서 기억에 남는 여행 역시

특별한 경험, 유명한 장소가 아니라

자주 갔던 카페, 그 곳에서 마신 커피 한 잔의 향기,

그리고 바라보았던 풍경,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 속에서 할 일 없이

그저 몸속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

오롯이 느꼈던 순간 순간들의 모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여행의 감각 😎

(🖌️ 목 차 )

* 프롤로그
* 방콕, 치앙마이
* 도쿄
* 후쿠오카
* 프라하
* 샤프베르크
* 베를린
* 부다페스트
* 런던
* 밴쿠버, 재스퍼, 밴프, 캘거리

목차가 이번 책의 여행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상기 장소를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머물렀던 곳 🏡, 그 곳의 풍경 🏕️,

그리고 만난 사람, 음식 🍱, 경험 등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담고 있는 여행 에세이다. 📖

여타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특별한 곳을 추천하지도

기억에 남을 여행을 위한 꿀팁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지 이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문장,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에 맞게

그저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그렇게 모든 감각을 동원해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일상에 녹아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그것조차 강요가 아닌 그저 넌지시 제안하고 있다.

13개의 여행지, 그리고 121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어렵지 않은 문체에 일상을 기록한 사진까지 함께

수록되어 있어 금방금방 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다.

그렇다고해서 결코 가벼운 책이 아님은

직접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

그냥 보고 있는 일상을 담는,

별것 아닌 모습이라 하더라도

편안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지금 살고 있는 동네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자는

저자의 바람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현재 벅찬 삶에 지친 사람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함께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을 덮고 나면 저자와 함께 동네를 산책한 듯한

가벼운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

🗂️🗂️🗂️

#무과수 #위즈덤하우스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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