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고싶었는데100평텃밭이생겼다 👩🏻🌾엄마와 함께 텃밭 🌿 을 한지도 벌써 18년차 😎물론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아직도 그 시절의 추억이 아른거리는 텃밭앓이 중 💕텃밭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다는 건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마법 🥳 그런 나이기에 텃밭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 책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먼 곳에 위치한 텃밭으로 인해서이동에 고생 중인 엄마를 생각해서항상 텃밭이 곁에 있는 전원주택 🏡을 꿈꾸는 사람으로서이 책은 제목부터 표지, 내용까지 맘에 쏙 들 수 밖에 없었다. 💕저자는 예기치못한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고향집과 고향 땅을 팔자는 형제자매들의 의견에고향을 영영 잃고 싶지 않아서5도 2촌의 생활을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농사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특히나 강원도라는 지역적 특색 또한 감안하지 못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 주민들의 도움과스스로의 노력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지금은 지인들에게 나눔을 넘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 등 전문 농사꾼이 되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경험을 특유의 필력을 바탕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림작가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여 수록된 그림마다 다른 일러스트와는 다른 매력을 뿜었다. 👍🏻 책을 읽으면서 처음 텃밭을 할 때의 기억과첫 수확의 기쁨이 떠올랐다.작디 작은 씨앗 한 알이 🌱이렇게 자라서 숱한 열매 🍆🌽🌶️ 를 맺는다는 사실에 퍽이나 놀랐고구매해서 먹는 것과는 다른 진하고 깊은 맛에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그 순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 지인들과 나눔으로 또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불현듯 그 시간이 생각나서 아주 오래된 사진들 속에서 몇 장의 사진을 두서없이 올려보았다. 📸(🖌️ 책 속 한 줄 )* 시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던 한 봉지 참깨에는,사실 수많은 농부의 노동과 기다림이 담겨 있다는 걸 이제야 알 게 된 것이다.* 농사를 지어보면,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식재료는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내 밥상에 올라온 모든 식재료는 농부, 어부가 땀 흘려 가꾸고 거둬들인 것들이다. 한 톨도 낭비하지 말고 정성껏 먹어야 할 일이다.* 내 눈앞에 있는 식물과 나무만 자연이 아니다. 나 역시 자연의 일부다. 자연의 순환을 돕는 것은 나를 돌보는 일이다. 이 책은 텃밭을 시작하기에 앞서 망설이는 사람, 조금의 관심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응당 읽어보기를 권하며 텃밭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초심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에 일독을 권한다. 🙏🏻책 속 내용처럼 고소한 들기름 🍾 을 직접 짜서 먹는 행복을 함께하며 🤗 오랜만에 고향집에 다녀온 듯한 푸근함을 느끼며 책을 덮었다. 🗂️🗂️🗂️#김효원 #이은북 #서평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