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이사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8
허아성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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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북스타그램 📖 #69
.
.
🗂️🗂️🗂️

#할머니의이사

할머니에게 사랑 💕 을 듬뿍 받고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를 향한 마음이 참 애틋하다. 🤗

할머니의 이사 ✌️
그림책 🎨 을 사랑하는 어른이로서
표지의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이 너무도 정감있어
바로 읽을 수 밖에 😎

은비는 할머니와 매일매일 영어공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은비의 실력은 좋아지는데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신 할머니 😅

그런 은비는 할머니에게 영어를 가르쳐준다.

어느 날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
은비는 매일 할머니를 찾아가 영어를 가르쳐준다.

할머니의 병명은 치매 … 😭
기억을 잃어가는 병 …

자꾸만 잊어버리는 할머니 …

할머니는 은비에게 기억을 다른 데로 조금씩
옮기고 있다 말씀하시고

은비는 할머니가 이사를 가신다고 생각한다.
할머니의 이사….

은비까지 기억을 못하게 되신 할머니…
결국 할머니는 .. 먼 곳으로 😭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은비는

“굿바이, 그랜마.”
“씨 유 레이러.” 인사를 한다.

가슴 아프지만 참으로 따뜻한 스토리였다. 🙏🏻

오늘은 할머니에게 전화를 드려야겠다.

내사랑 울할머니 …
아이 러브 유 💕

이 책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손녀, 손자인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읽고
당신의 그분에게 조금 더 마음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꼭 추천하는 책이다.

그럼 모두모두 씨 유 레이러 🫡🫡🫡

🗂️🗂️🗂️

#할머니의이사
#허아성
#길벗어린이 #서평 #서평단 #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할머니 #손녀 #사랑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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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으로, 워킹맘 성장일기
전선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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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에서 출퇴근하는 ‘워킹맘‘이 되기까지 !

낯설지가 않다 😅

병원, 간호사, 주사 …. 🥲🥲🥲

그리고 다시 출근한다는 그 단어에 눈길이 …

다시금 직장으로 돌아가길 누구보다 바라는
나이기에 …. 🙏🏻

’용기란 별거 없는 거다. 일단 한번 덤벼보는 거다’

멋지다.
제목도, 표지도, 그리고 용기백배 표지그림도 💪🏻

결혼 18년 차의,
중2, 초6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전산자 작가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에 성공하여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결혼 전 대학병원 간호사였지만 결혼으로 인해
전업주부로 변신 🤗

18년 간 가정과 육아에 매진한 끝에
다시금 워킹맘으로 돌아간 그녀

다시는 간호사가 되지 않겠다 다짐했던 과거와 달리
결국 그녀는 경력을 이어 아이들이 다녔던 소아병원
간호사로 재취업한다.

그녀가 간호사로의 재취업을 망설인 이유는
3교대 근무 !!!

상근직과 교대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결정에서
나이트 수당과 낮 시간의 자유라는 확실한 장점을
이유로 3교대 근무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아이들, 남편 걱정, 밀려있는 집안일 등
고민도 많고 왠지 모를 죄책감에 힘들어 했으나
사람은 결국 적응의 동물 😎

스스로 한 끼정도는 해결하게 된 아이들
물론 라면, 스팸구이 등 간단한 메뉴일지라도 😅

집안일이라고는 모르던 남편이
나이트 근무 후 잠을 자는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챙기고 손수 밥상까지 차려내는 모습에

점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워킹맘으로서 자신있게 본분을 다하며 생활한다.

나이는 많지만 9년 차 경력의 간호사로서
어리지만 연차 높은 간호사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고자 최선을 다한다.

이제는 어린 시절 늘 편찮으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건강도 챙기고 💪🏻

자신만의 소중한 자유 시간을 커피(믹스커피 💕)와
독서로 채우는 법도 알게 된 그녀

이제는 작가로서의 꿈을 위해 📗
브런치 스토리작가로서 활동하는
열정가득한 워킹맘 👍🏻

책을 읽는 내내 가족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그동안 뭐든지 망설이고 머뭇거린 스스로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브런치 스토리 작가 과정을 몇 번이고 찾아본 나..
그때는 선듯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였는데

다시금 용기를 내보고 싶다. 🤔

또한 언젠가 다시 가게 될 나의 소중한 그곳에서
멋진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다. 🤗

(📝 책 속 한 줄)

* 인생 뭐 있어?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뭐.
일단 시작해 보는 거야. 쫄지마 !!!

*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
많은 기적일 수도 있다.

* 살다 보니 알게 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알게 된다.
밥 먹었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것을.
내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라는 것을.
불혹이 넘은 나이에 알게 되었다.
엄마가 되어 보니 알게 되었다.

* 너무 완벽히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약간의 빈틈이 있는 삶을 사는 것도 꽤 괜찮다.
그냥 인간적이라고 해두면 좋겠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에 용기와 격려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그녀의 에너지와 열정, 용기와 도전을
함께 나눠 주고 싶은 마음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

#나는다시출근하는간호사엄마입니다
#전선자
#미다스북스 #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 #간호사 #경단녀 #워킹맘 #경력단절
#경력이음#북 📚 #북스타그램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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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다시출근하는간호사엄마입니다

‘경단녀’에서 출퇴근하는 ‘워킹맘‘이 되기까지 !

낯설지가 않다 😅

병원, 간호사, 주사 …. 🥲🥲🥲

그리고 다시 출근한다는 그 단어에 눈길이 …

다시금 직장으로 돌아가길 누구보다 바라는
나이기에 …. 🙏🏻

’용기란 별거 없는 거다. 일단 한번 덤벼보는 거다’

멋지다.
제목도, 표지도, 그리고 용기백배 표지그림도 💪🏻

결혼 18년 차의,
중2, 초6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전산자 작가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에 성공하여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결혼 전 대학병원 간호사였지만 결혼으로 인해
전업주부로 변신 🤗

18년 간 가정과 육아에 매진한 끝에
다시금 워킹맘으로 돌아간 그녀

다시는 간호사가 되지 않겠다 다짐했던 과거와 달리
결국 그녀는 경력을 이어 아이들이 다녔던 소아병원
간호사로 재취업한다.

그녀가 간호사로의 재취업을 망설인 이유는
3교대 근무 !!!

상근직과 교대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결정에서
나이트 수당과 낮 시간의 자유라는 확실한 장점을
이유로 3교대 근무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아이들, 남편 걱정, 밀려있는 집안일 등
고민도 많고 왠지 모를 죄책감에 힘들어 했으나
사람은 결국 적응의 동물 😎

스스로 한 끼정도는 해결하게 된 아이들
물론 라면, 스팸구이 등 간단한 메뉴일지라도 😅

집안일이라고는 모르던 남편이
나이트 근무 후 잠을 자는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챙기고 손수 밥상까지 차려내는 모습에

점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워킹맘으로서 자신있게 본분을 다하며 생활한다.

나이는 많지만 9년 차 경력의 간호사로서
어리지만 연차 높은 간호사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고자 최선을 다한다.

이제는 어린 시절 늘 편찮으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건강도 챙기고 💪🏻

자신만의 소중한 자유 시간을 커피(믹스커피 💕)와
독서로 채우는 법도 알게 된 그녀

이제는 작가로서의 꿈을 위해 📗
브런치 스토리작가로서 활동하는
열정가득한 워킹맘 👍🏻

책을 읽는 내내 가족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그동안 뭐든지 망설이고 머뭇거린 스스로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브런치 스토리 작가 과정을 몇 번이고 찾아본 나..
그때는 선듯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였는데

다시금 용기를 내보고 싶다. 🤔

또한 언젠가 다시 가게 될 나의 소중한 그곳에서
멋진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다. 🤗

(📝 책 속 한 줄)

* 인생 뭐 있어?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뭐.
일단 시작해 보는 거야. 쫄지마 !!!

*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
많은 기적일 수도 있다.

* 살다 보니 알게 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알게 된다.
밥 먹었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것을.
내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라는 것을.
불혹이 넘은 나이에 알게 되었다.
엄마가 되어 보니 알게 되었다.

* 너무 완벽히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약간의 빈틈이 있는 삶을 사는 것도 꽤 괜찮다.
그냥 인간적이라고 해두면 좋겠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에 용기와 격려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그녀의 에너지와 열정, 용기와 도전을
함께 나눠 주고 싶은 마음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

#나는다시출근하는간호사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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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 지구 반대편 하늘 아래 머무른 3년의 기록
백상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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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하늘 아래 머무른 3년의 기록‘

’아르헨티나 곳곳을 눈에 담고 마음에 새기며 만든
기억의 조각‘

이과수 폭포, 체 게바라, 카니발, 와인, 축구, 메시,
마테, 탱고 … …

이 정도면 🤗

아니 하나만 언급하더라도 바로 알 수 있는
열정의 나라 남미 ’아르헨티나‘ 💃🏻💃🏻💃🏻

한 때 ’아르헨티나앓이‘를 할 정도로
가보고 싶었던 ….🥹

그러나 지리적 위치, 직장, 용기 등의 이유로
결국 … 가보지 못한…😭

그 때의 그리움을 …. 이 책으로나마 대신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책장을 펼쳤다. 😎

이 책은 한국의 30대 여성이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견 교사로
3년의 삶 동안 겪은 이야기를 담은 책 📗이다.

백상아 작가는 첫 남미 여행을 바탕으로
파견 교사의 자격을 얻어 ‘앙헬라‘라는 이름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거주하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이건 나를 위한 문장 같아‘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게 이 책이 태어난 이유라 말하며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렸다.

(🖌️ 목 차)

1. 부에노스아이레스다이어리
2. 한 걸음 더 가까이, 아르헨티나
3. 이토록 아름다운 축복의 땅
4. 세상의 끝에서, 파타고니아

돌이켜보면 일상에서 사소한 접점들이 있었던
그녀와 아르헨티나와의 인연

이후 다양한 인생 경험을 위해
’교원해외파견사업‘ 프로그램으로 2년간
페루 남부 모케구아 현지 학교의 교사로 일했다.

짧은 방학을 이용해
파타고니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여행하고
그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을 품에 안고
4년 뒤 아르헨티나 땅에서 살게 된다.

책의 서두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역사, 한인 이주 등 에 관한 내용 등이 나와 있고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 파견 근무를 위해
도착한 후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아르헨티나의 전통, 문화, 지역별 역사와 특징 등이
아주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책을 읽는 동안 힘들었을 초기 이민자들의 어려움,
한국인으로서의 긍지, 그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

여행과는 다른 삶을 위한 정착에서 오는 어려움,
즐거움, 만남, 이별 등 희노애락,

그 곳 사람들의 열정, 에너지 ⚡️가 물씬 느껴졌고

실제 거주를 바탕으로한 현실감 넘치는 필체와
마치 그곳에 가있는 듯한 문장들 📝
직접 찍은 사진 📸 등을 통해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350여 페이지라는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

그동안 잊고 지냈던 여행에 대한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을 뿐더러

용기있는 그녀의 모습에
나도 떠나보고 싶은 도전과제가 생겼다.

그녀와 함께 정말 신나는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든다. 🎶

이 책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남미, 아르헨티나를 애정하는 사람들,
여행 계획이 있거나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

책 한 권으로 이 모든 갈증이 해소되는 …
그녀의 다음 여행이 기대된다. ✈️

🗂️🗂️🗂️

#반대라서더끌리는아르헨티나
#백상아
#미다스북스 #서평 #서평도서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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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메신저
정은영 지음 / 좋은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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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란 무엇인가? 🤔

‘돈만 많은 것을 의미하지 않고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관계에서 조화를 이루며,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표지에 나와 있는 진정한 부에 대한 작가의 생각에
너무도 공감이 되어 바로 읽게 되었다. 🤗

18년간 여성 가장으로 고군분투하며
20억 자산가가 된 정은영 작가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그녀의 에너지가
물씬 느껴진다. 😎

14년 동안 보험설계사, 보상.보험 전문가로 활동,
가정경제연구원, 캐시플로 강사로 활동하며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진정한 부의 의미를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첫 페이지부터 놀랄 만한 일이 🙂‍↕️🙂‍↕️🙂‍↕️

32살 건장한 남편의 ‘다발성경화증‘’희귀난치병‘

3개월간 병가 끝에 복직하려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통보받고 남편은 병마에 시달리게 된다.

그녀 나이 32살 🙂‍↕️
2, 4살 아이의 엄마

오롯이 남편의 간병과 아이들의 육아,
그리고 가장으로서의 역할까지 하게 된 그녀

우울증으로 여러 번의 자살시도 끝에
아이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으며 용기를 낸다.

분식점, 영양사 아르바이트, 학습지 교사,
화장품 방문판매 …

우연한 기회에 보험설계사 일을 하게 되었고
이후 전국을 다니며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경험한다.

이 경험이 자신에게 좋은 습관을 들어 준다 생각하며
힘든 그 시간들을 견뎌내었다.

18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남편은 10년 째 요양병원에서 와병 중이며
2, 4살이던 아이들은 20살, 22살 성인이 되었다.

이제 그녀는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지난 시간들을 뒤로하고
그동안 수고많으셨다는 아들의 편지로
지난 날을 보상받으며 큰 위로를 받는다.

갑작스런 남편의 희귀병
막막하고 불안하기만한 현실
자식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렸던 삶

그녀의 힘들었을 과거가 너무도 선하여
가슴이 아팠다. 😭

그럼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큰 부를 이룬
지금의 모습이 그녀의 삶을 보상한 듯하여
이내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

그녀의 멋지고 찬란한 인생 2막을 응원하며
진정한 부자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았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이 막막하거나
새로운 활력과 자극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녀의 에너지를 함께 느끼고 싶어
추천하는 책이다.

🗂️🗂️🗂️

#부의메신저
#정은영
#좋은땅 #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 #진정한부 #경제 #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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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디 이야기 1 :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 노렌디 이야기 1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줄리 모스태드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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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문학 최고 권위상인
‘뉴베리상‘ 🎉

무려 2회 수상 !!! 😱

이것만으로 기대감 뿜뿜 !!!

케이트 디카밀로의 기묘한 환상 동화 !!!

기묘하다 🤔 는 표현이
왠지 동화와는 어울리지 않는데 … 의구심을 가졌다.

표지만봐도 꼭두각시 목각인형임을 짐작할 수 있고
인형극에 관한 이야기라 예상하며 책장을 열었다.

양복점 이 층 작은 방에 가족도 없이
홀로 살고 있는 늙은 선장 스펠호르스트

우연히 들른 장난감 가게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여자아이 목각인형을 사려했으나
세트로만 판매한다는 점원의 얘기에

왕, 여자아이, 남자아이, 늑대, 올빼미 모두를
데리고 간다.

자신의 옛 여인과 닮은 여자아이만
선반 위에 두었고
늙은 선장은 숨을 거둔다.

이후 이 인형들은 고물상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에마와 마사의 삼촌에게 판매,
에마와 마사는 인형극을 준비한다.

에마가 대본을 쓰는 사이 📝
인형들은 하녀 제인 트위덤의 행동으로
각각 흩어지게 되었고

또다시 우연한 기회에 모이게 되어
에마와 마사의 인형극은 시작된다.

늑대에게 잡혀간 여자를 구출한 남자는
결혼을 반대한 부모님에게 당당한 사내가 되기 위해
올빼미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모험을 떠난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는 여자를 찾을 수 없었고
곁에 있는 사랑을 두고 더 큰 야망을 위해 떠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인형극은 끝난다.

이후 이들은 하녀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그들에게 새롭게 펼치질 모험과 미래를
궁금해하며 책장을 덮었다. 🤗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묘사한 반복된 문장들,
흑백 그림들,
다소 난해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한
처음 접한 동화책이었다.

이 책은 새로운 느낌의 동화를 통해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우연이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곁에 있는 것, 사람들의 소중함을 🙏🏻
알 수 있게 하기에 추천하는 책이다.

🗂️🗂️🗂️

#스펠호르스트르꼭두각시인형들 #노렌디이야기1
#케이트디카밀로 #줄리모스태드
#비룡소 #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 #기묘한동화 #환상동화 #뉴벨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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