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으로, 워킹맘 성장일기
전선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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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에서 출퇴근하는 ‘워킹맘‘이 되기까지 !

낯설지가 않다 😅

병원, 간호사, 주사 …. 🥲🥲🥲

그리고 다시 출근한다는 그 단어에 눈길이 …

다시금 직장으로 돌아가길 누구보다 바라는
나이기에 …. 🙏🏻

’용기란 별거 없는 거다. 일단 한번 덤벼보는 거다’

멋지다.
제목도, 표지도, 그리고 용기백배 표지그림도 💪🏻

결혼 18년 차의,
중2, 초6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전산자 작가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에 성공하여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결혼 전 대학병원 간호사였지만 결혼으로 인해
전업주부로 변신 🤗

18년 간 가정과 육아에 매진한 끝에
다시금 워킹맘으로 돌아간 그녀

다시는 간호사가 되지 않겠다 다짐했던 과거와 달리
결국 그녀는 경력을 이어 아이들이 다녔던 소아병원
간호사로 재취업한다.

그녀가 간호사로의 재취업을 망설인 이유는
3교대 근무 !!!

상근직과 교대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결정에서
나이트 수당과 낮 시간의 자유라는 확실한 장점을
이유로 3교대 근무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아이들, 남편 걱정, 밀려있는 집안일 등
고민도 많고 왠지 모를 죄책감에 힘들어 했으나
사람은 결국 적응의 동물 😎

스스로 한 끼정도는 해결하게 된 아이들
물론 라면, 스팸구이 등 간단한 메뉴일지라도 😅

집안일이라고는 모르던 남편이
나이트 근무 후 잠을 자는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챙기고 손수 밥상까지 차려내는 모습에

점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워킹맘으로서 자신있게 본분을 다하며 생활한다.

나이는 많지만 9년 차 경력의 간호사로서
어리지만 연차 높은 간호사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고자 최선을 다한다.

이제는 어린 시절 늘 편찮으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건강도 챙기고 💪🏻

자신만의 소중한 자유 시간을 커피(믹스커피 💕)와
독서로 채우는 법도 알게 된 그녀

이제는 작가로서의 꿈을 위해 📗
브런치 스토리작가로서 활동하는
열정가득한 워킹맘 👍🏻

책을 읽는 내내 가족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그동안 뭐든지 망설이고 머뭇거린 스스로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브런치 스토리 작가 과정을 몇 번이고 찾아본 나..
그때는 선듯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였는데

다시금 용기를 내보고 싶다. 🤔

또한 언젠가 다시 가게 될 나의 소중한 그곳에서
멋진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다. 🤗

(📝 책 속 한 줄)

* 인생 뭐 있어?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뭐.
일단 시작해 보는 거야. 쫄지마 !!!

*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
많은 기적일 수도 있다.

* 살다 보니 알게 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알게 된다.
밥 먹었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것을.
내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라는 것을.
불혹이 넘은 나이에 알게 되었다.
엄마가 되어 보니 알게 되었다.

* 너무 완벽히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약간의 빈틈이 있는 삶을 사는 것도 꽤 괜찮다.
그냥 인간적이라고 해두면 좋겠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에 용기와 격려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그녀의 에너지와 열정, 용기와 도전을
함께 나눠 주고 싶은 마음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

#나는다시출근하는간호사엄마입니다
#전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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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음#북 📚 #북스타그램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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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가 않다 😅

병원, 간호사, 주사 …. 🥲🥲🥲

그리고 다시 출근한다는 그 단어에 눈길이 …

다시금 직장으로 돌아가길 누구보다 바라는
나이기에 …. 🙏🏻

’용기란 별거 없는 거다. 일단 한번 덤벼보는 거다’

멋지다.
제목도, 표지도, 그리고 용기백배 표지그림도 💪🏻

결혼 18년 차의,
중2, 초6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전산자 작가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에 성공하여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결혼 전 대학병원 간호사였지만 결혼으로 인해
전업주부로 변신 🤗

18년 간 가정과 육아에 매진한 끝에
다시금 워킹맘으로 돌아간 그녀

다시는 간호사가 되지 않겠다 다짐했던 과거와 달리
결국 그녀는 경력을 이어 아이들이 다녔던 소아병원
간호사로 재취업한다.

그녀가 간호사로의 재취업을 망설인 이유는
3교대 근무 !!!

상근직과 교대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결정에서
나이트 수당과 낮 시간의 자유라는 확실한 장점을
이유로 3교대 근무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아이들, 남편 걱정, 밀려있는 집안일 등
고민도 많고 왠지 모를 죄책감에 힘들어 했으나
사람은 결국 적응의 동물 😎

스스로 한 끼정도는 해결하게 된 아이들
물론 라면, 스팸구이 등 간단한 메뉴일지라도 😅

집안일이라고는 모르던 남편이
나이트 근무 후 잠을 자는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챙기고 손수 밥상까지 차려내는 모습에

점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워킹맘으로서 자신있게 본분을 다하며 생활한다.

나이는 많지만 9년 차 경력의 간호사로서
어리지만 연차 높은 간호사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고자 최선을 다한다.

이제는 어린 시절 늘 편찮으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건강도 챙기고 💪🏻

자신만의 소중한 자유 시간을 커피(믹스커피 💕)와
독서로 채우는 법도 알게 된 그녀

이제는 작가로서의 꿈을 위해 📗
브런치 스토리작가로서 활동하는
열정가득한 워킹맘 👍🏻

책을 읽는 내내 가족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그동안 뭐든지 망설이고 머뭇거린 스스로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브런치 스토리 작가 과정을 몇 번이고 찾아본 나..
그때는 선듯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였는데

다시금 용기를 내보고 싶다. 🤔

또한 언젠가 다시 가게 될 나의 소중한 그곳에서
멋진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다. 🤗

(📝 책 속 한 줄)

* 인생 뭐 있어?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뭐.
일단 시작해 보는 거야. 쫄지마 !!!

*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
많은 기적일 수도 있다.

* 살다 보니 알게 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알게 된다.
밥 먹었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것을.
내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라는 것을.
불혹이 넘은 나이에 알게 되었다.
엄마가 되어 보니 알게 되었다.

* 너무 완벽히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약간의 빈틈이 있는 삶을 사는 것도 꽤 괜찮다.
그냥 인간적이라고 해두면 좋겠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에 용기와 격려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그녀의 에너지와 열정, 용기와 도전을
함께 나눠 주고 싶은 마음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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