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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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추리든 여하한 문학 장르든 결국은 `인간` 자체에 대한 의문과 탐구가 목적이다. 인간은 누구나 들춰낼 수 없는, 애써 감춰두고픈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전에 스스로 죽인 또 다른 내가 있게 마련이다.

저자가 말하는 `집`이란 바로 그러한 상징물이며, 우리는 이것을 `자아 찾기`의 한 갈래로도 해석할 수 있다. (...)˝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옮긴이(이영미) 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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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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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나와 다름을 이정할 수 있는
지성인이 되고 싶어했다.

어떤 길을 걷고
어떤 이를 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가 없었다.

평소 존경하던 유시민 작가님의
가르침으로 걷고싶던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걷게 된 느낌이었다.

일면식도 없던 분이지만
내게는 스승님과 같은 분이다.


결과적으로 내 서재에는
수십권의 도서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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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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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잠들어 있을 `악`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생존을 두고 선택을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기를...

결국, <종의 기원>을 읽는 내내 불편했던 건
`유진`의 패륜아적 범죄에 흐르는 불쾌함이 아니라
우리 유전자에 내재된 어두운 본성을 인정하게
될 것 같다는 `수긍`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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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섬뜩함 가운데 의문이 가득한 심정으로 1장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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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지구별 행성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의 시작은 어땠을까?` 하는 질문으로 여러분들과 저를 괴롭혀 보려고 합니다.

"중동 지역을 다룬 장에서는 지형학적 특성을 무시하고 유럽 식민주의자들이 인위적으로 그은 국경선들과 그와 같은 조건에서 지리적문화들이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 문제는 금세기에도 여전히 목격되고 있다. 동일한 주제가 아프리카와 인도 및 파키스탄을 다룬 장에서도 부각된다. 식민주의 권력은 그 지역의 지리적 현실과는 동떨어진 국경선을 긋는 데 잉크를 썼고 이 과정에서 역사상 유례없이 인위적인 국경선들이 탄생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선을 고치려는 시도가 오늘날 중동 지역의 유혈 사태를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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