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누구는 오래 살고 누구는 일찍 죽을까 - ‘신의 손’ 한의사가 50년 공부 후 깨달은 몸 건강 마음 건강의 이치
손인철.백성호 지음 / 미류책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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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련은 항상 내가 견딜 수 있을 만큼 오는 법입니다. 거센 바람이 지나가면 나무는 더 튼튼해집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시련을 가슴속에 원망으로 안고 있으면 막히게 됩니다. 몸도, 마음도 막히게 되고, 이로 인해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히지 않을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주어진 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고, 몸은 덩달아 건강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인삼, 녹용보다 더 좋습니다. 그것은 마음과 몸을 치유합니다.

몸은 마음의 집입니다. 뜨거운 불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고 차가운 물기운이 위로 올라가는 수승화강의 이치가 잘 돌아가야 우리의 몸이 건강해집니다.

이미 지나간 시련을 가슴 속에 원망으로 안고 있으면 몸도 막히고, 마음도 막힙니다. 그 결과로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생활 속에서 이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를 알아주고 나의 존재 가치를 알아주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나를 모르고 남을 흉내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퍼센트 채워지지 않는 것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나를 알고 알게 되면 온전한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래 살고 싶다면,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이완하는 연습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돌아가야 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치를 설명합니다. 또한, 수승화강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원리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며 몸을 다스리고 감사하는 연습, 이완하는 연습을 하며 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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