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아저씨인데...📺 ˝난 오늘만 살아.˝#아저씨 #원빈 #김새론 #이종필 #2010년개봉 #TheManFromNowhere #나의아저씨 #나도아저씨 #키다리아저씨 #영화스타그램 #이선균RIP
✒️ 어떤 이는 목숨걸고 얻으려는 자유를, 어떤 이는 소중함도 모르고.#탈주 #이제훈 #구교환 #영화스타그램 #cgv고양백석 #w/정지훈
✒️ 50년 이상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았으면 충분하다. 내게 귀기울이는 삶을 살 때다.📖 일생을 듣고 나는 씁니다. 삶의 성패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고심하는 이들을 기록합니다. ‘지금의 나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라는 품안의 질문을 꺼내 그가 했던 것처럼 바꿔본다.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짧은가. 그 시간은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지금 제가 보이고 있는 이런 태도는 그냥 세상과 불화하는 게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일정 부분 숙이고 들어가는 거예요. 한 인간이 인생에서 쓸 수있는 에너지의 총량이 있는 것같다. 기운이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이 부딪쳐주기를 바라는건지도 몰라요. 남들이 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든 나쁘게 생각하든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시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행복 #나태주#강원국의인생공부 #강원국 #디플롯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주말자유인
✒️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엄마를 요양원으로 모시고 집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거의 50년 전 책, <행운아>를 발견하고, 그 시골 진료소의 후임 일반의를 찾아 이야기를 듣고 엮은 책.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자신을 행운아라 부를 수 있는 복은 어떻게 지을 수 있을까. 공부잘하는 모든 학생이 공대를 외면하고 의대로 쏠리는 나라, 의대 정원 증원, 의사 파업 등의 혼란 속에서, 시골에서 한평생 마을 주민의 주치의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딴 세상 일처럼 경이롭게 다가온다.📖 의사로서 우리는 유용한 존재이고 싶어하거든요. 쓸모있는 게 익숙한 사람들이에요. 심지어 누군가 죽어가고 있더라도 대개의 경우 저는 환자가 좀 더 편안히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자살의 경우에는 정말 비할 데 없는 패배감을 느껴요. 그렇지 않겠어요? 완벽한 패배예요.#이야기는진료실에서끝나지않는다 #폴리몰랜드 #리처드베이커 #이다희 #바다출판사 #행운아 #존버거 #어느시골의사와환자이야기 #코로나바이러스 #일반의 #주치의 #진료소 #공동체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주말자유인 #AFortunateWoman
✒️ 버티기의 실체는 결국 즐거운 시간을 늘려 괴로운 시간을 밀어내는 것. 지나고 나면 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는 것. 소설처럼, 영화처럼.#소설처럼 #영화처럼 #버티기 #추억 #주말자유인 #자유인 #신해철 #그대에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