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인생영어 -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통찰을 일깨워주는 1분의 기적 하루 1분 영어
YM기획 엮음, 성재원 감수 / 베프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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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에 뭘 할 수 있을까.

하품 한번 하고 잠깐 눈감고 있다가 뜨면 지나가는 짧은 시간인데...

그나저나 이 책의 출판사인 베프북스에서 '하루 1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는 책이 많네요.

이 책 외에도 감성영어나 심리게임, 추리게임 등 다양한 내용들을 소재로 출간되는데 읽어봐야겠네요.


오! 그런데 책 내용을 보니 '하루 1분'의 투자로 보기에는 좀 버겁네요.

적어도 10분 정도는 읽어보고 찾아봐야 하루 한 꼭지의 분량을 완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하루 1분'이라는 의미가 시간적 의미보다는 어쩌면 별 의미없이 흘러가버릴 짧은 시간을 좀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보자는 저자의 의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책의 제목에 '인생'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도답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분들의 이야기와 말들을 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왕 투자하는 김에 영어 공부도 겸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는 책이죠.

 

주 5일, 하루에 영어 명언 한 문장과 관련된 단어와 숙어나 문법 등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사진처럼 그리 긴 내용이 아니라서 쓰기 공부도 겸하며 익힌다면 좋을 것 같네요. 책에서는 각 페이지의 빈 여백에 쓰면서 활용을 해 보라고 하네요. 그런 의미로 각 페이지마다 적당한 여백이 있으니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된 명언에 해당하는 명사의 관련자료와 연결되는 QR 코드도 표기되어 있어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려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네요.


1주에 다섯 문장씩 무려 52주, 1년 동안의 분량이 담겨 있습니다.

그저 하루 10여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했을 뿐인데, 그 시간이 모여 1년이 지났을 때는 굉장한 시간이 되네요.

무엇보다 투자한 시간대비 내가 얻을 수 있는 인생의 힘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겨우 10여일 정도만 진행됐는데, 1년 후의 나의 생각과 인생은 어떻게 변하였을지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열심히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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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 - 문장과 문장을 잇고 나누는 기술
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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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말 쉽지 않은 일인것 같다.

머리속의 생각을 어딘가에 남긴다는거 말이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보여줄 목적으로 써야될 글이라면 정말 단순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름 심혈을 기울여 글을 짧게나마 완성한 후, 어딘가에 남기게 되는데...

아... 뭔가 이상하긴한데 뭐가 잘못된 건지 딱히 모르겠다. 분명 어딘가 고쳐야 할 곳이 있는데...

맞춤법이 잘못된거라면 요즘은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이 있어 고쳐야 할 곳을 알려주는데, 문장이나 문맥이 잘못된 부분은 오로지 인간이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올바른 글쓰기에 대해 배운적이 없는 것 같다. 겨우 고등학교 시절에 작문이라는 과목을 배웠다는 기억은 나는데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

처음 이 책의 제목만을 봤을때는 글을 잘쓰는 비결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꼬리물기라는 비결을 써서 커다란 이야기가 완성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의 차례를 보면서 뭔가 다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어에다 서술어, 부사 등 우리가 영문법 책에서 많이 봤던 그런 단어들이 등장한다.

차례에 등장하는 내용들만 봐서는 국문법 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단순히 문법을 다룬 책이라면 글쓰기 비결이라는 문구를 넣지 않았을텐데...

이런 호기심으로 첫장을 넘겨본다.

글쓰기 3원칙과 글 고치기 3원칙에 대해 알려준다. (차례의 느낌과는 다르게 글쓰기라는 느낌이 들어 안심이다.)

그리고 글을 쓰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한다며 문장의 성문과 종류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내 문장력 어느 수준이가?'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10가지 예문을 제시하면서 문장을 바르게 고치라고 한다.

'톰 링컨은 되는데로 떠돌아다니며 사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떠돌이 부랑자로 배가 고플 때만 일거리를 찾는 사람이었다.'

이런 문장이 10개가 이어지는데, 뭘 고쳐야 하는지 감을 못 잡겠다. 모두 다 제대로 된 문장같고 나름 의미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 같은데... 뭐가 잘못된걸까.

해설에 담긴 올바른 문장과 그 이유를 보여주는데, 그 의미가 뭔지 반에반도 이해가 안 된다.

분명 심각한 문제다. 이런 상황이니 내가 쓴 글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관련 계통의 전문교육을 받지 않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나와 같지 않을까 여겨지는데, 저자는 나와 같은 독자가 대다수인 이유가 세상에 나와 있는 글들이 엉켜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올바른 문장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된 문장을 구사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세상에 알려진 여러 유명한 책들에서 잘못된 문장들을 보여주며 그 오류가 무엇이며 올바른 문장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있는데, 그 양이 상당하다. 나름 이름있는 작품들이며 그 저자들 또한 유명한 분들이라 여러 과정을 거치며 수정을 하였으리라 여겨지는데 그대로 세상에 나왔다는게 좀 아이러니하다. 저자의 의중을 반영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어째든 이런 과정의 결과로 글쓰기의 좋은 예문을 제공하게 되었지만...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글에대해 자신이 없다면 많은 생각을 해주게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저자가 예문을 통해 알려주는 그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한문장씩 되새겨가며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올바른 글쓰기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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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사람을 만나다! 2 사진으로 사람을 만나다! 2
이재학 글.사진 / 태양당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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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학과 경험을 겸비하면 사진이 가진 부족한 면을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그 동안 생각한 것들을 자신의 가치관에 비추어 재해석한 후, 사진과 함게 담아낸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사진으로 사람을 만나다'로 정한것 같습니다.

처음 제목만 봤을때는 자신의 사진을 통해 보여지는 사람들을 담아낸 사진집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거꾸로 사진을 통해 자신을 보여주는 책이더군요. 그래서 이 책에 담아낸 사진들에 더욱 애착을 가졌나 봅니다.

이렇듯 애착이 가는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촬영할 때마다 신중을 기했고 작품마다 무보정을 원칙으로 자신의 온전한 마음을 담아내려 했던 것 같습니다.

담쟁이 넝쿨이 운치있게 뻗어 있고 서너명은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 사진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아마 같이 앉아서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먼저 저자가 사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저자의 첫 번째 메모글입니다. 저자가 사진에 담고 싶고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은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색과 빛을 찾으려했고 또한 자신의 색과 빛을 찾기 위하여 셔터를 누르는 순간까지 고민에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

세상이 보여주는 빛을 소중이 여기는 것 같네요.


순간순간 보여주는 색과 빛을 그리고 그 감동을 어떻게 담아내야 할까요.

그 순간을 담아내는 이와 담아낸 사진을 보는 이의 느낌이 같을 수 없기에 많은 고민을 하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사람들의 가슴속에 감동을 주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껏 표현할 때...'

즉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고 드러날 때...'라며 사진을 통해 감동을 주려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때 결과도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러면서 아름다움에 대해, 예술적 영감에 대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신을 표헌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들 몫이라 생각됩니다.

누군가의 설명이 아닌 그저 눈으로 보여지는 빛과 색을 통해 그 의미를 알아가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담긴 느낌 조차도 제대로 사진에 담아내지 못하는데, 다른 이의 사진을 보며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기란 쉬운일이 아닐테죠. 다만 저자의 의도와는 다른 느낌을 받더라도 그 또한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이 찍은 양만큼이 자신임을 알아야 하고

 그 찍은 양만큼이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글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찍는 사진에 아쉬워하고 다른 이들의 찍은 사진에 대해 별 감흥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뭔가 한 순간에 굉장한 작품이 나에게 올거라는 기대를 한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알려주는 글이네요.

나를 알기 위해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고 내 사진을 보며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에 실린 사진과 메모들에 담긴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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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지성의 단련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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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자기 지성(性)이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대상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정도로 말하면 될까...

일단, 지성의 의미에 대해 이 책에서는 [어려운 문제나 힘겨운 현실에 직면했을 때 그 원인을 밝혀 내는 힘이고,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를 찾는 힘이며,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 대처하는 힘으로 진정한 지성은 '살아가는 힘']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생각한 의미보다 광범위한 의미를 전하고 있네요. 단순히 판단이라는 사고를 넘어서 실행에 옮기는 범위까지 그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니, 이런 의미의 지성이라면 이 책의 제목처럼 단련이 필요할 것 같다.

다만 육체적 훈련이 아닌 지적 행위의 훈련이라 반복이 아닌 깨우침의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저자가 보여주는 지성의 단련법을 들여다 본다.


저자는 지성을 단련하기 위한 그 출발점은 '이해'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해야 올바른 판단을 하고 올바로 행동할 수 있으며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판단과 행동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감]을 들고 있다. 그럼 올바른 이해를 하기위해 우리는 뭘 해야할까?

먼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그러려면 마음의 자세를 바꾸어야 하는데, 많은 단련이 필요하다. 문제는 정해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려운 상황에 지성이라는 무기로 세상을 살아간 실존 인물들의 삶을 실마리 삶아 그들의 사고와 사상을 들여다 보는 방법을 제안하는데, 이 책에서는 근대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의 소유자들이 보여 준 다섯가지 지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철저히 고민하며 단련하는 지성,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성, 신체에 깃드는 지성, 자아를 해방하는 지성, 탐구하는 사람이 깨닫는 지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 지성마다 중심인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데 나쓰메 소세키, 후쿠자와 유키치, 사이고 다카모리 등 근대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인물의 행적이나 사고의 결과물들을 보여주며 각각의 지성에 담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프롤로그에 담긴 저자의 글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롤 모델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한 명을 선택해서 올인하는 방법이 아닌 여러명의 롤모델을 선택해서 적절히 조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먼저 나의 성향에 대해 이해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그리고 내가 롤모델로 삶고 싶은 우리나라의 지성을 찾아 그들의 삶과 사고를 들여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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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 -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타트업 실전 노트
김상천(슬로그업)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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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란것에 대해 고민이 많다.

직장생활을 한지도 20여년이 넘고 그동안 자의반타의반 퇴사를 한 분들을 보니 이미 내 나이도 그 즈음에 있으니 어찌 걱정이 안될까요. 가끔 나가신분들과 술자리를 갖게되면 늘 이런 말을 하네요.

"어떻게든 버티고 있으라고", "회사 있을때 좋은 아이템 찾아보라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와 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창업이든 스타트업이든 고민이 많은데...

그냥 고민만 하네요.

뭘 어찌 할줄을 몰라서...

아마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물른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그래서 들여다 봅니다.

뭐든 시작을 해야겠기에

뒷 표지에 있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머릿속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꺼낼 줄 몰라 고민인 당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스타트업 운영 안내서'

나름 아이디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꺼내고 알려야 하는가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저자가 프롤로그에 남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의 길을 보다보면 길을 찾을수 있겠지요.


이 책의 저자는 IT 스타트업 '슬로그업'의 공동창업자이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였고 아직 성장과정에 있는 회사라 저자가 경험한 내용들이 어느 누구보다 현실감있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 줄수 있다고 여겨진다. 저자가 고심끝에 추려낸 스타트업의 핵심 요소들을 들여다 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의 시작을 보여주네요.

뭘 만들지도 결정하지 않을 상태에서 말이죠. 그러니 뭔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직원을 구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되네요.

그렇게 직원을 구하고 지분과 연봉을 정하는 과정도 알려주네요.

그 다음 제일 큰 문제는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여건이 좋아 자금이 많다면 모르겠지만 아마 대부분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금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외주 개발이라는 방안에 대해서도 조언을 합니다.

이제 자금도 준비되면서 바쁜 나날이 이어집니다.

제품도 만들어야 하고 회사 운영은 어떻게 해야할지, 마케팅 활동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야 할일들이 산너미처럼 나타날것인데, 가장 좋은 조언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들의 주력 서비스인 '쓱싹'이라는 상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무려 6일이라는 개발과정을 거친 후, 10일만에 첫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스프린트'라는 단기 개발 과정을 소개하기도 하고, 운영비나 세제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돈 안들이고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 그리고 SNS 등의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방법 등 제품을 출시하기 까지의 험난한 과정들을 극복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 꿀팁에서는 스타트업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이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정보들이라 생각된다. 


그 동안 스타트업이나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두려움은 조금 사라진 것 같다. 아직 창업이라는 현실이 목전에 있는 상황은 아니니 아이템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해 봐야겠다. 그리고 때가 되면 결정을 내리고 세상을 향해 나를 내던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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