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부자 AI 전략 - 매일 1%씩 자산을 늘려 100억 부자가 되어라
문태성 지음 / 행복에너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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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파트너로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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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부자 AI 전략 - 매일 1%씩 자산을 늘려 100억 부자가 되어라
문태성 지음 / 행복에너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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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단 전략과 실천이 필요하다.

저자는 서문의 시작을 이렇게 선언하며 '100억부터 자산이 자산을 낳는 시스템'이 가능해지며, 그 '100억 자산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과 시스템'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AI를 이해하고 실행한 사람들이 부를 먼저 독점하고 있다며, AI 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금이 부를 쌓을 절호의 “골든 타임”이며, AI가 우리의 일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쓰는 사람에게 부를 몰아주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하며, 이 책에 소개된 100가지 AI 전략 중 자신에게 맞는 것만 실행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정말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그냥 바라기만 하지 말고 행동하고 실천하라고 한다.

서문에 담기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책은 10개 PART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PART 1. 부자 마인드셋 구축은 시스템의 토대를 다지는 과정으로 부의 원리를 이해하고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목표가 아니 100억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돈에 대한 두려움을 시뮬레이션으로 제거하며, 실패를 교훈으로 전환하는 훈련을 제시한다. 그리고 AI를 사고 파트너로 활용하여 자기 효능감과 기회 감지 능력을 키우고, 부의 파이프라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제시하는데, 이는 서문의 “전략과 시스템”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마인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PART 2. 자산관리와 돈 버는 습관에서는 먼저 자신의 일상에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습관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출을 AI로 분석하고 자동 예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소비와 절약의 의미를 최적화와 효율의 개념으로 전환하고 수입 구조의 다각화와 현금 흐름이나 세금에 이어 비상금 관리까지 자신의 일상에서 변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소개한다.

PART 3. 수익 다변화 전략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는 파이프라인 소득을 구축하는 방법이나 AI 분석을 통한 N잡을 찾는 방법이나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이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의 구체적 실현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PART 4. 부동산과 PART 5. 주식 및 금융 투자전략은 자산이 자산을 낳는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100억 복리를 위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AI로 지역 호재를 예측하고 수익률 높은 부동산을 선별하거나, 퀀트 자동매매와 ETF 리밸런싱 등의 투자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6. 코인 및 디지털 자산 전략에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AI 예측을 통한 투자의 위험성을 방지하는 방안과 루나 사태 같은 교훈을 소개하며 자산을 분산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7. 사업 및 창업전략과 PART 8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에서는 AI로 시장 조사부터 수익 구조를 실험하고 검증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파트너로써 인식해야함을 강조하고 AI 파트너와 함께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9. 인적 네트워크 및 레버리지 분석은 AI를 통해 부자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방법과 네트워크 내에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인맥을 확대하고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PART 10. 장기 성장 전략 및 종합 시스템은 모든 것을 통합한다. AI 재무 코치를 설정하고 매일 1% 복리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며, 건강과 부의 연계까지 고려한 대시보드를 제안한다. 이는 서문에서 말한 “100억부터 자산이 자산을 낳는 시스템”의 완성형이다.

책을 읽고 나니 무엇보다 “지금이 골든 타임”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그것도 AI를 활용해서.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AI를 이용해 업무에 도움을 받는 도구 정도로만 여겼고, AI를 이용해 부를 얻을려는 도구로 활용할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다. 그리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메시지가 강렬했다. 이제까지는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일했다고 느꼈는데, AI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면, 진짜로 돈을 벌기 위한 자유가 가능하겠구나 싶다. 100억은 여전히 먼 숫자지만, 선택적 실천으로 복리가 쌓일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AI 시대에 부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특히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전략은 이미 주어졌다. 이제 실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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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케터는 사업가다 - 컨셉과 숫자로 기업의 생존을 이끄는 최고의 마케팅 수업
소선중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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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난해까지는 그럭저럭 버틴 한 해였다면 올해는 힘든 한 해로 마무리될 것 같다. 문제는 내년 또한 올해의 기조를 이어갈꺼라는 점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전할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데 고민이다.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시작 단계에서부터 무엇을 알아야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책은 처음부터 단호하고 명쾌했다.

이미 책 제목부터 그런한데다 프롤로그에서도 확실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마케팅을 광고나 콘텐츠가 아니라 사업 그 자체로 본다. 그리고 그 사업이 생존하기 위해 두 가지의 핵심적인 사항을 제시한다.

컨셉과 손익관리.

이 책은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케터와 관련된 책이라 첫 번째 PART는 당연히 마케팅에 대한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 그런데 이어 나오는 PART에서는 컨셉과 손익관리를 핵심용어로 하고 있다. 손익관리 PART는 이해가 되지만 컨셉 PART의 내용을 주의깊게 봐야겠다.

PART 1은 [사업하는 마케터가 된다는 것]으로 마케팅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데 집중한다. 저자는 기업과 개인이 마케팅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마케터들이 조회수, 클릭수 그리고 효율을 올리기에 매달리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이로 인해 매케팅 업무를 기술직이나 예술 창작가의 일처럼 여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마케팅을 ‘기술’이나 ‘예술’이 아니라 ‘사업’으로 보는 시각 전환이 필요함을 제시하며, 마케터는 기업의 경영과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수행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사업의 시작 단계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사업 성과와 어떻게 연결되는가’라는 질문이다. 화려한 아이디어보다 이 기본 마인드가 없으면 모든 노력이 허공에 뜬다.

이런 기반 위에서 PART 2로 넘어가니 컨셉의 중요성이 더 선명하게 다가왔다. 제목은 [왜 고객이 우리를 선택해야 하는가?]로 컨셉을 사업 첫 번째 생존도구로 제시한다. 저자는 컨셉을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명분이자 브랜드의 중심축으로 본다. 좋은 컨셉 없이는 아무리 광고를 쏟아부어도 소용없다고 단호하게 전한다. 그리고 '성공하는 마케팅 컨셉의 8가지 법칙'을 소개한 CHAPTER에서 자신들의 상황에 맞는 컨셉을 제시하는데, 1등을 노린다면 Only one과 최상급으로 유일성과 압도적 우위를 만들고 2인자라면 비교급, 보증법, 비유법으로 차별화하고 틈새시장을 노린다면 TPO와 고객을 쪼개고 사용 방식을 바꾸는 방법으로 공략하라는 컨셉을 제시한다.

PART 3은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마케터는 이윤을 남긴다]로 손익 관리를 두 번째 생존 도구로 다룬다. 그리고 마케터가 손익관리를 해야함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즉 마케터의 실력은 결국 이윤으로 증명되며 손익을 모르면 성과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모든 의사결정은 “얼마를 팔아서 얼마를 남길 것인가”로 귀결돼야 함을 강조하며 마케터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회계 상식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은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원칙을 제시한다. 기본으로 돌아가 사업 시작 단계에서 컨셉과 손익이라는 두 축을 점검해 봐야겠다. 뭔가 지금의 분위기 반전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히 시작 단계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권한다.

이 책이 내년의 방향타가 될 것이다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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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개정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이케가야 유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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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을 처음 본 순간 제목에 끌렸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실험'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인간관계편이라는 부제가 더해지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다.

책을 펼치자마자 초반의 내용부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암컷 파리에게 차인 수컷 파리가 알코올에 탐닉하는 이유’라는 심리실험 02번에서, 파리가 연애 실패 후 알코올을 찾는다는 연구 결과가 신기했다. 파리나 인간이나 연애에 실패하면 술을 찾을 수 밖에 없는게 수컷이 운명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어진 ‘상대가 좋아서 오래 바라볼까, 오래 바라보다가 좋아질까’ 심리실험에서는 오래 볼 수록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에, 그럼 바라 볼 일을 많이 만들어야 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 기본적인 호감이나 관심이 없다면 다 부질없는 일이란 글에 잠시 아픈 마음을 가졌지만 이어지는 흥미로운 글에 이 또한 잊혀집니다.


이 책에는 61가지의 심리실험이 4~8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편 읽고 나면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기 쉽다. 책은 4개 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챕터 제목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진다. ‘운 좋은 사람의 행운은 전염될까’, ‘공감하는 뇌, 행복을 느끼는 뇌’, '몸이 죽으면 마음도 죽을까', ‘인간이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 수 없는 이유'와 같은 제목이 나열되어 있으니 어찌 궁금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험 소재가 다양해서 읽는 내내 흥미가 유지됐다. 상대의 동작을 따라 하면 호감이 올라간다는 내용처럼 간단하지만 실생활에서 반드시 적용해애 될 내용들고 있고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실험에 남자라서 선택에 한계는 있지만 빨간색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그리고 행운이 전염된다는 연구 내용을 보면서 내 주변에 로또 당첨된 분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그 외 동물 실험을 다룬 내용들도 재미있었는데, 파리가 알코올을 찾는 이야기 외에 게가 통증을 참는다는 실험이나 꿀벌이 인간과 똑같은 선택 경향성을 갖는 이야기를 비롯해 원숭이가 ‘무’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연구결과를 보게되면서 흥미로움이 점점 올라가는데, 무려 4번째 챕터에서는 지능의 한계에 대한 부분을 담고 있어 너욱 인상적이었다. 특히 57번 실험 ‘유전자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능력도 유전자가 결정한다?’는 에든버러대 디어리 교수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는데 기본적으로 IQ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고 노력이나 환경으로 유전적 한계를 극복할 수는 있지만 이 또한 유전자에 결정된다는 결론을 보면서 결국 IQ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내리게되네요.


350여 페이지에 61개나 되는 내용을 담다 보니 간략하게 지나가는 느낌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깊게 파기보다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흥미를 이어가는 스타일의 책이다.

이 책은 제목대로 재미있는 실험 모음집이었다.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자연스럽게 읽을만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지만, 사람 사이의 행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면서 실생활에 반드시 활용해야될 내용도 있으니 그리 가볍게 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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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포비아 - 요즘 세대는 왜 리더를 두려워하는 걸까?
정인호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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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리더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현상이 리더 포비아라는 사회문화적 증후군까지 이르렀다는 프롤로그의 글에 개인적으로는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나는 아직도 리더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리더가 됐을 때 감당해야할 무게가 두렵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포증이라는 포비아를 느끼지는 않은데, MG세대라 부르는 요즘 세대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기에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어째든 그들과 함게 생활을 하여야 하기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시작해 4부로 구성되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리더의 자리가 과거에는 사회적 신뢰와 개인의 성취를 상징했다면 요즘은 정서적 소진과 책임 과잉이 동반되는 징벌적 보직으로 인식되면서 리더 포비아라는 사회문화적 증후군이라는 중상까지 이르게 된 사회 현상을 얘기하며, 이런 사회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구글의 '계층없는 조직'이라는 실험이 오히려 관리자라는 존재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결과를 보여주며, 오히려 리더의 역활이 중요함을 전달하며 과거와는 다른 리더의 역활을 재정의하기 위해 리더 포비아라는 시대적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직적 접근 방식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1부 '요즘 세대는 왜 리더가 두려운가?'에서는 리더 포비아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전하는데, 요즘 세대는 워라밸을 중시하며 리더가 되면 업무 과중과 삶의 균형 붕괴를 우려한다는 분석이 핵심이다. 그리고 리더가 되면 책임과 희생을 떠안는 것 자체에 깊은 불쾌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사회문화적 증후군으로 '리더 포비아'를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이 현상은 직장뿐 아니라 대학, 아이돌 그룹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2부 '리더를 두려워하는 시대, 리더가 될 수 없는 시대'에서는 시스템적 문제를 진단하는데 권한은 줄어들고 책임만 무거워진 조직 구조가 리더를 샌드백으로 만든다고 한다. 과중된 책임과 업무로 인해 결정은 느려지고, 협업과 위기 대응 능력 또한 약화되는 문제가 발생함을 보여주며, 리더 포비아는 개인의 무능이나 책임감 부족 때문이 아니라 리더의 역활를 두렵게 만드는 시회 시스템이 가진 문제라고 한다.

3부 '변화하는 리더십, 흔들리는 가치'에서는 시대 변화로 기존 리더십 가치가 흔들리는 이유를 다루는데, 예전의 권위 중심의 카리스마 리더십이 통하지 않게 된 사회분위기를 전하며, 대신에 공감과 소통이라는 영향력이 커졌음을 강조한다. 즉 권력이 아닌 공감, 다수의 인정이 아닌 소수의 공감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리더십이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4부 '리더 포비아를 극복하는 방법'에서는 실천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권력 분산으로 인한 리더 없는 리더십, 보스가 아닌 가이드로서의 역할, 권위가 아닌 협업과 소통 기반 리더십, 동반성장을 제안한다. 리더를 더 이상 지시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고 해석과 연결, 의미 창출을 중심에 두는 리더십으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하고 여기에 더해 조직 전체가 리더를 보호하고 권한을 제대로 부여하며 보상을 현실적으로 맞추는 문화 변화가 필요함을 전한다.



이 책의 강점은 리더 포비아를 개인 탓으로 돌리지 않고 구조적, 시대적 맥락에서 이 현상을 바라본다는 점이다.

급변하는 사회와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지금 고생하면 미래 보상'이라는 공식이 깨진 현실을 보여주며, 리더십 재설계를 통해서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결론적으로 리더 포비아는 리더십의 위기를 해부한 조직심리 보고서이자 새로운 리더십 방향을 제시하는 실천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지침서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리더가 탄생되길 바라고 나 또한 그런 리더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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