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 영리한 인생을 사는 50가지 기술
와카오 히로유키 지음, 김현영 옮김 / 마음서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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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나 이세상을 살아가다 보며는 뜻밖의 어려운일들로 인하여 낙심과 좌절속에서 헤어나기 힘들때가 있기 마련이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스스로 일어서게 하는 힘을 주는 용기인데 와카오 히로유키는 "여덟번 들으면 두번 말하라"는 그의 저서를 통하여 자신이 체험한바에 비추어 용기가 되는 50가지의 테마별로 그글들을 나열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저마다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관이 다르고 느끼고 있는 관념 또한 그러하기에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피해야 할것은 머물지 말고 어서 탈출하게끔 일러주는 글들로 자심감을 북돋아 주고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사고하느냐에 따라서 행동과 그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인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데 있어서 그생각이 말이라는 매개의 힘을 인식하게 하는 글과 함께 자기자신이 마음을 추스리는데 있어서 감사함과 겸허함으로 스스로를 내려놓는 마음가짐을 가질것을  이책의 후반부에서 말해주고 있었다.

바쁜현대인들이 자기관리에서 부터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는것이 힘들지만 스스로를 추스리는것 또한 쉽지가 않은데 언제 어디서라도 책읽는 진도에 영향받지 않고 읽을수 있는 잇점을 이책이 가지고 있기에 쉽사리 접하도록 편제되어 있었다.

이책의 글들중 자꾸 뒤돌아보지 마라 , 아주 약간만 용기를 내라, 콤플랙스에 집착하지 말라, 감사할수록 행복이 커진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너무 뜻깊었고 이러한 들들처럼 했을때 다른 외부의 환경에 앞서 내자신이 달라지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삶으로 살수있음을 일러주는 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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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씽킹 - 개정판, 기독교 세계관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기
유경상 지음 / 카리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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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어떠한 사고로 삶에 임해야 할지는 초보신자들이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부분이라 할만큼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세상적인 사람들과 교회밖에서 별다른 구분이 되지 못하는것이 사실이었다.

주일이면 성경책을 옆에 끼고 교회에서 거룩한모습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입에 올리던 사람들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언제그러했는지 하는 모습에서 크리스천의 사고방식을 "크리스천 씽킹"이라는 글을 통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나자신을 내려놓고 마음문을 열어 내안의 자아에 하나님을 모셔놓아야할 크리스천이 자신도 미쳐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도그마에 빠져 신앙적굴레에서  20세기 바리새인의 모습으로 현대인들에게 나타남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

이책의 내용중 특히 3장에서 5장까지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나타내시고자하는 것이 삶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생각, 죄로 인한 증상과 효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으로 나눠서 성경에 기초로 질문과 답을 하면서 크리스천 씽킹원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저마다 자신의 삶속에서 순간적으로 예기치 못한일들에 부딪혔을때 그순간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려는 경향이 적지 않았는데 크리스천으로써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삶에 임해야 할지를 되새겨보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 감사,간구와 같은 영성된 삶으로 인도해주고 있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로 향한 적극적사고방식에 기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연관한 서적들은 기존에 많이 접해봤으나 이책은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제대로 사명감을 감당하지 못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그원리를 성경말씀에 기하여 총8장에 걸쳐서 전개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크리스천 씽킹툴의 약자로 CTT의 6단계가 나오는데 사고방식을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그자리에서 듣고,기억하고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삶속에서 체험해보게끔 하는 6단계의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져주고 있었다.

그 6단계중에서 자신의 삶의 시간에 무엇을 어떠하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것이며 그 효과는 무엇인지는 이책을 읽는 독자입장에서 도전을 받게하는 부분이었다.

크리스천씽킹 소그룹 스터디 가이드는  cell 목장교회에서 예배와 간증으로 극복되지 않는 신앙생활속의 사각지대를 사고방식이라는 영역으로 목장교회 각개인이 체크하여 보도록 하는점이 특히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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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두뇌튼튼 종이접기 - 치매를 예방하는 실전 뇌훈련
최수진 옮김, 일본종이접기협회 외 감수 / 책밥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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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접기라며는 어린이들의 창작과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노인인구중 10명중 1명이상이 실제로 겪고있는 치매증상에 인지기능과 기억력저하를 예방해준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기었었던 색종이접기가 예사롭지만은 않게 여기게 되었다.

때문에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프로그램운영에 종이접기가 언제부터인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지난날 내자신도 사회복지사로 근무할당시 별도의 시간을 내어서 종이접기하는 시간을 할애하곤 했었다.

그런데 종이접기하는데 있어서 마음먹은 대로 색종이가 접혀지거나 만들어지지 않기에 종이접기시간에 애를 먹는것도 사실이었었다.

인지능력저하를 방지해주는 역활을 하므로 치매예방에 큰도움을 주는 실전 뇌훈련으로 "시니어를 위한 두뇌튼튼 종이접기"를 접하면서 종이접기의 중요성을 더 알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마음처럼 실행으로 옮겨지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책에서 처럼 하고자하는 폐이지를 잘라서 번호대로 접기만 하면 되므로 종이접기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수월하고 좋은 교제였다.

이책은 크게 실전편과 해설편으로 22가지의 종이접기를 할수있게끔 편제되어 있었는데 실전편이 준비된 종이접기를 적용준비하는 것이라면 해설편은 실전편의 것을 어떻게 스스로가 연구하며 만들수 있게 할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인지능력유지와 치매예방이란 두마리의 토끼를 위해 지난날 내자신이 종이접기로 알게모르게 애를 먹던것을 생각해보면 색종이로 하는 시니어를 위한 더없이 좋은 자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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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배우는 기독교 교리 -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위한
이상화 지음 / 카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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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세상적인 삶에서 부터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깨우치고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올바른 신앙생활로 이끌어주는 역활을 하는 나침판같은 이치가 필요했다.

이를 성경말씀속에서 신앙적이치와 원리를 정해놓은것이 바로 교리인데 각교단마다 주장하는 독특한점에서 교리하는 신앙고백이 자칫 왜곡되이 배울수가 있었고 성서를 기본적으로 해석해 놓은만큼 어렵게 생각될수 있으므로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문제점으로 우려되고 있었다.

마침 서현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이상화목사님은 그의 저서 "한권으로 배우는 기독교 교리"를 통하여 기독교, 성경, 성삼위일체 하나님, 인간,구원, 교회, 종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뜻하시는 중요한 교리를 총 9장에 걸쳐서 나타내주고 있었다.

단순명료하므로 무언가 궁금중을 낳게 하였던 알기쉬운 다른 평신도 교리서적에 비하여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해당 이론을 뒷받침해주는 성경본문을 옆에 같이 실어주므로써 함께 읽혀나가는것이 이론에서 시작하여 이론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이론을 성서속에서 해답을 찾아볼수 있게끔 서술되어 있었다.

또한 하나님이 뜻하시는 원리가 인간적인 사고에 치우칠수 있기에 신학적인 마인드를 무시하고 성서풀이만을 중요시 여기기에 자칫 신앙적중심으 잃어 특유의 교리나 다른복음의 영향을 받을수 있는 어려운 과제를 없애는 조직신학의 서적으로 평신도뿐만 아니라 신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무리없이 읽을수 있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편제되어 있는 평신도 기독교교리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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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 예수와 함께 통과하는 인생의 풀무불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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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그 어느 누구도 전혀 예기치 못한 고난을 맞이하게 된다면 가급적 수월하고 빠른 방법으로 난관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또한 고난이라는 역경앞에서 좌절하여 신앙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반면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다.

미국 리디머교회에서 시무하고 계신 팀켈러목사님은 "고통에 답하다"라는 저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는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한 저마다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관점을 살펴보게 하므로써 시기적으로 철학과 신앙이 이해할수 있는바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설정에 고난이라는 명제에 대입시켜 영적으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로써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성장할수 있게끔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2장의 "성경, 고통에 답하다"에서는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뜻하시고 의미하시는 바를 깨우치게 하여 자신의 일상생활에 적용시킬수 있는바를 말하고 있었다.

고통을 난관으로만 여길것이 아니라 고난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여 나자신을 변화시켜서 하나님과 함께 할수있다는 것도 깨우칠수 있는 대목이었다.

누구나 "왜,언제,어떻게 "하는것을 인식하고 찰라의 순간으로 옮겨야 할바를 바로 3장에서는 성경말씀과 예화를 동원하여 함께 서술하여 고난으로 인한 하나님의 방법대로 역사하심이 하나님의 위로이자 축복 그리고 영광과 은혜의 체험으로 나타남을 독자들에게 나타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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