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읽은 추리소설.. 간결한 문체와 빠른 이야기 전개로 인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범인은 누구며 강도들에게 어떻게 구출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숨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