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지음 / 오우아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에게 뭔가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니?

 

빈센트 반 고흐

 

 

 

 

사람들은 나이를 먹는 것에 겁을 먹는다. 나이가 들수록 뭔가를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나도 그랬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없어진 것을 보지 말고, 내게 있는 걸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달라지더라. 40대가 됐을 때 나에게 남은 것들을 소중하게 끌어안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내게 남은 걸 끌어안으면 안을수록 더 소중해지더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