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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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라는

변명과 면죄부로 숨지 마라.

판을 키워보지도 않고 숨지만 말고 한번 굴러보자.

한 몇 년 지독하게 외로워도 보고 미친 듯이 한 우물도 파보라.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하면 어떤가.

어차피 이 한판은 내가 채워가는 도화지일 뿐이다.

아직 젊다면 그 도화지에 과감하게 색칠해봐라.

하다가 안 되면 검은색으로 다 덮어버리면 되지 않나.

세상이 원하는 가장 평범한 검은색으로.

그래도 끝이 뻔한 평범한 하루들로 채워가는

검은색 도화지를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

유치하게 화려한 색으로 칠해진 좌충우돌의 삶이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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