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자신 있게 따라 쓰기
좋은친구 편집부 지음, 황명석 그림 / 좋은친구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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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초2인 첫째 담임선생님과 전화로 면담을 하였다.


다행히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 아들. 하지만 하나 아쉽다고 하신 것이 바로 글씨였다.


1학년때는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2학년때는 주기적으로 바른 글씨 쓰기 숙제를 하고 있는 첫째.


그거면 충분하려나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다. 


띄어쓰기가 잘 안 되고, 또박또박 쓰는 것이 부족하다고 좀 더 연습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바로 글씨 연습할 만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초등 학생 바른 글씨체 만들기', '악필 교정' 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만나게 된 책,


초등 필수 자신 있게 따라 쓰기. 



이 책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또박또박 예쁘게 글씨쓰길 바라며 학습을 시작했다. 

담임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원래 초등학교 1학년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시간들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글씨 쓰기 연습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학습 결손을 걱정했는데, 글씨까지 영향을 줄 줄이야. 

이번에 만나본 '초등 필수 자신 있게 따라 쓰기'는 하루 15분, 체계적인 쓰기 연습으로 좋은 글씨체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낱말 - 문장 - 글쓰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으로 어휘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저학년용으로 지금 아들이 보기 딱 좋은 책이라 꾸준히 학습해 보기로 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초다지기 - 낱말 쓰기 - 문장 쓰기 - 글쓰기 순서로 단계적으로 발전해 가는 구성이다. 

글쓰기에서는 순우리말 동시와 이솝우화를 따라 쓰며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1장 기초다지기는 연필을 바르게 잡는 방법과 글씨를 쓸 때 바르게 앉는 자세를 알려준다. 

바르게 글씨 쓰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요즘 아들이 글씨 쓸 때 자꾸 삐딱한 자세로 앉고 연필도 잡는 방법이 틀어져서 걱정이었는데 이 부분 보면서 다시 교정했다. 

등도 곧게 펴보고, 책 보면서 바른 자세를 했다. 

우리 나라 글자는 일정한 모양이 있다. 

그런 모양에 맞춰만 써도 글자가 제법 바르게 된다. 

그 모양부터 익히고 낱말 따라 쓰기가 시작된다. 

글씨쓰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들이라 글씨쓰기가 너무 많으면 분명 불만부터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림도 적절하게 있으면서 글씨쓰기가 있으니 부담없이 썼다. 

글씨쓰면서 뜻이 반대인 낱말도 공부하고, 다양한 감정에 대한 어휘도 배울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낱말 다음에 문장은 십자칸이 아니라 줄로 되어 있어 스스로 크기와 띄어쓰기를 맞춰가며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관용어나 속담, 고사성어 따라쓰기도 있어서 국어 어휘력이 키워질 것 같다.  

하루 한 장 정도로 부담없이 조금씩 학습을 하였다. 

바르게 쓴 글씨가 있으니 스스로도 칸에 맞춰서 잘 쓰려고 노력하게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쓰기 연습을 해서, 다양한 어휘도 익히고 바른 글씨 쓰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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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2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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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근에 아들에게 2개의 화분이 생겼다. 과학 수업 시간에 가져온 미모사, 그리고 도서관 수업에서 꾸며온 호야. 


자기가 가져온 식물이라 책임감이 생겼는지 제법 잘 챙겼다.


미모사는 이틀에 한 번 물도 주고 햇빛도 보게 베란다에 내놔주었다.


호야도 나에게 물을 줬냐고 물어보거나, 햇빛보게했냐고 챙기는 모습을 보자 이 책이 생각났다.



상상의집 반려세상 시리즈 2권 식물편,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식물 키우기


 


온라인서점에 보면 초등 3학년 이상 분류로 되어 있어서 선택하지 못하다가, 


아들이 마침 반려식물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표지부터 초록색으로 편안한 느낌이다. 

노트를 적으며 생각하는 아이와 편안해 보이는 다양한 식물들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그리고 방귀뀌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재미있다. 

이 책에서는 반려식물 13종을 소개하고 있다. 

뒷표지에 인상적인 말이 나온다.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어.

반려식물을 사랑할 마음가짐과 꾸준한 공부!

보통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쓰는데, 반려란 '짝이 되는 동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있다.

식물도 살아있는 생물이다. 그러니 내가 아끼고 함께하는 식물이 반려 식물이다. 

이 책에서는 한 아이가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반려식물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13가지 반려식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무언가를 관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배울 수도 있다.

또한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꼭 필요한,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인성교육적으로도 좋은 책이다.

이야기는 반려동물 도치의 가출로 시작된다. 

작년 생일에 입양한 반려동물 고슴도치가 사라졌다가 겨우 찾았는데, 도치는 살아있는 식물을 보고 싶어 숲으로 떠나겠다고 한다. 

도치가 말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더 큰 문제는 도치와 떨어져서 살 수 없다는 것.

결국 도치가 좋아할 반려식물을 찾아보기로 한다.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체크리스트와 반려식물 찾기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13종의 식물 공개! 

체크리스트에 보면 반려식물을 책임감 있게 키우기 위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적어놓았다.

이 12가지 체크리스트 중 '아니요'가 있다면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한다.

하나의 생물을 키운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13개의 식물들은 다양한 종의 대표 식물들이다. 

특히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식물인 식충 식물도 있고, 집에서 반려식물로 잘 키우는 고무나무나 허브도 보였다.

덕분에 아이가 책에 금방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첫 시작은 강낭콩. 영어이름과 어느 목 어느 과의 식물인지 적혀있다. 

식물 그림과 그 주변으로 마인드맵이 뻗어나가듯, 키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해 놓았다. 

그림으로 한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으니 한 눈에 보기 좋다. 

성장과정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야기는 거의 도치와 나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도치가 식물을 골라야하니, 내가 식물에 대해 공부해서 도치에게 알려주고 도치의 의견을 듣는다. 

대화식으로 되어 있으니 읽기 쉬우면서 그 안에 식물의 정보도 알 수 있는 구성이다.

가끔은 엉뚱하기도 한 도치의 말에 이야기를 읽다가 웃음이 나기도 한다.

간단하게 집에서 강낭콩 싹을 틔울 수 있는 방법도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직접 따라해보기 좋다.

다른 식물들이 나올 때도 토마토 모종을 고를 때 생각할 점이나 딸기잼 만드는 법이 이렇게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나온다.

그림이라 눈에 잘 띄는지 아들은 이런 장면 나올 때마다 해보고 싶다고 난리이다. 

대화가 끝나면 도치에게 보고하는 식으로 해당 식물을 키우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보고서가 있다.

좋은점, 생각해 볼 점, 나의 결론으로 정리되어 있는 보고서는 식물에 대한 정보도 있지만, 그 정보들을 토대로 내가 결론을 내는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다. 

난 이 부분이 참 좋은데, 아이들에게 정보를 조사하고 정리해서 보고서를 쓰는 것도 익힐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나의 식물을 알아보고 나면 식물에 대한 심화 정보를 '떡잎 크는 교과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목처럼 교과연계도 되는 부분으로 식물의 씨에 대해 알아보거나, 식물의 잎의 역할, 공기를 맑게 해주는 식물 등을 알아본다. 

이 부분도 살펴보았던 식물과 연관된 정보이면서 더 확장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한 부분이다.

생물에 대한 아이의 배경지식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다. 

봉선화 나올 때는 손톱 물들이는게 나왔는데, 역시나 해 보고 싶어했다. 

도치와 나의 대화가 이어지니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도 쉽고, 기억도 더 잘 되는 것 같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질문이 꼬리를 물고 생각이 확장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이와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읽을까 했는데, 차례를 보고 관심있는 것부터 읽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도치의 반려식물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로 이어지긴 하지만,

각각의 반려식물들을 조사한 내용이라 원하는 부분부터 골라서 읽는 것도 좋다. 

차례를 보고 한동안 고민하더니 지금 자긱 키우고 있는 미모사가 있어 반갑다며 먼저 골랐다. 

자기가 고른 식물에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어서인지 더 관심가지고 집중해서 읽었다. 

그림 설명을 자세히 보더니 우리 미모사는 털은 있는데 가시는 없다며 화분을 직접 가져와서 책을 읽으며 살펴보기도 했다. 

책에서의 나는 미모사는 손을 대면 잎이 오그라드는 것이 도치를 만지면 가시가 올라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아이의 또래 아이가 조사하는 만큼 아이들의 시각으로 식물을 알아볼 수 있어서 공감이 잘 된다.

실제로 미모사의 잎이 왜 오그라드는지도 과학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미모사 꽃 이야기가 나오다가 수선화 다음으로 예쁘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수선화로 페이지 이동을 했다.

수선화에서는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 이야기가 있다.

평소 신화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고 좋아했다.

거울에 가서 나르키소스를 따라하기도 해서 더 웃겼다. 

그 다음으로 보고 싶었던 건 역시나 식충식물. 

식충식물 그림 보자마자 다른 책에서 봤다며 이 책에 나온 식충식물 3종류의 이름도 다 이야기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직접 설명해 주었다. 

역시 관심있는 주제는 알아서 잘 기억하는 것 같다. 

덕분에 식충식물에 대해서 다양한 대화도 나누어 보았다. 

딸기에 대해서도 읽어보며 좋아했는데 역시나 달콤한 딸기잼이 나와서 더 관심이 간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이후 딸기잼 바른 식빵이 먹고 싶다고 했다. 

책을 읽을 때면 미리 어떤 것들이 나오나 보고 아들이 관심가질 만한 것들을 준비해 놔야겠다. 

이외에도 고구마 등 우리가 자주 보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니 더 흥미있게 보았다. 

아이가 요즘 식물을 키우고 있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어서 좋았다.

이 책 읽고 다음날 자기가 키우는 미모사도 자세히 보니 가시가 있다며 나에게 보여줬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 

책을 읽으며 자신이 키우는 식물은 물론, 다른 식물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도치와 이야기 속 나의 대화를 통해 반려식물을 고르기 위해 고민하는 것, 반려식물을 아끼는 마음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반려식물 키우기가 이제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은 미모사와 호야를 키우고 있지만, 공부하고 준비해서 앞으로는 이 책에 나온 더 많은 식물들을 키워볼까 생각한다. 

에필로그에서 다양한 반려식물이 들어오면서 선인장을 키우게 되는데, 

반려동물 키우기에서 말하는 선인장의 이야기가 나온다니 궁금해서 다음번 책으로 읽어봐야겠다. 


* 상상맘 18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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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사회탐구 1권 1일 1독해 사회탐구 1
구름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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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 독해 시작은 누구나 <1일 1독해>


하루 1장으로 공부 재미와 습관 만들기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


초등 2학년 아이가 작년부터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 독해 문제집,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여러 출판사의 독해 문제집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는 정말 꾸준하게 시리즈를 이어풀고 있는 교재이지요. 



왜 1일1독해를 꾸준히 풀게 되었을까요? 



1. 하루 1장, 15분이면 하루 학습 분량 끝! 


부담없는 학습양으로 아이가 스스로 가장 먼저 푸는 문제집이지요.


한쪽에는 지문과 그림, 한쪽에는 문제로 구성되어 보기에도 깔끔하구요. 


2. 초등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로 지루하지 않아요.  


평소 궁금해 하던 내용부터 생소한 정보까지 과학, 문학, 한국사, 사회탐구, 세계사의 다양한 주제의 지문들이 들어가 있어 폭넓은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3. 단기간 완북 가능으로 성취감과 자신감도 UP! 


보통 한 권당 25개~30개 내외의 지문이 나와 매일 꾸준히 학습한다면 한달 정도면 완북이 가능해요.


완북한 문제집이 쌓인 만큼 아이의 성취감과 독해 자신감도 올라간답니다. 


4. 어휘와 독해 실력 동시 향상!


어려운 어휘는 뜻 풀이가 있어 어휘력이 향상되고, 매일 한 지문씩 학습하다보면 저절로 문해력, 독해력이 향상되지요. 


5.  쓰기 중심의 문제 구성


하루 4개 정도의 부담없는 문제 수이지만 그 안에는 꼭 쓰기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요. 


서술형, 내용 요약 연습도 할 수 있지요. 



그동안 거의 10권정도 되는 1일1독해 시리즈를 풀면서 느낀 장점들을 먼저 소개해 드렸네요.


이렇게 한 권 한 권 완북을 하고 이번에 새로 시작한 1일 1독해 시리즈는 1일 1독해 사회탐구 입니다. 


1일 1독해 사회탐구는 작년 여름 새로 나온 신간이예요.


세계사 시리즈와 함께 나왔었는데, 사실 그때부터 사회탐구 시리즈를 꼭 풀어봐야겠다 마음 먹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주제를 먼저 학습하고, 이제야 학습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사회 과목이 3학년때 배우는 과목이라, 교과 수업 조금 전에 학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꼈다가 초등 2학년 2학기가 된 지금 풀게 되었지요. 

1일1독해 사회탐구는 초등전학년 대상이라, 사회에 관심이 있고 독해 문제집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1학년때부터 학습해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저희 아이같이 초등 3학년 사회 학습 대비로 시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초등 1학년때는 주제별 시리즈가 지문의 양도 적고 다양한 주제가 나와서 독해에 재미를 붙이기 좋은 것 같아요. 

사회탐구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 문화, 지리, 전통문화, 정치, 경제 주제를 수록하고 있어요. 

1일1독해 사회탐구의 구성과 활용법입니다. 

사회탐구는 기존에 풀었던 1일1독해와 조금 다른 구성이라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일차가 표시되어 있어 매일매일 공부 습관을 기르기 좋구요.

한 주제를 모두 학습하면 '한 걸음 더'에서 해당 주제 글감과 관련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네요. 

사회탐구 1권의 차례입니다. 

사회문화, 지리, 전통문화, 정치, 경제의 5가지 주제의 다양한 지문을 만나볼 수 있어요.

총 25개의 지문으로 '한 걸음 더' 까지 포함하면 29장 학습 분량.

매일 꾸준히 학습하면 한달이면 완북할 수 있겠네요.

1일차는 사회 문화 주제. 그 중에서도 우리 고장에 대한 내용의 지문이 나왔어요.

지문의 제목들이 질문형식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목만 읽고 '정말 왜 그럴까?' 궁금해하면서 지문의 내용을 읽을 수 있어요. 

한쪽에는 지문과 내용을 부연설명해주는 간단한 그림이나 자료사진이 나와요.

어려운 용어에는 * 표시가 있고, 용어 풀이가 다음 쪽에 나와서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지문의 다음쪽에는 '읽은 것 확인하기' 문제가 나와요.

총 4문제 정도가 나오구요. 문제의 형식이 다양해요.

OX 퀴즈, 맞는 내용 찾아 색칠하기, 선긋기, 객관식, 주관식 등 

유형이 다양하니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고, 한 가지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요.

문제 유형이 너무 비슷하면 아이가 문제 형식에 익숙해져서 요령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1일 1독해 문제는 형식이 다양해서 지문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더라구요.  

지문 가장 위에는 학습일차와 주제, 글감이 눈에 띄게 표시가 되어 있어, 주제별 구분이 쉬워요. 

전체적으로는 주제별로 색도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 구분이 잘 되어 보기 좋지요.

용어풀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풀이가 되어 있어요.  


사회 문화 주제에는 우리 고장과 가족과 결혼 글감으로 지문이 7개 나왔는데요.

모든 학습을 마친 후 한 걸음 더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정리와 OX 퀴즈로 학습 내용을 복습해 볼 수 있어요.  

책은 살펴보았으니 학습을 시작해야겠지요.

늘 풀던 1일1독해라 교재가 바뀌어도 부담없이 학습을 시작하고 있어요. 

1일 1독해 매일 꾸준히 풀면서 생긴 아이의 좋은 습관 하나! 

지문을 읽을 때 밑줄을 치며 읽어요. 

매일 하루 1장씩 학습을 해서 사회 문화 주제 학습을 마무리했어요. 

책이 얇아서 가벼우니 학교가서 돌봄시간에 풀으라고 가방에 넣어주면 풀어오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책상 위에 놔두면 짬날때 먼저 풀고는 한답니다. 

실제로 푸는 시간은 10분정도면 다 푸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지문이 간단한건 아닌지, 짧은건 아닌지, 하루 한장의 분량이 적은건 아닌지

괜히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꾸준히 학습하다보니 교과 수업 공부하거나 책 읽을 때, 가끔 1일 1독해 지문에서 봤던 내용을 이야기하더라구요. 

하루 1장이 무시할게 아니구나. 꾸준히 학습하면서 교과 연계 배경지식이 쌓이는구나 싶어서 꾸준히 이어 하고 있지요. 

'한 걸음 더' 풀 때는 읽을 지문도 없다고 좋아하면서 순식간에 풀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OX 게임 형식이라 더 좋아했던 부분이예요. 

문제도 거의 다 맞혔어요. 

4일차 가족을 처음에 '결혼'이라고 써서 다시 풀고, 6일차 백년해로를 '혼례'라고 써서 틀린 것 말고는 모두 잘 풀었네요.

이번에 학습한 사회탐구는 아이가 3학년때 학습할 사회 교과 내용과도 연계되어 있어서, 1일1독해로 미리 학습하면 배경지식도 풍부하게 쌓이고 내년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주어 학습 자신감이 커질 것 같아요. 


초등학생 시기는 공부 습관을 잡는 시기라고 하잖아요. 

초등저학년부터 꾸준하게 공부 습관을 잘 잡아 놓는다면 중등, 고등시기까지도 수월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해요. 

오랜 기간 습관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교재 선택도 중요한데요.

1일 1독해는 그런 부분에서 아이가 쉽게 접근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잘 선택했다 생각해요. 

이번에 학습한 사회탐구는 교과와 직접 연관도 되면서, 우리 주변의 사회 문화, 지리, 정치, 경제를 학습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교재네요. 

꾸준히 학습해서 사회탐구 교재도 완북하고 시리즈 계속 이어 학습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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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쌤의 바로 영어 - 진짜 영어식 사고 쉽게 알려주는
박세진 지음 / 다락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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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의 영어 책들과 영상이 쏟아지는 요즘. 


나에게 맞는 영어 책, 학습법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회사에서도 영어는 꾸준히 쓰이고, 아이 영어 교육도 도와줘야하니 영어 공부에서 손을 뗄 수가 없는데


쉽고 재미있는 영어책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만난 이 책! 세진 쌤의 바로 영어



사실 처음 제목만 보고는 비슷한 책들을 봤던 것 같아서 바로 끌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출간 10일만에 주간 베스트 1위. 유튜브 18만 구독자. 


진짜 영어식 사고로 쉽게 알려주어 바로 바로 말하고 영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끌렸다. 



온라인서점에서 미리 확인해보니 차례 구성도 괜찮아보여서 한 번 공부해보자 마음먹고 신청해보았다.

드디어 받은 책을 펼쳐보니 9월 15일 초판 1쇄인데, 9월 30일 벌써 초판 2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이라면 이유가 있겠지 싶어 책을 살펴보았다.

이 책은 우선 영어공부를 그동안 했지만, 동사를 뜻으로만 외우고 전치사가 아직 어색한,

옛 방식으로 영어공부한 나와 비슷한 성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패턴을 외워서 하는 방식, 문법과 문장 전체를 공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본 동사 7개, 전치사 9개를 잡아 영어식 사고의 틀을 만들고 영어를 제대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책의 처음 저자 소개와 함께 QR코드로 들어가보면 저자의 책 소개와 활용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에 보니 세진쌤 구독자는 그새 19만명이 되어 있었다.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 mp3 파일도 다운받을 수 있는데, 

한꺼번에 다운받아놓고 재생해서 볼 수도 있고, 책을 공부하다가 그때그때 QR코드로 찍어서 활용할 수도 있다.

책의 구성과 활용.

PART1과 PART2 로 나뉘어 있는데,

Part 1 에서는 기본동사 7개의 개념과 어떤 대상과 쓰이는지 알려준다.

Part 2에서는 9개의 핵심 전치사를 다루고 있다.  

들어가는 말에도 적혀있지만 이 책은 영어를 정복하거나 마스터하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이 갖는 언어의 사고방식을 익혀서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

그런 영어의 토대를 닦기 위해 기본동사 7개와 전치사 9개로 학습하며 영어적 사고를 익히는 과정인 것이다.

분량도 많지 않고, 내용도 쉬워서 술술 읽고 기본문제와 심화문제를 풀면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책을 빠르게 한 번 완독하고 몇 번 더 완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Part 1 기본 동사.

7개의 동사는 Have, Make, Take, Get, Give, Keep, Put.

동사만 보고 너무 쉽다,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동사들은 정말 쓰임새가 많다.

영어 공부 조금이라도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말의 많은 뜻으로 번역이 되는 동사들. 

이걸 모두 외우는건 아마 원어민도 못한다고 한다. 그들도 자연스럽게 쓰면서 익히게 된 것이니까. 

그래서 책에 한국인도 영어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놓았다.

한국어의 '~이 있다' 는 영어에서 '가지고 있다로 표현한다는 것.

그래서 '나 미팅이 있어' 라고 하는 걸 영어식으로 '나는 미팅을 가지고 있어' 

이게 곧 I have a meeting. 

으로 가는 과정을 중간과정까지 상세하게 표현해서 사고가 변환하는 것을 보여준다.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니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기본 연습문제와 심화 연습문제를 풀며 영작해 본다.

정답은 뒤에 있고, 음원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음원을 따라 읽으며 말하고 듣는 훈련도 할 수 있다.

Part1 마무리로는 실전문제에서 앞에서 배운 7개의 동사를 활용한 문장 영작하기 연습을 해 볼 수 있다. 
세진 쌤의 Tip 을 통해 영어에서 많이 쓰이는 동사 Come 과 Go의 차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Part 2. 주요 전치사 9개

In, On, At(장소, 시간, 그외), Up, Down, Off, Out, For, With 를 학습한다.

In, On, At은 워낙 함께 많이 쓰이기도 하고, 서로서로 헷갈리는 전치사라 그런지 장소, 시간, 그외로 분류해서 함께 배운다. 

전치사도 개념 설명을 학습하고 문제 풀이로 영작과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진 쌤의 영어식 사고 따라잡기에서 영어식 사고 법칙 4가지를 배우며 책은 마무리된다.

책을 모두 살펴보니 책이 참 쉽고 읽기 좋다.

보통 책으로 영어학습을 한다하면 일단 책, 필기도구 준비해서 환경 셋팅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들어야하는데,

이 책은 그냥 편하게 읽으면 된다. 기본, 심화문제도 적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필기도구가 없으면

그냥 말로 영작해보고, 음원 들으며 따라해보며 공부할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영어식 풀이 과정을 보여주는 중간단계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사고의 흐름을 영어식으로 변환할 수 있다.

한 단원 호흡이 짧아서 짜투리 시간이 짧아도 한 단원씩 학습하기에도 편하다. 

책에 나온대로 한 번 완독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기본 동사와 전치사 개념을 확실히 잡고, 영어식 사고의 틀을 잡는다면 더 어려운 영어학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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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탐정 윈스턴 - 황금 마스크 도난 사건
프라우케 쇼이네만 지음, 니콜라이 렝어 그림, 전은경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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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 <고양이 명탐정 윈스턴>


물론 탐정소설, 추리소설은 내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함께 보기 좋아서 아들과 함께 즐겨보고 있다. 



이 책은 원래 독일 아동 문학 베스트셀러로 12개국에 저작권이 수출된 작품이다.


국내에도 소설로 출간된 시리즈가 있다. 


이번에 나온 <고양이 명탐정 윈스턴 - 황금 마스크 도난 사건>은 처음으로 그래픽노블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번 이야기의 간단한 줄거리. 

박물관에서 만난 미라 고양이가 윈스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바로 도난 당한 황금 데스마스크를 찾아달라는 것.

어서 빨리 황금 마스크를 찾지 않는다면 아누비스의 끔찍한 저주로 재앙이 내린다고 한다.

고양이가 해결하기에는 너무 큰 사건 아닌가 싶은데, 

과연 윈스턴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 

사실 그래픽 노블 작품은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다. 

국내에는 보통 그림책이나 글책, 아니면 학습만화가 대부분이라 이런 그래픽 노블 형식의 책이 잘 없다.

하지만 해외 소설은 이렇게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최근에 몇 번 접해보았는데,

글로 된 책이라면 초등 고학년이 읽을 정도로 빽빽한 글씨의 작품들이

그림으로 표현되고, 만화형식으로 표현이되니 초등 저학년도 읽기 쉬워 좋다.

사건의 시작은 윈스턴이 함께 사는 가족 키라의 가방 속에 들어가 있는 사이 키라가 박물관 견학을 간 것이었다. 

그런데 이 고양이 이름이 '윈스턴 처칠'이다.

많이 들어본 이름 아닌가? 

바로 영국의 정치가이며,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총리로 영국군을 지휘한 윈스턴 처칠과 동일한 이름이다.

고양이에게 이런 이름을 붙여주다니, 정말 신기하다. 

박물관에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미라 고양이 미우를 본다.

이때까지는 별 일이 없었는데, 문제는 집에 도착하면서 부터 발생한다. 

박물관에서 봤던 미우가 윈스턴을 찾아온 것이다. 

이유는 황금 데스마스크가 도난당했기 때문.

미우는 그걸 지키는 고양이인데 잠이 든 사이에 도난당했다. 

파라오가 편히 쉬기 위해 필요한 황금 데스마스크. 

그것이 없으면 이집트 신인 아누비스의 저주로 재앙이 내린다고 한다. 

윈스턴은 친구들을 모아 미우를 도와주기로 하고 박물관 주변과 거리에서 단서를 찾아다닌다.

단서를 찾아 다니는 과정에서 엉뚱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윈스턴과 친구들의 에피소드들이 이어진다. 

정말 무서운 아누비스의 저주. 

수돗물 대신 피가 나오고, 개구리들이 온천지에 뛰어다닌다.

과연 윈스턴과 친구들은 미우와 함께 황금 데스마스크를 찾고 아누비스의 재앙을 막을 수 있을까.

여러 위험들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황금 데스마스크를 찾아 박물관에 돌려준다.

그리고 사건은 무사히 해결된다. 

그래픽 노블로 되어 있으니 글도 많지 않고,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초등저학년인 아이도 쉽게 잘 읽을 수 있었다.

나도 술술 읽기 쉬워 좋았다. 

사건이 너무 크고,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서 중간에 멈추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읽다가 '오호~~ 헉~ ' 감탄사 연발하면서 읽었다.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정과 가족간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책을 접하다 보면 재미있는 책을 갑자기 만나기도 하는데, 고양이 명탐정 윈스턴이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그래픽 노블의 매력도 알 수 있어서 앞으로도 그래픽 노블 형식의 책들을 종종 찾아봐야겠다.

고양이 명탐정 윈스턴도 다른 사건으로 또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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