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뚝딱! 뚝딱! 페이퍼 토이 : 신비와 금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코로나19로 집콕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최근에는 가을장마까지 겹쳐서 주말에 넋놓고 집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보통은 집에서 책을 읽거나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이것만 하면 살짝 지루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이것!


신비아파트 뚝딱! 뚝딱! 페이퍼 토이 : 신비와 금비 

딱 보자마자 아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던 이유가

일단 아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아들이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거기에다가 아들은 가끔 인형이나 로봇을 놓고 역할놀이를 하곤 하는데, 

페이퍼토이를 만들어서 역할놀이를 하면 딱 좋을 것 같았다.  


드디어 제품이 도착했고 별생각없이 비닐 포장된 채로 놔두었는데 아들한테 들켰다.

원래는 공부하고 보려고 했는데 아들이 신비아파트에 홀려 계속 봐야겠다고 난리치는 통에

일단 공부전에 비닐포장 된 채로 보고 가만히 놔두었다 나중에 만들기로 하고 보여줬다.

물론 아들이 몰래 비닐을 뜯어서 안을 보았지만 일단 만드는건 나중에 하기로 했다. 

신비아파트 뚝딱! 뚝딱! 페이퍼 토이에는 5명의 캐릭터 입체 종이 장난감 만들기가 들어있다.

신비, 금비, 구묘귀, 백의제붑, 악창귀. 그리고 하리와 강림이 미니 인형 만들기도 들어있다.

가위와 풀이 필요없이 그냥 손으로 톡톡 뜯어서 접고 이어서 끼우면 만들 수 있다. 

설명서가 없어도 각 부분에 맞춰서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설명서에는 주의해야 할 부분도 적혀있어서 보면서 하면 더 좋다. 

책에서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소개. 

난 신비랑 금비만 잘 알고 나머지는 이름만 아는데 아들은 아주 귀신까지 잘 안다.

어떤 귀신이 합체해서 나온건지, 캐릭터 소개 보며 열심히 소개를 해주었다. 

각각의 캐릭터마다 조립방법 설명서가 있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다.

만들기는 톡톡 뜯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종이가 엄청 두껍고 튼튼한건 아니라 조심해야한다. 

특히 얇은 부분은 찢어지기 쉽다. 


아들과 함께 만들기 시작!! 

아들의 첫 선택은 백의제붑. 

신비나 금비 선택할 줄 알았는데 귀신이 좋단다. 

머리부터 조심조심 뜯어서 접고 끼우기. 

끼우는 부분에 알파벳이나 번호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같은 번호와 알파벳끼리 이어 끼워주면 된다.

종이가 얇은 건 아닌데 그래도 찢어질 수는 있는 종이라서 하나 살짝 찢어졌다.

나머지 부분을 살살 뜯어서 연결해서 만들었는데, 살짝 찢어진 부분이 아쉬워서 테이프로 붙여주는게 좋을 듯 했다.

만들다보면 종이를 계속 만지면서 끼운 부분이 자꾸 빠지거나 종이가 구겨져서 잘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만들 때 뾰족한 것으로 구멍을 좀 넓혀주면 끼우기 좀 쉽고, 끼운 후 테이프로 붙여 고정시켜주면 더 좋다.

드디어 완성된 백의제붑!!!

들고 인증샷 찰칵!! 

제법 크기가 크다. 대충 재보니 19cm 정도이다.  

아들 손에 들고 놀기 딱 좋은데, 놀다보면 금방 부서질 수 있어서 테이프로 좀 보수공사를 하고 놀아야 할 것 같다. 

받침대도 있어서 이렇게 끼워놓고 장식해도 좋다. 

만들기 전에는 쉽게 생각하고 금방 만들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조심조심 뜯고 접어 끼우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덕분에 집콕하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잘 지나갔으니 좋은거지. 

아이와 재미있게 만들기도 하고 멋진 입체 종이 장난감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나머지 캐릭터들도 만들어서 재미있게 놀이해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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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어 2-2 (2021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교과서와 딱맞게 단원이 구성되어 있어서, 교과 참고서로 좋아요. 무료 스마트러닝이 아이 수준에 맞아서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학교 진도랑 맞춰서 공부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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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어 2-2 (2021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저학년은 그래도 교과목이 적어서 학습 교과로는 국어, 수학만 챙기고 있는데요.


이번에 초등 2학년 첫째의 2학기 국어 교과 문제집으로는 동아출판 백점 국어를 선택했어요.


원래 초등 저학년은 독해, 어휘 문제집만 하면 되지 않나 싶어 교과문제집은 따로 풀려고 하지 않았는데요. 


매일 등교하면서 교과서를 집에 가지고 오지 않으니 아이가 어떤 것을 배우는지도 잘 모르겠고,


수행평가나 단원평가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교과 대비로 문제집을 준비하게 되었고, 이번에 동아출판 백점 국어+수학 세트를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아출판 백점 국어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물론 동아출판 백점 국어 문제집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무료 스마트러닝!! 


동아출판 교재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무료 동영상강의인데요.



지난번 독해와 연산 문제집을 풀면서 강의를 보았는데 저학년들 눈높이에 맞춰서 하는 강의가 좋고, 


아이도 집중을 잘 하기에 교과서 맞춤 문제집도 이렇게 선택하게 되었어요.

집에서 만나는 나만의 백점쌤! 무료 스마트러닝은 PC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만날 수도 있구요.

모바일 기기로 교재 곳곳의 QR코드를 찍어 만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어디서나 편히 볼 수 있는 모바일 방법이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백점 국어가 알려주는 '백점에 다가가는 방법' 

1. 교과서 지문과 친해지기

2. 어휘의 뜻 알고 가기 

3. 국어 실력의 기본! 문법 짚고 가기.

이 방법들에 맞는 지문과 문제들이 백점 국어 속에 쏙쏙! 들어있답니다. 

 

백점 국어와 함께 하는 백점 공부법 3가지! 

1. 맞춤 학습 계획표에 목표를 쓰고 계획 세우기

2. 매일 꾸준히 교과서 개념과 내용 학습하기.

3. 서술형 평가, 단원평가 속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며 실력 확인하기. 

이런 커리큘럼으로 학습한다면 한 학기 교과학습 정리 문제 없겠죠. 

제가 정말 획기적이다, 재미있다 느낀 것이 바로 이 백점 국어에 있는 특별부록.

낱말 놀이 날개북인데요.

작은 책으로 되어 있어서 뜯어 쓸 수 있게 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놀이처럼 공부하기도 좋은데요. 

날개북을 닫아서 답을 가리고 문제를 풀어보고, 날개를 펴면 답이 나와요.

날개를 접었다 폈다,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점 국어에서는 16주 진도에 맞춘 학습계획표를 제공하고 있어요. 

16주가 한 학기 기간 정도라, 학기 진도와 함께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별 일정계획만 있고, 날짜에 따른 세부계획표는 없어서 각자 학습 진도에 맞게 계획해서 학습하면 될 것 같아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어느 단원에 나왔는지, 어느 책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요.

교과서 지문도 읽고, 지문이 나온 책도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학기 국어 교과 학습 단원을 모두 다루고 있어 한 학기 국어 학습, 백점 국어 한 권으로 충분할 것 같네요.

 

교재의 구성과 특징입니다.

개념북과 친절한 해설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개념북은 총 4단계.

도입학습 - 진도 학습 - 특화 코너 - 마무리 학습 

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친절한 해설북에는 WHY 왜 틀릴까? , WHY 왜 답이 아닐까?, 채점 Tip 등 친절한 해설 자료를 담아놓았어요. 

차례도 교과서에 맞춰서 국어 가, 국어 나로 나뉘어져있고 단원도 그대로 되어 있어요.

동아출판 홈페이지 학습자료실에는 단원별 동영상 강의, 단원별 평가 문제 추가 제공, 듣기 자료도 제공된다고 해요.

교재 시작부분에는 각 단원과 단원의 학습 목표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교과서가 없어도 문제집만 보면서 아이가 국어 가 교과서에서 무엇을 배울지, 어떤 학습목표가 있는지 살펴보기에 좋네요. 

단원의 첫 시작은 WHY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기서부터 도입학습 부분이지요.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면 질문을 많이 하라 하잖아요.

교재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기 위한 WHY? 로 단원을 열고 있어요.

질문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이번 단원에서는 무엇을 배울지 생각해보고,

어떤 내용을 학습하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

무엇을 배우는지도 준비-기본-실천의 순서 흐름으로 나와있어서, 

이 부분을 보고 학습계획하기 좋을 것 같아요.






교과서 개념 정리를 통해서 학습목표를 확인하고, 핵심 용어와 개념을 하나하나 공부할 수 있어요.

직접 따라쓰며 정리할 수 있어 더 좋아요.

QR코드가 있어서 교과서 개념 정리 강의도 볼 수 있답니다. 

학교 개학을 하고 2학기 시작되면서 아이와 백점 국어로 학습을 했습니다. 

저희는 폰으로 영상을 보면 화면이 작을 것 같아서 집에 있는 탭으로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 강의를 보고 활용했어요. 

문제집 스마트 강의라서 칠판에 문제 풀면서 좀 딱딱하게 진행하는 강의일까 살짝 걱정했는데요.

백점쌤과 함께 옆에 귀여운 손인형 푸른이까지 나와서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재미있는 영상 보는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아이도 공부하려고 문제집 꺼내는 줄 알았다가, 재미있는 영상이 나오니 관심보이면서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푸른이와 함께 단원 핵심 개념을 쏙쏙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강의. 

아이도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동아출판 스마트러닝 학습은 선생님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 맞춰서 말 속도도 적당하게 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교재풀면서 꼭 함께 활용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강의도 보면서 개념을 공부했으니 이제 문제집을 풀 시간이죠. 

백점 비법이나 Why 질문, 지문 정보 등 자료들이 많아서 열심히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교과서 지문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잘 나와서 다른 참고서도 필요 없을 것 같더라구요.

국어 교과 문제집을 안 풀던 아이라 그런지,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이라 그런지

틀린 문제는 좀 있었어요. 

이렇게 교과 문제집을 풀면 많이 틀려서 속상해 할 때도 있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을 깨닫고 고치면서 알게 되어서 좋아요. 

1단원은 학습 계획표에서 1~2주 학습 기간에 해당하는데요.

한 주의 분량이 개념북 6장이더라구요. 하루에 2장씩 학습해서 개학하고 첫주에 1주 분량을 모두 풀었구요.

지금 2주 분량을 풀고 있어요. 

하루에 한 장씩 주 6일 풀어도 될 것 같아 분량도 적당하네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건 '훨훨 간다'지문인데요. 

아무래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전래동화 읽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었네요.

특히 QR코드로 내용듣기가 있어서 들어보았는데요.

실감나는 성우들이 이야기를 읽어줘서 더 재미있게 집중해서 들었어요. 

서술형 15번 문제는 의미가 맞았는데, 약간 자세히 적지 않아서 세모 표시했고 아이에게 다시 이야기해주었어요.

아이가 늘 독해, 어휘 문제집만 풀다가 교과 문제집을 푸니 처음에는 어색해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동영상 강의가 재미있어서 처음에 쉽게 집중할 수 있었구요.

설명이 상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문제를 쉽게 잘 풀 수 있었어요.

교과서와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문제집 먼저 풀고 학교 진도가 나가면 미리 예습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고,

학교 진도 먼저 나간다면 복습 효과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국어, 국어 활동 문제도 수록되어 있고 그 이외에 지문이나 국어 활동 관련 문제, 단원 학습 목표에 맞는 문제들이 있어서 아이의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행 평가 준비 부분이 있어서 아이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도 하면서 학교 수행평가 대비도 되어서 좋아요.

이번 학기 학교 진도에 맞춰 꾸준히 백점 국어로 교과 학습 진행하면 아이의 국어 실력이 더욱 성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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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시대 - 미래의 부와 기회를 선점하는 7대 메가트렌드
이시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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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무엇인지,


경제성을 보여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


요즘 가장 주목받는 주제 중 하나인 메타버스(Metaverse).


아직도 이 단어가 생소한 사람도 많이 있지만, 나는 최근에 이 단어를 꽤 많은 곳에서 들어보았다.


회사에서 있었던 온라인 강연에서, 아이들이 보는 과학동아, 어린이를 위해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소개한 책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놀랐던 것은 내가 이 단어를 알기 전에도 메타버스는 점점 확장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었으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사용했던 서비스들도 이런 메타버스와 유사한 것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즉, 메타버스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하지만 혁명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강연을 들은 이후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관련된 내용을 우연히라도 듣게되면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미 메타버스는 너무 커져있었고


내가 알 수 있는 정보는 메타버스의 어느 조각들뿐이라서 좀 정리된 정보를 만나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다산북스에서 신간으로 출판된 <메타버스의 시대>가 내가 알고 싶은 메타버스의 정보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보여 찾아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메타버스가 혁명이라 말하면서 산업혁명 이후, 우리에게 혁명적 변화라고 할 만한 두 사건을 언급했다.


바로 인터넷 혁명과 스마트폰. 


이 두 가지 혁명의 공통점은 인류의 연결 방식이 극적으로 바뀌었다는 본질적인 변화가 숨어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혁명으로 메타버스를 언급하고 있다. 

책에 대해 적기 전 저자인 이시한 님에 대해 잠시 언급해본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국 각지 대학교 및 기업에서 특강을 했다.

SH 미래연구소 대표로서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에 비즈니스 칼럼을 연재했다.

한국 멘사 회원으로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코너 진행도 맡았다.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여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의 방송을 보거나 이미 알고 있던 건 아니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봐서도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고, 오랜기간 공부하고 조사하여 이 책을 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이력을 봐서 예상했겠지만

이 책은 기술적인 관점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다.

메타버스가 어떻게 시대를 바꿀 것인지, 경제적인 관점에서 어떤지, 

왜 앞으로 메타버스를 주목해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책의 구성은 총 6강으로 이루어져있다.

1강에서는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개념을 살펴본다.

2강에서는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차별화된 특징을 일곱 가지 트렌드 키워드로 정리한다.

3강과 4강에서는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서 이용한 사례를 분류, 정리하며 메타버스가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를 예측한다.

5강에서는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하는 기업으로서 메타버스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어떻게 경제적 가치로 환원할 수 있을지를 담았다.

6강에서는 이런 메타버스 시대를 사는 우리에 관한 이야기. 즉, 메타버스 시대에 개인들은 어떻게 적응하고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책 맨 처음 나온 메타버스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이다.

이미 많은 플랫폼과 기술들로 나와있다. 

여기서는 익숙한 이름도 많이 보인다. 

메타버스로 대표적으로 많이 거론 되는 이름 '로블록스','마인 크래프트', '포트나이트'도 보인다. 

글로벌 10대 기업 중 메타버스 표방 기업은 7곳이나 된다. 

이미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무엇일까? 

포털 사이트에서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라고 나온다.

일부에서는 '가상현실'이라고 인지하기도 한다.

'가상현실'은 메타버스의 한 지류일 수는 있지만 메타버스 자체를 설명하지 못한다.

우선 메타는 '가상'의 뜻보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접두어로 '더 높은','초월한','상위의'의 뜻으로 이해해야한다.

메타인지가 '인식에 대한 인식' 인 것처럼 메타버스는 '유니버스들의 유니버스'.

즉 하나의 유니버스를 초월한 상위 개념에 존재하는 포괄적인 유니버스이다.

여기서 인상깊었던 것이 이 그림이었다.

메타버스를 가상현실로 생각한다면, 우리가 사는 현실이 있고 이 외에 가상현실 속의 여러 유니버스들이 있어 이분법적으로 현실과 가상현실이 나뉘게 된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상위'개념으로 이해하면 우리가 사는 현실도 하나의 유니버스이고 이와 등위의 유니버스가 디지털 세상에 여러 개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부캐'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현실 속의 내가 '주캐릭터' 가상현실속의 내가 '부캐릭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 아래서 현실과 다른 디지털 공간 속 유니버스들의 내가 모두 '내'가 되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의 대안이 아닌 또 하나의 현실, 다른 삶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메타버스는 현실과 현실 못지않은 의미가 있는 유니버스들이 공존하는 상태이다.

메타버스의 모습들이 영화속에서 구현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 '매트릭스','써로게이트','레디 플레이어 원' 등의 영화가 소개되기도 했다.

내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들인데, 영화 내용 속 메타버스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경제활동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기존의 가상현실들고 다른 점은 무엇일까?

가장 핵심으로 본 것이 경제활동이다.

기존의 가상현실 프로그램들이나 메타버스의 초기모델이라고도 볼 수 있는 '싸이월드'

이러한 것들은 일방적으로 컨텐츠를 제공하고 그걸 이용하는 우리는 소비자의 입장이었다.

'싸이월드'가 도토리라는 그 세계속 화폐를 가지고 거래를 했지만 이것도 우리가 서비스를 구매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앞으로의 메타버스에서는 메타버스 속 세계에서 일을 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실제로 로블록스에서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제공하여, 게임을 하는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수익을 내기도 한다. 실제로 수익은 게임 수익의 35% 정도라지만 전세계적으로 게임을 하고, 현재 미국의 절반 정도의 청소년들이 로블록스 아이디를 가지고 이용하고 있을 정도라니 그로 인해 버는 수입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외에도 '포트나이트'에서 BTS 의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영상을 소개한다거나, 안무를 판매한 사례.

제페토에서 구찌와 콜라보레이션해서 구찌 브랜드 가방이나 아이템들을 판매한 사례. 

그로 인한 간접 광고 효과. PPL 등. 

직접 아이템이나 컨텐츠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간접적인 홍보, 광고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전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일부 학교에서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학교의 모습을 구현해서 온라인 입학식, OT 등을 진행하기도 하고 

온라인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경제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동안 간단하게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정리된 내용을 보니 이미 많은 경제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와 경제활동들이 많이 있었다. 

책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논의나 전망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의 특징을 대변하는 일곱 가지 트렌드를 뽑았다.

합쳐서 '메타피아(METAPIA)'

멀티 아바타(Multi-Avatar), 확장 경제(Extended Economy), 쌍방향(Two-way interaction), 익명성(Anonymity), 플레이 미션(Play mission), 유사현실(In similar life), 동시간(At the same time).

트렌드 이름만 봐도 메타버스와 연결해서 어떤 내용일지 대충 파악이 되긴 했다.

책에서는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사례들과 함께 설명해 줘서 더 이해가 잘 된다. 

특히 쌍방향과 동시간. 이건 현재의 회사 업무에서도 잘 활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팬데믹으로 출근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재택근무에 활용이 되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협업하고 회의도 참여할 수 있다. 

계속해서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서 이용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와서, 메타버스의 경제적 가치와 앞으로의 생활과 사회 전반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미 가상 디지털 부동산에서의 토지 거래로 얻는 수익들, 앞에서 언급한 로블록스 사례나 공연 전문 플랫폼, 그리고 건설업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건설업계에서 직접 만들어보거나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메타버스 내에서 만들어보는 것이다.

꼭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이 슈트를 만들 때 인공지능 컴퓨터와 실제로 만드는 것 같이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문제 없음을 확인하고 실제 슈트를 제작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것은 비용 절감을 가져와 결과적으로 이익을 만들어줄 것이다.

메타버스의 프론티어가 되기 위해서 '호기심'을 기르라고 한다.

호기심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호기심이 강해서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할 수 있지만, 반대로 여러 가지 일에 부딪히고 공부하다보니 호기심이 생겨 더 다양한 것들을 도전하고 공부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호기심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내가 요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다보니 읽고 싶은 책들이 더 자꾸 늘어나는데, 이런 부분도 호기심이 늘어나느 것이라 생각되어 공감되었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의 경제활동은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공간의 제약도 없다. 인재라면 다른 나라의 사람도 메타버스 세계에서 함께 만나 협업을 할 수 있다.

이런 여러가지 의미에서 현재의 삶의 모습과 많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적응'이다. 

새롭게 메타버스의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지식만이 옳다고 우기며 제자리에 있을 수는 없다.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도해 보고, 참여하는 것이다. 

사용해보고 한 발 더 나가서는 거기서 무언가를 해보는 '행위자'가 되는 것이다.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아바타 옷도 한 번 제작해보고, 컨텐츠 만드는 스튜디오에도 들어가서 뭐라도 만들어보는 것. 

이렇게 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한다. 

그렇게 적응하고 해보는 것이다. 

마지막에 저자는 이야기한다. 메타버스는 100% 기회라고 한다.

지금 열리고 있는 시장이고 혁명의 시작점에 있는 기회로 꼭 잡으라고 한다. 

메타버스의 시장은 자본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개인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다. 

물론 거대 플랫폼이나 인프라는 큰 회사가 구축해야하겠지만 개인도 참여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한 메타버스는 아바타가 있는 공간, 가상의 게임 공간 정도였다.

책에서 정리된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벌써 메타버스를 주목하고 움직이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개인에게도 어떠한 기회가 있을지 보고 예측해 볼 수 있었다. 

책에서 내가 궁금했던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활용 사례, 그리고 나아갈 방향까지 정리해서 읽어볼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고, 유익하게 읽었다. 

메타버스 적응을 위해 알아채기는 책을 통해 충분히 한 것 같으니, 이제 스며들기를 시도해 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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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마녀 네네칫 2 - 마운트 쿡 마법 학교 양말 마녀 네네칫 2
신현경 지음, 한호진 그림 / 요요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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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귀여운 양말 마녀 네네칫의

'선택받은 마녀'의 비밀을 찾기위한 모험"


엉뚱하고 고집을 많이 부리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양말 마녀 네네칫이 2권으로 돌아왔다. 


1권 마지막에 세쌍둥이 마법사가 네네칫을 '마운트 쿡 마법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반려견 '빅테일'을 데려가면서 2권에 '마운트 쿡 마법학교'에서의 생활이 나올 것으로 예고되었다. 


마법사들을 양성하는 학교라니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연상되었다.

다양한 마법을 배우고 신비한 것들로 가득찬 마법학교.

네네칫이 가게 될 '마운트 쿡 마법학교'는 어떤 신비로운 마법들이 나올지 기대되어 2권을 많이 기다렸었다.

네네칫은 사실 마법학교에 입학할 생각이 없었다.

단지 자신의 반려견인 미라 개 빅테일을 구하기 위해서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네네칫은 '선택받은 마녀'의 증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정말 선택받은 마녀인지 확인하기 위해 마법 학교의 교장이 알고 있다는 '선택받은 마녀'를 찾으려는 것이다. 


이번 2권에서는 1권에 나왔던 세쌍둥이 마법사 핍들, 네네칫과 빅테일 외에도

마법학교에서 만난 친구 아이샤와 더스티, 그리고 문지기 괴물 보나콘, 빙하에 사는 괴물 마하하,

그리고 교장 바바티카 등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만년설로 뒤덮혀 있는 '마운트 쿡 마법학교'

이름표를 목에 걸고 마운트 쿡으로 가자 학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야기에 나오는 마녀들은 각자 하나씩 타고난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네네칫의 마법은 '회오리 바람 한숨 마법'이다. 

한숨을 쉬면 그게 회오리가 되어서 공격할 수 있는 마법이다. 

이외에도 윙크를 하면 왕파리 떼가 나타나는 '왕파리 떼 윙크 마법'을 타고난 친구도 있다.

이러한 여러 마법들이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설정이라 생각한다. 

무사히 빅테일도 만나고, 마법학교에서 아이샤라는 친구도 만난 네네칫.

그곳에는 규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장 선생님 바바티카가 있다.

네네칫은 '선택 받은 마녀'를 교장 선생님이 알고 있다 생각하여 교장선생님의 방으로 찾아가려고 한다.

그러는사이 네네칫과 다른 학생들은 마법학교에서 마법 수업을 받는다. 

왕구슬을 이용하기 위해 손금을 만드는 수업.

손을 많이 써야한다고 걸레질을 하는 모습은 우스웠다. 

또한 마녀답게 빗자루 타고 나는 수업도 진행되었다. 

네네칫과 아이샤는 세쌍둥이 마법사 핍들 덕분에 교장선생님의 방이 어딘지 알게 되고, 

그곳에서 단서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도리어 교장선생님에게 들켜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네네칫과 아이샤는 위험한 순간에서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고 '선택받은 마법사'로 생각되는 

1대 교장 오렌지 레이스를 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렇게 2권은 마무리되고 3권에서의 더 큰 모험을 예고하며 끝났다. 

양말마녀 네네칫을 처음 만났을 때는 초등 저학년 아들이 좋아할지 좀 의문이었다.

글밥은 초등저학년 아이가 읽기에 적당했지만, 아들은 요즘 여자아이들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건네주었는데, 

마법이라는 요소가 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해 주었나보다.

아들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니, 그와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 속에 마녀가 나오고, 마법학교가 나오니 더 재미있을 것 같았나보다.

1,2권을 함께 주었더니 2권을 먼저 읽고, 1권은 옆에 놓았다가 2권을 다 읽고 보았다. 

그림도 귀엽고 글도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기 좋으니 아들도 대만족.

재미있다고 한다. 

 

아들도 재미있게 읽고, 나도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1,2권 모두 재미있게 읽었다.

앞으로의 3권에서 펼쳐질 더 큰 모험도 기대된다. 

초등 저학년 읽기에 그림도 많고, 글밥도 많지 않아 좋고, 페이지도 100쪽 정도라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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