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영문법 5.6학년용 1 - 연필 잡고 쓰다 보면 기초 영문법이 끝난다 바빠 영문법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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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잡고 쓰다 보면 기초 영문법이 끝난다


초등 4학년이 되어 조금씩 영문법 공부를 하기 시작한 첫째.


기존에는 기초 영문법 바로 이전 단계의 교재들을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기초 영문법 교재를 마련해 보았다.


사실 모두 같은 영어이기 때문에 내용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문법 용어의 사용 유무인 것 같다.


이전 단계의 책들은 어려운 문법 용어는 쓰지 않고, 이름, 이름 대신 쓰는 말 등으로 적어놓았는데 


영문법 교재에서는 본격적으로 명사, 대명사, be 동사와 같은 명칭들이 등장한다.


이미 이전 단계를 학습했다면 '영어에서 is, are, am 으로 썼던 것들을 문법으로 be 동사라고 부르는구나' 라고 공부하면 되겠다. 



이번에 영문법 교재로 만난 것은 <바빠 초등 영문법 1>.


5,6학년용이지만 영어는 학년으로 구분하기보다는 아이의 현재 실력과 성취도에 따라 교재를 선택해야한다 생각해서 결정하였다.


그렇다고 아이의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공부하기도 했으니 앞부분은 어렵지 않을 것 같아 선택했다. 

이 책의 좋은 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초등 영문법 총정리

핵심 비법은 비교 문장

문법이 쌓이는 누적식 설계

영어 훈련 문장 듣기 QR 코드 및 MP3 제공

이 책의 Bonus 로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 문법 TEST PDF 파일도 제공한다.

여러 유명 영어 선생님들의 추천도 받은 교재. 

한 번 살펴보자.

이 책은 2014년 12월에 출간된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의 개정 증보판이다. 

핵심 비법을 '비교 문장'으로 하여 문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여 왜 이 단어를 써야 하는지 이해하면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한다. 책에서의 훈련 문제들은 기계적인 빈칸 문제가 아니라, 훈련용으로 최적화된 문장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약간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훈련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쓸 수 있고, 스스로 깨닫는 학습을 하게 해 준다.

또한 누적식 학습 설계로 전 단계의 문법 사항을 다음 단계의 훈련 문장 속에도 녹여 놓았다. 그래서 새로운 문법을 익히는 동시에 이전에 배운 문법도 학습을 하여 복습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이미 기존 교재로 학습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게 발전했다.

문법 개념 이해를 도와주는 개념 삽화와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고, 글자 크기를 키우고 답을 쓰는 칸도 더 넓혔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을 추가해 문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도 적어놓아 홈스쿨링, 자기 주도 학습에 도움이 된다. 

1단계 개념 먼저 이해하기

2단계 훈련 문장으로 문법 내 것 만들기

3단계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로 시험 문제 유형 완벽 대비 (PDF 다운로드)

4단계 한 장의 표로 바빠 초등 영문법 총정리

총 4단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2단계에서는 훈련 문장 음원을 들으며 큰 소리로 따라 읽어 스피킹 및 리스닝 연습까지 할 수 있다. 

1권의 차례는 총 27개의 Unit 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만의 공부계획을 세워 14일 완성, 10일 완성으로 학습할 수 있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하루 한 Unit 씩 27일 완성으로 학습해도 좋을 것 같다.

바빠 초등 영문법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바로 학습을 시작해 보았다.

시작은 be 동사로 '~이다' 또는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am, are, is 를 적당한 위치에 넣어주면 되는데 기존에도 학습한 내용이라 그런지 쉽게 풀었다.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음원을 틀어주었더니 듣고 따라하기도 하고, 교재를 보며 읽기도 했다.

restaurant, actress 라는 단어는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배웠다.

한 쪽에는 문법 정리가 되어 있고 1단계부터 학습 시작.

간단하게 빈 칸에 be 동사 넣기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확장해서 적어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a musician과 musicians 를 비교하며 단수와 복수개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알아두면 좋아요 꿀팁에서는 줄임말도 배웠고, 문제로 문법 정리로 간단하게 학습한 문법을 확인하기도 했다.

학습 마지막 알아두면 좋아요에서는 직업을 나타내는 단어와 장소를 나타내는 단어도 배웠다. 

정답지는 분권이 되어서 따로 보관했다가 채점할 때 활용하기 좋았다. 

첫날 문법이 쉬운 내용이기도 했지만 아이가 이해도 잘 하고 문제도 잘 풀어서 좋았다.

Unit 2는 be 동사의 부정문으로 not 을 붙이는 것으로 이어 학습한다.

Unit 1의 내용도 함께 나오기에 복습이 되면서 새롭게 부정문이라는 문법도 익힐 수 있는 누적식 설계가 좋았다. 

그래서 학습을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교재이다.

영문법 하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바빠 초등 영문법 교재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풀이가 잘 되어 있어서 홈스쿨링 교재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재로 꾸준히 학습해서 기초 영문법을 잘 공부하도록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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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로 구울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로블록시아 키드 지음, 김선희 옮김 / 길벗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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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게임 로블록스. 


동화작가 로블록시아 키드에 의해 상상력 키우는 동화로 재탄생하였다.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신간 '로 구울'이 나왔다.


'벌떼 시뮬레이터', '피기', '매드 시티'에 이은 4번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로블록스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책도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화를 썼다고 한다. 또한 이 비공식적인 짧은 이야기는 팬픽션(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작품을 대상으로 팬들이 재창작한 글) 고유 작품으로 로블록스와 제휴를 맺거나 보증을 받지 않았다한다.

제목처럼 이 이야기들은 매드 시티의 신참 경찰 뉴비가 주인공이다.

이름은 뉴비이지만 전작에서 모험을 펼친 이후라 이제는 신참 느낌을 조금 벗은 듯하다. 

다양한 로블록스 게임 속에서 모험을 펼치게 되는데, 이번에는 게임 '로 구울'이 그 무대가 되었다.

뉴비가 덱스와 함께 매드 시티 감옥을 탈출한 이후의 이야기이다.

그럼 이 동화의 배경이 되는 로블록스 게임 '로 구울'은 무엇인가.

일본 만화 <도쿄 구울>을 원작으로 한 PVP(Player VS Player의 약자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가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와 맞서는 콘텐츠) 육성 게임이다. 로블록스 게임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아, 로블록스 인기 게임 순위에서 상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로 구울' 게임에 대해 알아보고 등급과 퀘스트, 간단한 게임 공략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로 구울>에 등장하는 인물들. 

로블록스의 캐릭터 그림이라 더욱 친숙하다.

뉴비, 덱스, 구울, 킹팻, 허먼, 메이저 크리에이티브, 프레디 폭시, 폭시 폭시.

구울은 사람의 시체를 먹는 괴물로 사람처럼 생겼지만 등에 촉수가 달려있다.

이 촉수로 도시를 부수고 사람들을 공격한다. 

이번 모험은 매드시티 신문 '매드 타임스'의 한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로 구울이 누군가를 찾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 

프레디 폭시가 경찰서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 자수했는데, 그 내용이 수상하다.

"괴물, 괴물이 돌아다녀요!"

사기꾼의 거짓말인가 싶었는데, 자신의 쌍둥이 형제 폭시 폭시를 괴물이 죽였다고 한다.

현장으로 간 경찰은 폭시 폭시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구울을 만나 프레디 폭시마저 희생된다.

구울은 '뉴비'와 '덱스'를 잡으러 왔다면서 구울들이 더 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비는 불안감을 느껴 덱스를 만나지만, 정작 덱스는 감자칩과 탄산 음료를 즐겨 뚱뚱해진 상태.

거기다가 뉴비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냥 조용히 숨어있으면 된다고 한다. 

결국 뉴비와 덱스는 구울에게 발각되고 꼼짝없이 잡힐 위기에 처하는데...

구울은 왜 뉴비와 덱스를 찾아 매드시티에 온 걸까?

구울 무리들에 의해 파괴되는 매드시티를 누가 구해줄 것인가? 

90페이지 정도의 책에는 별다른 삽화가 없다. 

그래서 글만 읽어야 하는데도 꽤 실감나고 흥미진진하다. 

게임을 이미 알아서인지, 캐릭터 소개를 읽어서인지 상상 속에서는 뉴비와 덱스, 구울의 싸움 장면이 펼쳐진다.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머리 속에서는 뉴비를 주인공으로 한 한편의 게임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것이다.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해서인지 아이도 재미있게 읽는다. 

글만 있지만, 많은 편은 아니고 대화내용이 많으니 읽는데 지루하지 않다.

뉴비와 덱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한 매드 시티.

앞으로도 뉴비와 덱스를 노리는 악당으로 인해 또 다른 위험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뉴비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상상력은 물론, 뉴비와 주변 인물들의 우정과 의리,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었다. 

게임만 좋아하고 책 읽기는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으로, 초등 저~중학년이 읽으면 글밥도 늘리고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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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56 : 기묘한 자연현상 - 쿠키들의 세계 역사 탐험 쿠키런 어드벤처 56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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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세계여행을 하는 TV 프로그램을 종종 보고 있다.


세계 곳곳에 독특한 자연환경을 보면 상상도 못한 신기한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영상이 아닌 학습만화를 통해서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 신기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책이 바로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이다.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으로 시작했던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는 어느덧 56권을 맞이하였다.



초반에는 세계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세계 지리와 문화를 볼 수 있었는데, 40권 이후부터는 쿠키들의 세계 역사 탐험이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알래스카, 영화 속 별난 지구 등의 지역은 물론 불가사의한 세계 유적,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 좀비 지하도시까지 범위를 넓힌 쿠키들의 모험. 


이번에는 '기묘한 자연현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을 살펴본다. 



지난 55권 최악의 기후 편에서 56권 예고를 보고 궁금하고 기대되었는데, 빠르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쿠키들의 세계 역사 탐험


쿠키런 어드벤처 56. 아름다운 비밀의 숲


기묘한 자연현상 편 

신비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찬 할레보스 숲, 사하라의 눈, 태양의 문, 오벨리스크, 해골 호수까지 5개의 장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이 곳들은 모두 기묘한 자연현상으로 생겼거나, 기묘하게 만들어진 건축물들이다. 신비로운 지구의 자연현상과 미스터리한 건축물, 그리고 기묘한 세계 자연현상을 알아보는 56권.

이번 책에서도 쿠키들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다양한 쿠키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한 권의 책에서도 꽤 많은 쿠키들이 등장해서 실제 나오는 분량은 많지 않다.

그만큼 다양한 곳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이전 이야기가 잘 생각이 안 나더라도 지난 줄거리가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괜찮다. 

이번 이야기의 차례. 

사이사이 브브의 자연 탐험을 통해 이번 책에서 살펴 볼 다섯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은 정말 넓고 신기한 곳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이야기는 벨기에의 푸른 숲 할레보스에 대한 이야기.

요정이 사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처럼 요정 공주님이 등장한다.

봄이 되면 밖으로 나와 활짝 웃는 공주님.

공주님이 웃으면 마을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상하게 울기만 하는 공주님. 

미션, 공주님이 우는 이유를 찾아내고 공주님을 웃게 만들어라! 

작전에 돌입한 쿠키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쿠키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주님을 웃게 하고 아름다운 요정의 숲을 찾을 수 있게 될까.

기묘한 자연현상도 구경하고 쿠키들의 모험, 대결을 보는 재미가 있다.

기발한 방법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애정하는 책이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져다주니 TV를 보다가도 좋다고 받아가 읽는 아들. 

앉은 자리에서 읽고, 다음 날도 또 읽는 건 기본이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면서 세계문화도 살펴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 학습만화.

마지막에는 신비로운 지구의 자연현상과 미스터리한 건축물을 정리해 놓았는데, 교과 연계도 되어 있어서 참고하면 좋겠다.

쿠키들의 다양한 모험도 즐길 수 있으면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장소의 기묘한 자연 현상, 신비한 장소, 미스터리한 건축물도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알차게 즐긴 쿠키런 어드벤처 56권이었다. 

이야기 마지막은 항상 다음편이 궁금해지도록 잘 끊어준다. 

그래서 더욱 시리즈 신간을 기다리고 계속 읽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또 쿠키들의 어떤 모험이 이어질지, 다른 나라에는 어떤 신비하고 역사적인 장소가 숨겨져 있을지 이후의 시리즈로 알아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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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모험 연초록 세계 명작 4
크리스 사사키 지음, 손영욱 그림, 장혜진 옮김,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연초록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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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고전 추리 소설의 대표작 셜록 홈스 시리즈. 


나는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셜록 홈스 시리즈를 읽으면서 추리 소설을 좋아하게 되었다.


추리 소설은 책을 읽으면서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내가 직접 추리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어서 매력적이다. 


아들도 탐정이 나오는 이야기,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어서 최근에 나온 책들은 챙겨 읽도록 했는데, 막상 고전인 셜록 홈스 시리즈는 어렵게 느껴져 챙겨주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연초록 세계 명작 4권으로 <셜록 홈스의 모험>​이 출간되었다기에 초등학생이 읽을 만한 홈스 시리즈일 것 같아 신청하여 읽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셜록 홈스의 대표 단편 소설 6편이 들어가 있다. 

책 자체도 두껍지 않은데, 그 안에 6편의 이야기가 들어있으니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아직 셜록 홈스를 만나보지 못한 초등학생이 처음 셜록 홈스 시리즈에 입문하기에 좋을 것 같다.

차례는 셜록 홈스와 주변 인물들 소개, 

그리고 6편의 소설. 마지막에는 생각을 나누는 짧은 독후 활동 내용이 나오고 작품과 작가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홈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작품인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을 비롯해 '빨간 머리 클럽', '푸른 카벙클', '얼룩무늬 띠', '그리스어 통역사', '여섯 개의 나폴레옹' 이 수록되어 있다.

이 6편의 이야기 속에서 홈스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뛰어난 추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물론 셜록 홈스이겠지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의 동료 왓슨 박사. 홈스와 어려운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그의 모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서 홈스를 세상에 더욱 알린 사람. 이 외에도 각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소개 되었다. 

첫번째 이야기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셜록 홈스 시리즈를 보면 항상 사람을 보고 사소한 것들까지 세심하게 관찰해서 그 사람에 대해 알아맞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항상 신기하고 재미있다. 

이번에도 자신을 백작이라고 소개하는 의뢰인의 정체를 한 번에 알아맞히는 셜록 홈스.

의뢰인 도착 전에도 왓슨을 보고 어떻게 지내는지를 대부분 맞히는데 정말 볼 때마다 놀랍다.

의뢰에 따라 아이린 애들러를 조사하는데, 이 이야기에서는 홈스의 장기들이 정말 다양하게 발휘된다.

변장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는 그는 뛰어난 연출로 의뢰를 거의 해결했다.

하지만 마지막 아이린 애들러에게 보기 좋게 당하고 만다. 

이런 것이 홈스 시리즈의 진짜 묘미가 아닐까.

마지막에 주인공이 멋지게 사건을 해결하는 결말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지기도 하고, 우연처럼 사건이 해결되기도 하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6편의 이야기가 모두 홈스 시리즈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유명한 이야기들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아이도 처음 접하는 셜록 홈스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다. 

글이 적지는 않아서 초등 중학년 이상 읽으면 좋을 것 같은데, 각각의 이야기가 짧고 물 흐르듯 흘러가서 쉽게 읽을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을 나누어 보아요' 있는데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라 독후활동으로 좋았다.

또한 작품과 작가에 대한 소개, 추천사를 통해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셜록 홈스의 모험을 읽고 나니 연초록 세계 명작 다른 소설들도 읽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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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몇명 공포의 술래잡기 - 수수께끼 폐병원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으스스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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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 크리에이터 총몇명의 인기 스토리, 


'공포의 임상시험' 속 세계관에서 나온 


샌드박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공포의 술래잡기>


샌드박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총몇명 공포의 술래잡기 - 수수께끼 폐병원.


요즘 아이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선택한 책이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샌드박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공포의 술래잡기>를 그대로 만화책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를 이미 본 사람들은 책으로도 보면서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겠고, 우리처럼 책으로 먼저 접하면 유튜브 영상이 궁금해 지게 된다.

공포의 술래잡기는 총몇명 세계관을 넓히는 시도를 한 작품이면서, 다양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성우로 참여하였다. 영상에서는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볼 수 있지만 만화책으로 보니 호흡이 더 빨라져고 상황을 상상하면서 보게 되니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등장인물은 같은 중학교 2학년 친구인 강수호, 유튜버 꿈나무 홍후이, SNS 셀럽 이루다.

그리고 미스터리한 장소인 '아름다운 병원'에서 만나게 된 노석자, 안미소.

간호사 괴물, 괴기한 모습의 의사를 보면서 예상할 수 있듯이 공포스러운 장면이 있다.

귀신도 등장하고,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있을 괴물, 좀비 등도 등장하니 초등 중학년 이상, 공포물을 이미 접한 아이들이 보면 괜찮을 것 같다.

공포 체험 유튜브를 촬영하려고 폐병원 〈아름다운 병원〉에 들어가게 된 중학생 수호와 친구들. 폐병원 내부를 탐험하며 정체 불명의 간호사 괴물과 수상해 보이는 아저씨 노석자, 정령을 본다는 중학생 안미소 등 여러 인물과 얽히게 된다. 결국 수호와 친구들은 수상한 의사에게 임상 시험까지 당하게 되는데…!

과연 수호와 친구들은 무사히 병원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보다 괴기한 장면들도 있어서 나는 좀 놀랐는데 아이는 재미있는지 여러 번 읽었다.

유튜브에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진행했던 애니메이션이라 책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이미 본 사람이라면 장면만 보고도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억나지 않을까.

폐병원에 들어가서부터 괴물을 만나고, 정신없이 쫓기기도 하고, 꿈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야기 전개가 엄청 빠르다. 애니메이션을 미리 안 보고 책으로 먼저 접했더니 중간에 반전이 충격적이었다. 

이야기 전개가 빠르니 쉽게 읽을 수 있고, 애니메이션은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성우로 참여하여 어떻게 다른 느낌을 줄지 궁금했다.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고, 살짝 공포스러워도 잘 볼 수 있는 사람, 이미 총몇명 애니메이션을 만나봤던 사람들은 책으로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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