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 - 특별 주인장이 되다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
이혜원 지음, 김진희(복치) 그림 / 아르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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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년이 좋아할 모든 요소가 담뿍 담긴 책이 나왔다!!

현실에서도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음이 기뻐지듯 (심지어 먹방을 보면서도 마음이 뿌듯해지는 경험 혹시 나만?)

정령 손님만을 위한 타르타라는 특별한 레스토랑에서

신기한 음식 재료들을 가지고 엉뚱한 상상력이 더해진 묘한 조리법으로 완성되는

먹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비한 치유 음식을 주제로 하여

주인공 한나가 ‘타르타’의 주인장이 되고자 노력하는 도전과 성장을 담은 동화~



크아~ 정말이지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진진해 할 요소들이 모두 갖춰진 동화책이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집 초등학생은 반복된 일상에서 많이 지친 것 같다.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방학동안 주구장창 만화만 그리라고 할 수 없으니

부모인 나로서는 공부도 강행시키지 않을 수 없다.

우리집 아이에게는 자신의 이런 현실이 주인공 한나와 일치되는 느낌을 받는 듯 하다.



본인은 자신이 꿈꾸는 만화그리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만

부모님은 주된 시간을 공부에 전념하라고 하고

주변 환경에 점점 한계를 느끼고 자신감이 급 떨어져 가는 책 속의 주인공을 보면서

한나가 나인듯 느끼는 모양이다.

타르타를 물려주지 않으려는 라벤더의 반대를 현실의 엄마의 간섭이라 느끼지만

한나처럼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배우려는 모습을 읽고서는

나에게 자신의 장래 꿈인 작가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집어들자마자 "정말 너무 재미있어! 2권은 언제 나오지? 정말 궁금해!"를 연발하며

앉은자리에서 단번에 책을 모두 읽고는 다음날 동갑내기 친구에게 빌려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래, 아직 초등학생인 너에게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장래의 꿈을 갖고 그것을 향해 도전하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하는 힘이 중요하겠지!

한나처럼 당차게 너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보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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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율리 체 외 지음, KATH(권민지) 그림, 배명자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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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에서 독일 베스트셀러, 국내 현직 판검사의 강력추천 등 

화려한 수식어에 마음이 쏠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또한 범인을 지목하는 듯한 아이들의 리얼한 표정이 실린 그림도 이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불공정함, 편견 등으로 자칫 누군가를 억울하게 만들 수 있는 일로부터 

어떻게 아이들은 진실과 정의를 찾을 것인지 매우 흥미진진해보여서 선택한 이 책.

그러나 내가 아무리 좋아보인다~ 읽어보렴~ 하고 권한다 한들 

정작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가 읽지 않으면 정확한 서평을 쓸 수 없을 터!

거실에 그냥 무심한 듯 던져놓은 책에.. 아이가.. 걸려들었다!! 

"이 책 뭐야?" 하고 첫 장을 넘긴 아이는... 그 자리에서 이 책을 모조리 읽어버렸다.


어떤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하는 아이.

첫째. 책에 실린 여러가지 내용이 지루한 부분없이 흥미진진했고, 

둘째. 샌드위치 도난사건이라는 주제가 아주 흥미로웠다고 한다. (다른 것도 아니고 샌드위치?)

학원폭력이 나오는 부분이 너무 자세하게 나와서 좀 무서웠고, 



잘 모르는 법정용어가 나와서 조금 어렵기도 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인 내가 기대하는 것은 

만약 진짜 현실에서 (학교 같은 곳에서) 실제로 이러한 갈등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함과 정의감을 지키며 나 자신을, 친구를 지킬 수 있는 용기와 

주변의 부당함, 괴롭힘, 불공정함으로부터 대항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조금이나마 배웠으면 하는 것이다.



좋은 책을 만나 오늘은 어제보다 한 뼘 더 성장한 아이를 바라보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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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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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부터 설레이는 이 책은 과연 무엇?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라고도 하고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빛나는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판이라고도 하고~

그러나 이런 화려한 수식어보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라는 매우 자극적이고 호기심이 뿜뿜 넘치는 이 책이 무엇인지 정녕 궁금해서 체험단을 신청해보았다.



눈과 뇌의 연계 활동을 높이기 위해 가보르 아이라는 것이 시각야를 자극하여 뇌의 처리기능을 향상시킨다는데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겠고 일단 3분만 투자해서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데 안해볼 이유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펴 보았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고, 개인마다 효과가 다르다고는 하나

3분 투자 못하겠나!! 이런 생각으로 온가족이 모두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일단... 어렵다.. ㅎㅎ 찾는 것이 쉽지 않다.

눈 좋은 아이들도 헷갈려 한다.

그러나 그건도 문제가 안되는 것이 다른 그림 찾기의 결과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굳이 정답을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과정으로 인해 시력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보다!!

결론적으로, 내 후기를 읽는 사람들마다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하겠지만

아직 몇 일 활용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아직까지는 큰 효과를 경험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이라 무언가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책에서 소개해준 내용처럼 한 달을 꽉 채워서 하루 3분씩 이 책을 활용해 볼 생각이다.

(지금 일주일정도 보고 있는데 어제보다 찾는 양이 많아지고 

어제보다는 왠지 오늘이 눈이 더 맑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은 이 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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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만들기 : 소꿉놀이 - 말랑말랑 꼬물꼬물 종이로 놀자 시리즈 3
토리(심수향)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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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의 대명사격인 소꿉놀이는 어릴 때나 좀 커서나 언제나 즐거운 것 같다.

누군가와 역할을 정해놓고 그 역할에 충실하게 따르다보면 어느새 내가 그 역할로 푹 빠져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다.



이번에는 캠핑장에 놀러 가기로 한 토리와 친구들이 되어 각자 음식을 만들어 오기로 하는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토리와 친구들은 음식 뿐 아니라 음식만드는 주방도구까지 직접 만드는 게 아닌가!! ㅎㅎ



가장 먼저 믹서기를 만들어보는 우리집 어린이.

쓱싹쓱싹 가위로 자르면서 재단하고 손코팅지와 테이프로 붙이더니 뚝딱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다.

모든 도안이 이렇게나 정교하게 제공되어서 편리하다.



달콤한 과일이 입체적으로 완성되어 손으로 뚝뚝 떨어뜨릴 수 있다닌 놀랍!

또 버튼이 눌러지는 작품이라 더욱 현실감있게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사실!!



이 놀이북 한 권이면 초등 중학년 아이 혼자 몇시간이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의 장점!!

혹시 만들다가 어려운 점은 QR코드로 바로 만들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작동 가능한 놀이 장난감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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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면 입에 착 감기는 기적특강 관용어 - 초등 2~4학년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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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어를 많이 알 수록 본인이 이해하는 언어의 깊이와 대화의 맛이 살아나는건 당연한 이치겠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개가 넘는 관용 표현을 기적특강으로 만나보았다.

우리 어른들은 어릴 적 따로 관용어라고 해서 배우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일상생활과 뉴스, 독서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혔던 것 같은 이 관용어구들이

요즘 학생들에게는 필수 어휘가 되었다.





요즘 관용어를 자칫 몰라서 인터넷상에서 망신을 당하는 사례로 속속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관용어는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해 표면적인 뜻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굳어져서 쓰이는 말을 뜻한다.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이어서 다 아는 말이 아닌가 싶지만,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고유한 의미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야 써먹을 수 있다.


40일간 96개의 표제어를 포함하여 총 151개의 관용 표현을 배우는데

그저 외우는 것으로는 절대 이 많은 관용어구를 익힐 수 없다.

그 관용어가 쓰이는 상황 등을 만화로 보면서 어떻게 사용되고 활용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또 일상에서 어떻게 써먹을지에 대한 예문도 다양하게 제시하여 줌으로써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필요한 어휘력과 실생활에서 필요한 표현력도 같이 고려해주었다.

또한 다양한 퀴즈를 통해 정확하게 그 의미를 기억하게 함으로써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하루에 읽어보고 알아보는 양이 길지 않아서

재미있는 단편 만화를 보듯이 술술 풀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 너무 폭 넓게 학년 범위가 설정되어 있어서

책을 좀 읽었다고 하는 4학년에게는 다소 쉬운 부분이 많았다는 점.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 가 있으니 차근차근 재미있게 풀어가면서

알았던 부분은 복습을, 몰랐던 부분은 알아가는 과정으로 삼으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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