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매도할 것인가 - 이익매도, 손절매도, 공매도, 선물매도 알렉산더 엘더가 알려주는 매도의 모든 것, 개정2판
알렉산더 엘더 지음, 신가을 옮김, 오인석 감수 / 이레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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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산이든 매수와 매도가 있다.

매수는 잘했지만, 매도를 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안 팔면 상관 없다지만, 매도는 언젠가는 해야 한다.

손해를 보거나, 수익 중일지라도 고민하는 게 매도다.

오히려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든다.

매수도 공부해야하지만,

매도는 더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매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해답을 찾고 싶었다.

비록 주식투자에 대한 내용이지만,

매도는 인간 심리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다른 자산에도 적용해도 될 거 같다.


매도 기법

매수 주문을 내기 전에 매도 계획을 적어두어야 한다.

대부분 종이에 계획을 적어두면 심리적인 효과가 강력해진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인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주식을 사는 순간 조울증 환자인 '시장'의 동반자가 되는 것이라고.

시장은 매일 찾아와 주식을 사라느니 팔라느니 조른다.

때때로 시장이라는 녀석은 극도의 우울감에 빠져서는 주식을 헐값에 팔겠다고 한다.

이때는 주식을 사야 한다. 어떤 때는 조증이 되어서 주식을 아주 비싼 값에 사겠다고 한다.

이때는 주식을 팔아야 한다. 안타깝게도 시장의 기분은 아주 전염성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부화뇌동하게 만든다.

매도의 시간 단위를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몇 달 동안 계속되는 포지션 매매를 할 것인가?

며칠 동안 지속되는 스윙 매매에 분석의 초점을 맞출 것인가?

아니면 실시간으로 시세판과 스크린을 보며 데이 트레이딩을 할 것인가?


매도기법 3가지

시장가보다 높은 매도가 매도

보호 스톱 매도

목표, 보호 스톱 전 매도

매도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다.

  1. 시장가보다 높은 목표가에 매도하기

어느 정도 주가가 올라야 '이만하면 됐다'고 수익을 거둘것인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주가나 매도를 고려하는 가격대가 있는가?

이런 수익 목표를 설정할 때 쓸 수 있는 도구들

● 이동평균

엔빌로프 또는 채널

지지 영역과 저항 영역 등

2. 보호 스톱을 사용해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기꺼이 매도하기

매수 결정이 잘못되어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디까지 내려가야 매도를 결행할 것인가?

스톱을 설정해야 한다.

스톱이 없는 매매는 도박이나 다름없다.

진입하기 전에 스톱을 어디에 설정할지 결정해야 한다.

스톱을 바꿀 때는 반드시 진입 포지션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3. 시황이 변해 더 이상 보유하고 싶지 않아 목표가나 스톱에 이르기 전에 매도하기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어떻게 움직이면 전망이 어긋났다고 판단할 것인가?

이를 '엔진 잡음 듣고 매각하기'라고 부른다. 경험이 쌓이면 이런 잡음이 잘 들리게 된다.

주가 동향이 지지부진하면 수익을 취하고 한 발 물러서서 관망하면서 재매수할 기회를 엿보면 된다.

주가 상승 움직임이 주춤하면서 횡보세를 보이면 오픈 포지션에 의심을 가져야 한다.

MACD-히스토그램과 주가 사이에 다이버전스가 보이면 상단 채널선에 도달하기 전에 매도한다.

● 기업실적 발표 전에 매도하기

기업의 실적이 주가를 좌우하므로 실적은 매우 중요하다.

노련한 프로들은 대개 미래를 제대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다. 이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정보를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실제 실적 보고서가 나오기 전에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한다.

실적 발표에 주가가 급등하지 않는 이유는 보고서 초안이 공식발표에 앞서 종종 유출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로서 해볼만 한 것

● 꾸준한 매매일지

훌륭한 기록이 훌륭한 매매를 낳는다.

최선의 학습법은 기록이다.

매매와 관련된 모든 수치를 스프레드시트에 기록하고, 매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표를 일지에 기록하라.

고독은 필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리를 짓고 다른 사람을 모방하기 쉽다.

하지만, 성공한 트레이더는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매매 계획을 짜고 실행할 때는 자신을 고립시켜야 한다.

수익보다 게임을 즐긴다.

●리스크 관리

매매를 줄타기 곡예에 비유한다면, 리스크 통제는 안전장비를 몸에 두르는 일이다.

발을 헛디뎌도 안전장비가 목숨을 구해줄 것이다.

●수익 처리

돈을 벌기 시작하면 '족할 때"를 알아야 한다.

즉, 회전목마에서 내려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더 큰 당근은 얼마든지 있다.

더 큰 집, 더 근사한 별장, 더 번쩍번쩍한 액세서리, 형편이 웬만할 때 기어를 바꾸지 않으면 한평생 전능한 물신을 뒤쫓게 된다. 이는 불행한 인생이다. 명심해라.

목표는 자유이지 번지르르한 장신구가 아니다.

해결책은 최대한 자기다움을 유지하는 것이다.

저자의 경우는 금전적 이익과는 무관하게 책 쓰는 일을 계속한다.

그리고, 저자가 추구하는 것은 가르침이다.



투자를 게임으로 생각하고,

수익과 손실에 대해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바라보고,

물욕이 아닌 자유를 위해 투자를 해야지.

그리고, 자기다움을 추구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보고,

실행해 보면서 투자와 생활을 병행하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매도 기법이 꽤 자세하게 나왔다.

장기, 단기 트레이딩 매수, 매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겠다.


저자 알렉산더 엘더

의학박사 겸 트레이더

정신과 의사 경력 덕분에 트레이딩 심리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얻었다.

트레이더로 활발히 트레이딩을 하면서 가르침을 쉬지 않고 있다.

현재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트레이더 교육 및 저술 활동에 전념 중이다.

트레이더들의 스승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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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PST 시리즈
Richard Kwon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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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투자를 조금씩 하느라 주식 관련 책을 보고 있다. 

제목부터 눈에 들어와서 읽어보았다. 

주식투자에는 장기든 단기든 추세가 존재한다. 

따라서, 추세를 추종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부제"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가 눈에 띄였다. 

정말 매일 1% 수익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추세추종과 하루 1%라는 작지만 

어려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PST란 무엇일까?

PST : Period, Strength, Trend



▶ 추세의 구성은 무엇일까? 

추세는 주기, 힘, 변화, 강도, 사이클의 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2차원적 또는 3차원적으로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PST1, PST2 

추세를 주기와 힘의 합으로 이루어졌다는 가정으로 개발


PST5, PST6

추세의 기울기가 추세의 속도에 비례하고 이는 추세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PST13

추세의 강도에 따라 상승강화와 하락강화를 찾을 수 있다. 


PST7, PST13

하나의 추세는 하나의 같은 사이클 내에서만 존재한다는 것

상승 사이클 내에서는 상승추세(상승보합, 상승강화)만 존재하고, 하락 사이클 내에서는 하락추세(하락보함, 하락강화)만 존재한다.

상승 사이클 내에서 추세가 하락처럼 보여도 절대로 매도진입을 하면 안 되고, 반대로 하락 사이클 내에서 추세가 상승처럼 보여도 절대로 매수진입을 하면 안 된다. 


PST31

추세를 예비신호, 잠재신호, 양자신호, 메타신호까지 찾아냈다. 

추세를 2차원적 분석뿐만 아니라 3차원적 분석까지 해서 PST 지표를 발전시켰다. 


▶ 추세를 분석할 때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PST이론은 추세의 방향보다는 추세의 개념보다 큰 사이클의 개념으로 사이클의 시작과 끝을 찾아야 한다. 


▶ PST이론은 주식거래에서 기준차트를 60분으로 설정하고, 선물과 옵션 거래에서는 기준차트를 10분으로 설정한다. 


▶ PST이론은 추세의 종류를 상승강화, 상승보합, 횡보보합, 하락보합, 하락강화 구간인 5가지 경우로 분류했다. 



▶ PST이론에서 최대 수익은 수익에서 욕심을 뺀 부분이다. 

실전에서 욕심을 내는 순간, 청산 시점을 늦추든지 기준차트를 높이든지 잔고가 마이너스인데도 보유를 한다. 이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 PST 지표는 과거 추세를 분석하지 않나?

후행지표의 측면에서 보면 맞다. 사실 PST지표는 과거 추세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실시간 추세를 분석하는 '현행지표'이다. 한 방향 거래인 주식 거래와 양방향 거래인 선물, 옵션 거래에서 100연승 이상이 가능하다. 


▶ 저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딱 한 시간만 거래해서 목표수익률 1%만 달성하면 거래를 그만하고 나머지 시간은 행복을 느끼는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가르친다. 


이 책을 통해서 PST지표란 것을 처음 보았다. 

이 지표를 이용하면 주식 투자 승률을 100연승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만약 그렇다면 사용 안 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 봐도 좋을 거 같다. 

책의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어디든 돈 버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니, 

열심히 공부하고 한번 적용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추세를 설명하면서, 메타, 양자, 잠재신호 등으로 분석한 것도 신선하다. 

이런 내용으로 추세분석을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저자가 24년간 한 우물을 팠기 때문이다.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호기심도 생긴다. 


관심 있는 분은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하루 1시간 정도만 집중해서, 

추세를 읽고 거래해서 1승을 올리고,

하루 23시간은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승률을 높이는 전략 같다. 

그리고 더욱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같이 느껴진다. 


투자를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욕심 때문이다. 


PST로 추세를 따르고, 

욕심을 줄이고, 

승률을 올리는 전략을 배워도 좋을 거 같다. 


저자 

Rcichard Kwon


17년째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의 주식 전문과정과 외환 전문가 과정을 통해 국내외 PST교육생을 배출했다. 

저서로는 <PST주식 투자 비법>, <PST해외선물 투자 비법>, <나만의 주식, 선물 보조지표 만들기>, <PST주식, 선물 3차원 추세분석 비법>, <NEW PST주식 투자 비법>, <NEW PST해외선물 투자비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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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최적화 - 100억 부자를 만드는
황재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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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인 듯

나도 미니멀 라이프를 따르고 싶다. 

집에 물건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물건 위주로 정리를 하고 싶다. 

그래서 읽은 책이 "100억 부자를 만드는 미니멀 라이프"


사실 100억 부자라는 말도 눈에 들어왔다. 

100억 부자와 미니멀 라이프랑 관련이 있나? 

간소한 생활과 함께 부를 일구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 


이 책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지금 보니 참 재밌는 질문이다. 

과연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땅은? 


사실 100년 남짓 살다가는 인생에서 땅을 임차해서 사는 것일텐데. 

그 필요한 땅은 몇 평이 필요할까? 


톨스토이 작품에서는 결론적으로 2m 남짓, 약 1평 정도에 해당되는 땅이라고 한다. 

참 재밌는 결론이다. 


현대 우리들의 생활에서도 2인 부부 기준 12~15평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과연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물건이 필요한가?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수저 한 세트, 그릇, 접시 그리고 물 마실 유리컵, 

하루 피로를 풀 수 있는 샤워하는 데 필요한 샴푸와 바디워시, 

칫솔, 치약, 반바지, 티셔츠, 

근무복, 숙면을 도우는 침구류 등등


막상 반복되는 생활에서 최우선으로 중요한 물건들을 뽑아보면 많지 않을 수 있다. 


반복되는 하루의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다 보면 아무 의미 없이 보관하던 쓸데없는 물건들을 사용하거나 활용할 수가 없다. 그렇게 계속 물건은 쌓이고 사용도 못 하게 된다. 우리는 이 사실조차도 잊어버린다. 


이러한 과정을 겪고 난 미니멀리스트는 많은 물건들이 실제로 다 쓰이지도 못하고, 오히려 짐이자 방해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p23

이건 대다수의 사람들의 모습일 거 같다. 

나도 나름 정리를 잘 하는 편이지만, 

항상 안 쓰는 물건, 못 쓰는 물건은 많은 거 같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1

깨지거나 금이 가고, 부서진 물건들은 외형적으로도, 풍수적으로도 좋지 못한 기운을 준다. 

시각적으로도 불안정하고 기묘한 위화감을 준다. 그래서 필자는 '고장 난 물건은 과감히 버린다'라는 기준을 세웠다. 

그 기준으로 비로소 마음 놓고 버릴 수 있었다. 


#2

아무리 값비싼 물건이라 하더라도 과거의 불운한 사건과 엮여 있어 나에게 불편한 기운을 주는 것이라면, 과감히 버리거나 중고로 판매하는 것이 낫다. 굳이 정신적인 낭비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3

헤어진 연인의 물건이나 싫어하는 사람과 연관된 물건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기억의 실타래와 끄나풀이 물건을 타고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망한 가게나 집에서 나온 중고 물건 역시 함부로 들여와서는 안 된다. 

진짜 부타들은 함부로 중고를 쓰지 않는다. 


좋지 못한 추억이 깃든 물건이 내 표정을 찌푸리게 만드는 시간은, 크든 작든 결국 내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 


#4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쓰레기는 결국 정화되고, 재활용되고, 재가공되어 다시 인간의 삶으로 돌아온다. 

역설적으로 쓰레기는 곧 재물복을 의미한다. 부자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길바닥에 버리지 않는 이유도 여기 있다. 


쓰레기는 물과 같아, 한곳에 오래 고여 머물면 썩어버린다. 그러므로 쓰레기가 썩지 않도록 빨리 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지나간 자료는 모두 버린다. 

경찰서나 검찰청도 3년이 지나면 자료보관실의 서류를 폐기한다. 

국세청조차 5년 지나면 모든 서류를 정리해 없앤다. 


장기 보관이 필요한 자료는 디지털화해서 보관한다. 


#6

확률적으로 찝찝한 중고 거래 마켓

중고 물건은 내가 원하는 최적의 물건도 아니다. 물건도 좋지 않은데 매도자의 입지가 오히려 더 우월하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 낭비가 되며, 기분도 썩 산뜻하지 않다. 


#7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 수밖에 없는 느낌의 집이란? 


거실 안쪽 적당한 크기의 소파는 편안히 앉고 싶은 마음이 든다. 

불필요한 물건은 조이지 않고, 세련된 가구와 여백의 미가 조화를 이룬다. 


주방 냉장고를 열면 늘 신선한 식재료가 정갈히 채워져 있다. 

반찬들은 빠르게 소모되어 순환이 원활하고, 덕분에 늘 신선해 식욕이 돋고 먹을 복이 항상 넘쳐난다. 


화장실에는 아주 작고 화려한 쓰레기통이 있다. 타일들도 예쁘고 야무지게 붙어 있어 안정감을 준다. 


서재의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올려져 있지 않고, 군더더기 하나 없어 오롯이 집중마을 위한 공간이 된다. 


드레스룸에는 늘 입는 옷들만 가지런히 걸려 있다. 

몇 년간 손 한 번도 대지 않아 방치된 옷은 단 하나도 없다. 

옷의 개수가 많지 않기에 항상 깨꿋이 세탁해 순환되는 주기가 매우 짧다. 


이게 미니멀리스트의 말끔한 집의 느낌이다. 


#8

돈이 있어도 가능하다면 적절한 때를 잡아 한 번쯤은 고정지출을 최적화해야 한다. 

그 예가 집을 다운사이징하는 것이다. 


만약 2억 원의 대출이 없어졌다고 가정하면 

집 크기에 비례해 세금, 유지비용도 줄어들 것이다. 


그럼 남는 돈으로 뭐 하냐고? 

할 것 천지다. 

운동을 하고, 여행을 가고, 놀러 다니면 된다. 

매달 남는 잉여자금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시간, 추억, 가치 같은 것들을 사야 한다. 

국내에도 기상천외한 놀거리, 먹거리, 관광지가 널려 있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영화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처럼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100가지쯤 A4 용지에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현재의 상태에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삶에서 이런 태도는 행복의 척도가 되는 거 같다. 

행복은 오히려 자세와 태도, 마인드 등에서 나오는 것 같다. 

부자는 경험에 투자를 한다고 한다. 


나도 최대한 노력으로 시간, 추억, 가치 같은 것들을 사고 싶다. 

이런 인생을 살도록 노력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이런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사람

시간과 공간 활용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

단순하고 심플한 삶을 원하는 사람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풍수와 운 등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 등


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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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 - 데이비스 투자 가문에게 배우는 주식 불변의 법칙
존 로스차일드 지음, 김명철 외 옮김, 이상건 감수 / 유노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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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투자를 통해 100여 년간의 미국 증권 시장의 역사와 이 속에서 성공적인 투자로 거대한 부를 이룬 데이비스 집안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전한다. 3대에 걸쳐 투자를 가업으로 삼고 거기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린 예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다. 


1929년 대공황, 제2차 세계 대전, 1970년대 오일 쇼크, 1990년대 IT 버블 등 세계 경제사의 고비에서 이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투자를 했는지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지금의 투자에 참고해 볼 수 있겠다. 


책을 읽어보면, 어쩌면 이들의 성공 비결은 극히 상식적일 수 있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이런 스토리를 읽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지식이 되고 투자 마인드가 잡힐 수 있을 것이다. 

투자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말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을 적어본다. 


▶ 시장은 언제나 투자자를 시험한다

급부상하는 시장이 고속 성장을 할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막대한 수익을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검소함은 가장 위대한 투자 습관이다. 


시장은 소문보다 빠르고 뉴스보다 정확하다. 


회계는 언제라도 독학으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역사는 반드시 전공해야 한다. 역사를 배우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특별한 사람들에게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약세장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좋은 회사의 주식을 더 많이 살 수 있다. 상황 판단만 제대로 한다면 자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멈추고 망설일 때 움직여라


돈보다 철학을 물려줘라. 

할아버지는 너에게 한 푼도 물려주지 않을 작정이다. 대신 너는 스스로 버는 즐거움을 내게 뺏기지 않아도 된다. 


성공은 물려받는 게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데이비스 가문의 10대 주식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헐값의 주식을 피하라

2. 고가의 주식을 피하라

3. 성장 속도도 빠르고 가격도 적당한 주식을 매입하라

4. 약세장이 기회다

5. 대세를 거스르지 마라

6. 시대적 변수에 주목하라

7.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라

8. 뛰어난 리더십에 투자하라

9. 과거에 연연하지 마라

10. 주식은 마라톤이다. 


이렇게 3대에 걸쳐 자신들의 원칙과 철학을 견고히 지켜 가며 부를 쌓아 올리고 지켜낸 투자 가문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3대에 걸쳐 얼마나 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겠는가? 

그 오랫동안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두 차례의 장기 강세장, 25차례의 반등, 두 차례의 잔인한 약세장, 한 차례의 대공황, 일곱 차례의 완만한 약세장, 아홉 차례의 경기 후퇴, 세 차례의 대전, 한 차례의 대통령 암살, 한 차례의 대통령 사임, 한 차례의 탄핵을 겪으면서도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어쩌면 이런 일들은 우리 투자자에게도 늘상 일어나는  일들이다. 

투자의 입장에서 보면, 과거가 곧 현재이고 미래인 것 같다. 


데이비스 가문은 진정한 장기 투자자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투자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쉬우면서도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투자 대가들은 늘 같은 말을 말하지만, 우리는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책을 보면서 조금씩 투자 철학을 세우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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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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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와 AI

요즘에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 둘의 관계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기술이 발전할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이 책을 읽은 후

크립토와 AI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향후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해답을 조금은 찾을 수 있었다.

결국, 별개처럼 보이는 AI 기술과 크립토 기술은 결국 같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챗GPT를 필두로, 너무나도 발전한 AI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쉽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광범위한 사용 뒤엔 부작용도 있다.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목소리가 진짜 인간의 것과 구분할 수 없을 때,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누구를 믿고 소통해야 하는가?

AI가 무한히 창작물을 쏟아낼 때, 그 창작물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으며 원본의 가치는 어떻게 증명되어야 하는가?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지적 노동을 대체하여 막대한 부를 창출할 때, 그 부는 누구에게, 어떤 원칙으로 분배되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블록체인에서 찾을 수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중 하나가 크립토이다.

블록체인은 위조 불가능한 분산 원장을 통해, 무한히 복제 가능한 디지털 세계에 유일성과 소유권이라는 인공적인 희소성을 다시 새겨 넣는다.

AI가 생성한 무수한 창작물 속에서 원본의 가치를 증명하고, AI가 인간을 완벽하게 흉내 내는 세상에서 인간임을 증명하며, 중앙의 통제 없이도 가치를 교환하고 계약을 이행하는 새로운 신뢰의 기반을 제공하려 한다.

따라서, 블록체인과 AI는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기술이며, 상호 보완해 주는 상생의 기술일 확률이 높다.

이 더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는 노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이런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정확한 정보와 본질을 가려내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두 기술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면서도 이를 실제 매출과 비즈니스로 연결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책이다. 실무 현장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고민한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지금 인류 역사의 어떤 변곡점과도 다른,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있다.

과거 혁명이 증기나 전기,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힘을 인간에게 부여하며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상의 규칙을 바꾸었다면, 지금 우리 앞의 혁명은 지능과 신뢰, 소유와 창작이라는 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개념들의 소스코드 자체를 다시 쓰는 일에 가깝다.

이런 거대한 변화의 두 축인 AI와 블록체인의 본질을 이 책에서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이 책을 통해 크립토와 AI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크립토, 블록체인, 인공지능에 대한 주요 기술과 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두 기술에 대해 상호관계에 대해 실무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투자 등에 관심 있는 분도 읽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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