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투자 사용설명서 - 금보다 가치 있고 달러보다 안전하다!
황석현 지음 / 여의도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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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요즘은 은에도 관심이 생겼다.

과연 은 투자는 어떨지?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을지?

현재 많은 조정을 받고 있는 은 투자가 정말 괜찮은지?

이런 생각이 들어 신간인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저자는 황석현

1986년부터 은 투자를 시작했으니 40여 년의 투자 경험이 있다.

현대자동차, 가구 공장 사업, 임대 사업 등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

화폐전쟁을 읽고 은의 중요성과 가치에 주목했다고 한다.

그리고, 은화를 하나씩 모으면서 본격적으로 은 투자를 시작했단다.



은투자를 왜 해야 하나?

책에서 답을 찾아보자.

흔들리는 미국 국채, 은 투자가 답이다.

먼저, 흔들리는 미국 국채 때문이다.

중국이 먼저 등을 돌렸다. 중국은 더 이상 달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국채 대신 실물 금과 원유, 구리 등 실물 자산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그리고, 은 수출 허가제라는 것이 있다.

중국에서 정부의 허가 없이 은을 국외로 내보낼 수 없게 만든 제도란다.

이는 곧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 자산을 선포한 것이다.

은 없는 미래 산업은 없다

그리고, 은 없는 미래산업은 없다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미래를 바꿀 3대 핵심 키워드로 로봇, AI, 에너지를 꼽았다.

이런 산업의 핵심 재료는 은이다.

AI 칩 하나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은의 가격이 몇 배 오른다 해도, 전체 가전제품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1%도 되지 않는다.

기업들은 은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은에 주목해야 하는 결정적이 이유이다.

수요가 폭발해도 공급을 늘릴 수 없는 은 산업

순수하게 은만을 목적으로 하는 전용 광산에서 나오는 양은 전체의 25~30%뿐이다.

나머지 70% 이상은 다른 금속을 캘 때 덤으로 나오는 '부산물'이다.

은 수요가 아무리 많아져도 구리나 아연의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은 공급을 즉각 늘릴 수 없는 구조이다.

결론은, 은은 더 이상 시장에 맡겨진 금속이 아니다.

총량은 한정돼 있고, 공급은 즉각 늘릴 수 없으며, 국가는 이미 이를 전략 자산으로 규정했다.


그러면 투자방법도 알아보자.

은 투자는 다섯 가지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현물 투자

2. ETF 국내/해외 투자

3. 광산주 투자

4. 은 통장

5. 토큰 투자

현물 투자

현물투자는 금거래소에 방문해 직접 사거나, 각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현물 투자를 위한 위탁 매매 운영점 : KPMEX, 골드나라, 아시아 골드 등

모바일 앱 투자 : 금방금방 앱 활용

토큰 투자

디지털 토큰은 미국의 실물 연동 금융 플랫폼인 키테시스 머니가 있다.

이는 실물 은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동시에, 보유량에 따라 매달 은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키네시스에서 은을 매수하면, 계좌에서 KAG라는 단위로 기록된다. 이것은 단순한 가상 수치가 아니라, 실물 은과 직접 연결된 자산 단위이다.

ETF 투자

국내 상장 은 선물 연계 ETF 투자가 있다.

KODEX 은선물, TIGER 금은선물, 신한 레버리지 은 선물 ETN 등

미국시장 ETF에는 다음 3가지가 있다.

SLV

SIVR

PSLV

은 광산주

SIL : 시가총액이 큰 대형 은 광산주 중심 ETF

SILJ : 중소형 광산주 ETF

실버뱅킹

실버뱅킹은 은행 계좌를 통해 은을 0.01그램 단위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실물을 보유하지 않고 숫자로만 매매하기 때문 간편하지만, 매매 차익에 대해 15.4% 배당 소득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금처럼 KRX 금시장과 같은 비과세 적용이 안되는 은의 구조를 잘 이해해야 한다.



확실히 투자에는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다.

투자 하기 전 여러 정보를 보고 들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이 책을 통해 은 투자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 이란전쟁으로 은 값이 대폭락했다.

나는 금과 같이 은의 시세를 잘 보는 편이다.

특히, SLV를 주의 깊게 본다.

너무 변동성이 높아 투자에 매우 망설여지지만,

기회가 된다면 소액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은화 투자도 정말 매력적이다.

나도 저자처럼 몇 년 전 사놓은 은화가 있다.

수집하듯이 취미로 관심 있는 은화를 사는 것 좋다.

이를 통해 자산가치의 묘미와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은 투자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을 얻은 것 같다.

책에서 모든 은 투자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은을 처음 투자하려는 사람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

그리고, 꼭 성공투자를 기원한다.

은을 처음 투자해보고 싶은 분

은 투자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분

여러 은 투자 방법을 고민하는 분

이런 분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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