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포인트 -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적 행동이 들불처럼 번지는 마법의 순간을 말콤글래드웰은 "티핑포인트"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범죄예방을 위한  '헛점보이지 않기' 차원의 "깨진 유리창 이론"은 우리에게 다양한 면들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뉴욕 지하철의 '낙서 지우기 캠페인'과 '무임승차 단속'은 뉴욕 범죄줄이기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 것처럼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산재하는 "깨진 유리창"이론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더불어 허시파피 신발의 신화와 세서미스트리트의 성공 등을 티핑포인트와 연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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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man 2014-04-1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소한것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