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 양병무의 행복한 글쓰기 특강
양병무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최근 '책을 쓰라'고 강조하는 책들을

많이 보게된다.

 

책이야말로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함을 뛰어넘는 자기브랜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전문가가 필요한 곳에서

우선적으로 책을 쓴 사람을 찾아

의견을 묻는 일이 많기 때문에

책을 쓰면 자연스럽게 저자의 인지도와

몸값은 상승하게 된다.

 

보통 한 업종에서 10년 가량 근무하면

노하우와 경험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책 한 권의 내용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책 한 권이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 글쓰기 노력을 해야하며

구상과 개요짜기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또, 적절한 인용도 필요하며

퇴고도 정성스럽게 해야 한다.

 

특히 퇴고 및 교정을 할 때는

본인 뿐 아니라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는게

좋다.

 

그리고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책을 쓰기 위해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 및

메모의 훈련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책 한 권 써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의지를 다시 새겨보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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