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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김가영 지음 / 길벗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역시 길벗출판사에요.
이번에도 완전 도움이 되고 관심이 많은 책을 선보여 주었네요.
독자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지를
잘 찾아서 책으로 만들어 주니 얼마나 좋은가 모르겠어요.
분명 필요한 책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항상 궁금해 했었는데
이 책은 완전 기초적인 분들을 위한 자습서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차근 차근 하나 하나 집어 주는대로 진행하다보면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어요.
그래서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겐 기초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처음을 되살려 처음부터 살펴 보았어요.
블로그를 왜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 지금까지도
제 블로그의 목적은 그리고 목표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블로그 해요라고 답했을 때 블로그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아무 대답을 못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아니기에 제 블로그는
체험과 서평 그리고 영화, 연극 등 후기 분야로 나눌수 있다고 할수 있을 듯 싶어요.
책의 처음 부분에 소셜 마케팅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작가 김가영님의 프로필을 보고 블로그를 통해 직업도 바뀌었다는
그 단어는 눈에 확 들었어요. 분명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궁금해 한다면 직업으로도 변화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가지를 꾸준히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생활 중요할 것 같아요 ^^
블로그를 그동안 오랫동안 해 왔는데 세세히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네이버 저품에 걸리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서 그게 무엇일까 궁금했거든요.
글을 스크랩 하는 것도 저품에 걸릴수 있다니 다음부턴 신중하게 새글로
작성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해야 할 듯 해요.
이곳 저곳에서 귀동냥으로 듣던 내용들을 책에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니
제대로 알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통계 부분은 그렇게 많은 관심은 없었는데 내 글의 어떤 글에서 유입율이 생기는가
그글이 블로거들에게 어떤 관심을 보이는지 알게 되었던 것 같네요.
바뀌지 않은 스킨을 좀 바꾸고 눈에 확 띄는 메뉴로 바꿔가면서 수정해 보려구요
내 몸의 옷매무새를 다듬듯이 제 블로그의 얼굴을 이쁘게 변화시키는 작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던 책이었어요.
블로그 운영 &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는
책의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