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판게아 2부 : 마추픽추의 비밀 판게아 2
하지윤 지음 / IWELL(아이웰) / 2015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판게아 1부 시발바를 찾아서

작가
하지윤
출판
IWELL(아이웰콘텐츠)
발매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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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판타지소설 판게아. 2(마추픽추의 비밀)

작가
하지윤
출판
IWELL(아이웰콘텐츠)
발매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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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판타지소설 판게아. 3(플래닛 아틀란티스)

작가
하지윤
출판
IWELL(아이웰콘텐츠)
발매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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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서 제공된 전자책을 이용해서 처음으로 본 책이 바로 판게아1,2,3권

전자책을 이용하게는 상당히 서툴러수 잘 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류책 보다 전자책을 선호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어느장소에서든 편리하게 스마트폰만 들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볼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시도 때도 없이 스마트폰을 열어 리디북스 앱을 열면 내 서점에 항상 들어 있는 책.

그렇게 해서 본 판게아1,2,3편

판게아는 무협스펙타클어드벤쳐 이야기라고 해야겠다.

초등학생이 아이들이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룬 첫번째 이야기와

두번째 이야기에선 전혀 다른 내용이 등장하고 세번째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내용이 연결되어 진행

되지 않는 시리즈물 로서는 아주 특별한 내용이라고 볼수 있다.

인디에나존스에서 처럼 목적과 이유가 분명하지만

아무리 책속 이라고 해도 너무 허무맹랑함은 어떻게 안되나 보다~

아이들끼리 멀리 멕시코까지 갈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수리, 사비, 마루라는 등장인물을 통해 모든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해리포터에 나오는 세주인공을 빌려온 듯도 하다.

판게아 1편에서는 세주인공의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를 찾으러

먼 멕시코까지 가서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를 만난다는 이야기인데

아버지를 만나는 과정에서 괴수의 등장과 사람의 심장을 파벅는

마녀의 아들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 버뮤다 삼각지대 등

그동안 잊혀졌던 역사적인 내용들이 등장하여 솔깃하면서도

어떻게 아이들이 저런일을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다.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상당히 잔인함이 묻어 있는 내용이 많아

청소년이 볼 이야기라곤 생각하지 못하겠다.

1,2,3 편에서 주로 다루는 이야기가

거대한 괴수의 출연과 기계인간, 목이 잘리는 짐승이 파벅는 시체

작가의 의도하는 바가 아무래도 상상력이 풍부함을 글로써 표현해 내려고 하니

그 표현이 너무도 과장되게 나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아이가 보았을 때에는 재밌어요 하는데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연계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흥미진진하며 역학관계를

이해할수 있다고 하면 판게아 에서는 역학관계나 연계성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떨어져

책에 대한 몰입도가 부족함을 이야기 할수 있겠다.

환상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상상력이 풍부하게 작용할수 있게 해 준다.

역사 그리고 사랑의 힘 그리고 우정이 판게아가 주려는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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