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하면 바로 나오는 것이 트위터를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냐에 상당히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무엇일까를 잘 모르고 있는 저로써는 이번 책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스마트폰을 당장 구입해서 바로 트위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었을 정도이니까요. 친구를 만들고 나를 알리고 도움을 받고 조언을 받고 즐거움과 흥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그런 매체...도구 그런게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하다고 하니 나도 모르게 제 손에 없는 스마트폰이 간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가 절실해 집니다. 이책은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는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나의 트위터 적응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연재하였던 것을 오프라인으로 끌로 온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방송매체에서 종사하기 때문에 그런지 쉽게 접근 가능한 내용과 눈과 귀를 쏘옥 자극하는 내용이 나도 모르게 팔로워를 해야 할 듯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스마트폰의 다양성을 새삼 알게 되었지만 연예인이나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은 분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트위터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일개 머글이 유명인사와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수 있는 트위터~ 나를 알릴수 있고 나를 보여줄수 있고 다른 이를 알수 있고 다른이의 생각을 볼수 있는 실시간 대화의 장소~~ 작가는 80일 만에 10,000 플로워와, 플로윙을 달성했습니다. 엄청난 열정을 쏟아낸 것이죠. 나름 폐인이라는 표현도 들어갔는데 정말 그말이 맞는 말 아닐까 싶어요~ 하루종일 스마트 폰에 타임라인을 들여다 본다면 도대체 일은 언제하냐고요~~ ㅋㅋ 재밌는 내용 귀에 쏘옥 들어오는 트위터 관련 설명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저로써는 당장 트위터 닷컴 부터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의 팔로워를 많이 당하게 하려면 미르몽의 도움을 받아 목표를 삼고 도전의식을 깨우쳐봐야 할 듯 합니다. 오늘 하루 책을 통해 트위터가 뭔지 제대로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