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잡학 박물관
이문정 지음 / 삼양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상식이 풍부해 지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잡학 박물관을 읽어보세요 (홈쇼핑 버전)

 

잡학박물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읽기 편하다. 상식이 풍부해 짐을 느낀다. 입니다.

내용이 간결하고 세분화 되어 읽는 순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책을 제대로 읽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도 책속에서 표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반가움도 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상식은 세계에서 제일 키가 큰 사람. 무려 2m72cm까지 자랐다고 하던데요. 10세에 196cm, 12세에 211cm, 14세에 226cm, 16t세에 239cm, 18세에 254cm, 20세에 262cm, 21세에 264cm, 22세에 272cm가 자랐다고 합니다. 그는 22세에 사망을 하였을 당시에도 키가 계속 크고 있었다고 하네요. 키가 큰 것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어찌보면 불행이라고 생각할수 있을 것 같아요. 키가 크면 명이 짧다는 것이 판가름이 났으니깐 말이죠.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우주인 가가멜의 이야기 였습니다. 최초의 우주비행사를 우리는 그저 닐 암스트롱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가멜이라는 우주인이 최초였다는 사실을 통해서 그동안 잘 못 알려진 상식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게 해 주네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상식이 풍부해지고 생각하는 힘이 넓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한다고하죠. 상식이 풍부한 아이가 좀더 탄탄히 땅을 다지듯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잡학 박물관을 통해 상식의 이해와 폭을 넓이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상식을 넘어서 작가가 이야기 했듯이 상식이 풍부한 사람은 왠지 모르게 위대해 보인다는 사실만을 놓고 보았을 때도 상식이 얼마나 생활에 필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면접에서도 다양한 상식이 높은 점수를 차지한다고 하던데 잡학 박물관을 통해 친구들 사이에서도 똘똘한 사람 면접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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