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좋은 인성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책을 권하기도 하는데요. 어릴적 명심보감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예를 배우면서 명심보감을 직접 써 내려갔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그때 만났던 좋은 글귀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인내를 가지게 하였고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거 같습니다. 글로 인해 사람이 살아가는 힘을 얻는 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점은 한참 뒤에 살아가면서 힘이 들었을때 어떤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또는 위안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주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하고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받아야 하며 좋은 인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은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시리즈로 정민 미디어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생의 어록들을 되씹어 음미하며 세상을 바로 살아 갈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