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을 위해 계속 써보지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글을 바르게 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순서도 지켜야 하고 사이의 공백도 확인해야 하고 위치도 선정해야 하고 습관대로 써 내려가다 보미 제시된 글씨체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연습만이 바르게 쓸 수 있겠지요.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훈민정음 경필쓰기 4급에 도전을 해 보고자 합니다. 낱자자음(닿소리) 쓰기, 겹낱자(겹닿소리) 쓰기, 낱자모음(홀소리) 쓰기를 끝내면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 요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정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