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소통전문가 브룩 윅스 교수님의 <잘못된 평가는 뒤집을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삽입이 된 내용중에서 발췌를 하게 되었는데요. 읽어 내려가는 중에 브룩 윅스 교수님의 이야기들이 좀더 마음에 다가와 담아내게 되었습니다. 전달해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뚜렷하며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내용들로 추운 겨울에 읽어 내려가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런 페이지의 내용입니다.
총 8가지 Part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파트에서 만나는 내용들의 카테고리 요점만 보더라도 말하기에서 무엇이 부족하여 말하기가 어려운 것인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활용되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슬모가 없겠지요. 말하기를 잘 하기 위해 스스로가 인식하고 활용해 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책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이해하게 되었던 내용입니다. 결국은 말하기의 문제점을 찾고 적극적인 대화를 하도록 하며 설득력을 높이고 대화의 화제를 다루는 법을 익혀 가면서 말에 논리가 있는 대화가 되어간다면 성공적인 말하기를 습득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말을 통해 생각을 표현해 낼 줄 아는 가슴에 상처가 없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더욱 읽어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말하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