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 속에서 진정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가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어렵다라는 생각은 항상 해 오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합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이해 지역기반에 존재하는 가치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이력 등을 솔직하게 표현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드 만들기의 차이라고 한다면 만들어진 브랜드가 훨훨 브랜딩 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알려야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1990년대 부터 마케팅에 관여해 왔고 브랜드화 시키는 일에 주력적으로 해 오기도 하였으면 회사를 차려 지속적인 이일을 담당하고 있는 오너로써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어서 초보의 느낌으로써 혹은 학생으로써 책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던져 주고 있었습니다. 짧은 문구 하나에서 나오는 열가지의 생각들과 그동안 미쳐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명제들을 꺼내주어 사업을 할 수 있는 장에서 어떻게 하면 브랜드 가치를 오래 남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이야기를 건네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