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많아야 이익이 많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익을 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어떻게 이익을 내야 할까? 매출이 많아야 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매출을 많이 내기 위해 무리한 방법이나 홍보를 많이하는 방법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매출을 늘릴 수는 있지만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얼마나 될까요?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내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것을 관가하며 사업을 하는 경우 빛좋은 개살구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요 내용입니다.
회계에 관한 다양한 용어들을 읽어 내려갈 수 있는데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산회계 1급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회계 용어들을 접하면서도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처분이익잉여금, 배당금, 분개,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증가, 주식배당 등 제대로 이해하면 회계장부를 읽어내려가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자가 만들어낸 용어들이 있는데요.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장부상의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장부 기록을 해야 하는 것 보다도 이익을 내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해요. 그것들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