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함이 느껴질 정도로 어우러지는 그림과 산문은 그곳에 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느낌이지 않으까 합니다.
한국, 일본, 미국, 독일에서 개인전 및 초대전을 85회 열었으며, 인문학 강의 등을 활발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라틴어로 넓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이라는 의미와 프랑스어로 탁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림, 이미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타블로를 결합하여 회화와 판화를 모두 포함하는 작품행위인 판타블로 기법을 양림동 판타블로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