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애쓰는 당신을 위한 위로 최근에 눈에 띄는 제목들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페르소나. 요즘 저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어집니다. 여러가지의 인격을 마음속에 담고 살고 있는 저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른 이유는 없는 거 같고 삶을 살다 보니 굳이 나를 내 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다니 꼭 저를 두고 하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 하는 저에게 따스한 위로의 문장들은 맞아 지금의 내가 그랬지 하면서 오버랩됩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책의 꼭지를 접어 버립니다. 저는 책을 훼손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손이 저절로 남겨야 해라는 지시를 내리는 듯 합니다. 왜 유독 당신에게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그래도 포기하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해 보려는 노력과 그중에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당신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실수해도 괜찮다. 조금 돌아가도 나쁘지 않다.당신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계속해서 온다.그때 더 잘하면 된다. 정말 괜찮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P109 "오늘의 응원" 중에서 책의 꼭지를 접은 여러곳 중에서 펼쳤을때 가장 눈에 들어온 부분이었습니다. 왜 유독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인지.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마음이 예쁘다는 칭찬 한마디에 지금의 내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것인데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때문에 문제화 되어 가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콕콕 집어서 위로의 글을 전달해 주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연령대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근데 너 처음치고 엄청 잘하는 거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P38 중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처음하는 건데 당연하게 잘해야 하는 것 처럼 무신경했던 사람들의 틈에서 나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더 열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기본이었고 기회조차 오지 않는 듯 하였습니다. 그냥 애둘러 조금 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책을 읽고 내내 마음의 한켠이 따스함을 느껴지게 해 준 것 처럼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마음이 단단해 지길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것이 책을 통해 얻은 위로였습니다. ** 이 책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애쓰는 당신을 위한 위로
최근에 눈에 띄는 제목들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페르소나. 요즘 저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어집니다. 여러가지의 인격을 마음속에 담고 살고 있는 저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른 이유는 없는 거 같고 삶을 살다 보니 굳이 나를 내 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다니 꼭 저를 두고 하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 하는 저에게 따스한 위로의 문장들은 맞아 지금의 내가 그랬지 하면서 오버랩됩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책의 꼭지를 접어 버립니다. 저는 책을 훼손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손이 저절로 남겨야 해라는 지시를 내리는 듯 합니다.
왜 유독 당신에게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그래도 포기하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해 보려는 노력과 그중에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당신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실수해도 괜찮다. 조금 돌아가도 나쁘지 않다.당신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계속해서 온다.그때 더 잘하면 된다. 정말 괜찮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P109 "오늘의 응원" 중에서
왜 유독 당신에게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해 보려는 노력과
그중에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당신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실수해도 괜찮다. 조금 돌아가도 나쁘지 않다.
당신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계속해서 온다.
그때 더 잘하면 된다. 정말 괜찮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P109 "오늘의 응원" 중에서
책의 꼭지를 접은 여러곳 중에서 펼쳤을때 가장 눈에 들어온 부분이었습니다. 왜 유독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인지.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마음이 예쁘다는 칭찬 한마디에 지금의 내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것인데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때문에 문제화 되어 가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콕콕 집어서 위로의 글을 전달해 주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연령대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근데 너 처음치고 엄청 잘하는 거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P38 중에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
근데 너 처음치고 엄청 잘하는 거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P38 중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처음하는 건데 당연하게 잘해야 하는 것 처럼 무신경했던 사람들의 틈에서 나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더 열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기본이었고 기회조차 오지 않는 듯 하였습니다. 그냥 애둘러 조금 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책을 읽고 내내 마음의 한켠이 따스함을 느껴지게 해 준 것 처럼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마음이 단단해 지길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것이 책을 통해 얻은 위로였습니다.
** 이 책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