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즐기면서 파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물건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 문제를 확인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도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느냐는 말인데요. 무엇보다 파는이가 즐거우면 사는 이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 판매되지 않았으면 하는 환경을 오염 시키는 제품들이 교묘하게 파고드는 말로 판매량을 늘리는 경우가 소개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중요한 부분은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더 이상 관가하지 말고 제품을 생산해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상품들이 나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집어드는 사람들은 현재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번은 읽고 넘어가면 창업의 아이템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때 고민을 살짝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