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해외소싱으로 초보 셀러 탈출하기에서는 해외 소싱 뿐만이 아니라 셀러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들 특히나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물건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가장 와 닿았습니다. 판매할 물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대형 박람회를 자주 찾아가지 못하니 싸이드와 디자인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물건을 선택하지 못하였을때에는 직접 물건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무엇을 팔까를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만들어서 파는 것에 솔깃하다 보니 주변에서 필요한 것들과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면서 이해할 것인가 불편한 상태로 놔둘 것인가를 고민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아직도 해외소싱을 준비한다는 건 시기 상조인걸까? 아님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떨어지지 않아 책의 안내를 받은 내용을 한번 숙지하면서 준비를 천천히 하고자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물건을 선택하고 물건을 한국에까지 옮겨오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생긴 것 처럼 물건을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업체들이 많아 걱정은 덜 해도 된다는 사실은 있지만 그래도 사장의 손을 거치지 않고 물건이 나가는 경우는 불량율을 높이고 손해율을 높이기 때문에 익숙해 질 때까지는 천천히 배워가면서 해야 할 것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용어들은 어렵지만 해외소싱으로 초보를 탈출할 그 시간까지 알리바바를 통해 물건을 확인하고 디자인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가는 것으로 해외 소싱 초보 셀러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P91, 92에서 소개하고 있는 <나의 삶에서 시작하는 상품기획> 툴을 사용함으로써 나의 고민과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것을 기록하며 앞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아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