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비즈니스 모델이 즉 BL 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완벽에 가까운 대답을 할 수 있는 창업자들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였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찾아보았을때 이 책이 어느정도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선뜻 책만으로는 그 내용을 가져가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쉬운 책이라면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책의 내용은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서 관련 서적을 찾았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이 책은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PART1]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기초지식을 쌓는 시간입니다. 집중적으로 비즈니즈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Chapter에서 구성되어 이야기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기초지식과 첫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위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설정 방법에 대해 확인합니다.
[PART2] 에서는 전략모델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략모델은 4가지 구성요소로 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총 63개의 비즈니스의 모델의 핵심으로 첫번째 <전략모델> 두번째 <운영모델> 세번째 <수익모델> 네번째 <콘텍스트> 패턴을 확인하여 비지니스 모델화 하기 위한 방향을 정리하여 줍니다.
이 책이 필요로 하는 독자의 구성에 대해서 들어가기에서 언급을 해 두었는데요. 아래에 언급되어지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적정하게 다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4번의 이유는 조금 황당한 상황이긴 하지만 궁금증의 유발이 사업의 성공을 유도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색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사업의 비지니스 모델로 잘 구상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기존 비즈니스를 재검토하고자 하는 사람
2. 기업 내부에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사업 혁신)을 계획하는 사람
3. 비즈니스 기획이나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
4. 타사의 성공 비밀을 알고 싶은 사람
5. 사회나 비즈니으세 대한 지식을 넓혀 레벨 업하고 싶은 사람
6. 이와 같은 내용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익히 알고 있는 대기업의 사례와 일본의 기업들의 사례를 읽어내려가다 보면 성공패턴 63가지의 의미를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성공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인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올핸 창업의 단계로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