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한 성과와 관계를 만드는 컬럼비아 대학교 갈등고리 해결 프로젝트
패턴파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내용은 그닥 떠오르는 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되어 있는 갈등고리 해결 프로젝트라는 문구를 확인하고서는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릴적 소리를 지르는 외조부밑에서 성장했다는 작가는 갈등의 관계를 풀어가는 공부를 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며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등은 모든 인간관계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갈등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상당히 작다는 사실입니다. 이유인즉 관계의 심각성이 더욱 도드라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는 내용이 책속 곳곳 사례를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패턴을 없애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굵직한 사례를 통해 갈등의 발생 원인을 찾아 보고 그 원인이 생기게 된 이유를 자신과 타인의 과거의 경험과 대화를 통해 확인해 봅니다. 이후 상황에 대해서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상상해 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림자가치로 인해 갈등이 더욱 고조된다고 합니다. 그림자가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