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명언이 있는 것처럼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작가님들이 경험담을 담아낸 책들이 계속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가기는 너무도 힘든 일인데 새벽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성공하지 못하는 것 처럼 보여져서 성공하긴 어렵겠구나 싶었습니다. 출퇴근이 4시간이나 되는 직장엘 다니면서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게 되면서 못할 것도 없는데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습관화 만들기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구나 싶은 것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활동을 11년이나 해 오면서도 더 확장하려고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고수하려는 고지식함이 더욱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심리학에서 브레인스토밍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때는 밖에 나가는 게 더 좋다고 한다. 발상의 전환을 위해 공간을 바꿔보는 것이다. 또한,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난 다음에 생각하는게 더 낫다고도 한다. <엄마의 새벽4시> P41 중에서
심리학에서 브레인스토밍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때는 밖에 나가는 게 더 좋다고 한다. 발상의 전환을 위해 공간을 바꿔보는 것이다. 또한,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난 다음에 생각하는게 더 낫다고도 한다.
<엄마의 새벽4시> P41 중에서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의 작가 지에스더님은 3년이라는 육아휴직기를 지하 100층을 뚫는 우울을 이겨내려고 시작한 미라클모닝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와 닿았습니다.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도 상당한데 자기계발을 위해 고민했다는 흔적조차도 아주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되살려지면서 아이셋을 키우며 자기계발서를 무지 많이 읽어냈지만 나를 위해 쓰여진 것은 없다는 사실에 부끄러웠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해내고 누군가는 그걸 보고만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였을때의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긍정확언을 하다 보면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다. '이게 정말 될까? 이건 내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긍정확언을 쓸수록 의심만 깊어지는 것 같다. 이런 내 마음의 저항을 줄이고 나에게 맞는 긍정 확언을 찾는 방법이 있다. <엄마의 새벽4시> P203 중에서
하지만 긍정확언을 하다 보면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다.
'이게 정말 될까? 이건 내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긍정확언을 쓸수록 의심만 깊어지는 것 같다.
이런 내 마음의 저항을 줄이고
나에게 맞는 긍정 확언을 찾는 방법이 있다.
<엄마의 새벽4시> P203 중에서
거기에 더해 가장 좋았던 부분을 소개하자면 방법을 알려주는 것과 필사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한줄느낌 쓰기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필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책을 읽기만 했지 좋은 글에 띠를 붙이기만 했지 스스로 써 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요. 책을 통해 그동안 관가했었던 필사에 도전을 해 보고자합니다. 거기에 챌린지 참여를 몇번했으나 이것 또한 경쟁이 되는 듯 하여 하지 않게 되었던 기억이 또 올라옵니다. 챌린지를 하는 재미를 통해 오랫동안 관계를 해 오고 있다는 작가님의 <토지> 필사팀의 멋진 관계성도 상당히 부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온라인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글을 읽으면서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거나 또는 모임을 한번도 해본 적 없어서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이런 분들에게 조금 더 쉽게 행동하는 단계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오늘도 다짐만 하는 분들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읽고 나에게 맞게 선택해 보자. <엄마의새벽4시> P285 중에서
이전까지는 온라인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글을 읽으면서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거나 또는 모임을 한번도 해본 적 없어서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이런 분들에게 조금 더 쉽게 행동하는 단계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오늘도 다짐만 하는 분들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읽고 나에게 맞게 선택해 보자.
<엄마의새벽4시> P285 중에서
그냥 놓치고 말았거나 신경쓰지 않았거나 아예 나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치부했던 책속의 이야기들을 이제는 행동으로 삼아가고자 합니다. 새벽 4시는 아니어도 새벽시간을 활용한 미라클모닝을 통해 올핸 꼭 <뮤지컬 대본쓰기>를 실현해 보고자 합니다. 함께 해 주실분~~~ 모집도 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