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아티스트웨이는 책을 처음 제대로 읽기 시작했을때 보았던 책이었습니다. 벌썬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책 한권 읽기도 상당히 힘들 정도로 책을 읽는 행위는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꾸준히 책읽기를 시도했더니 이제는 책을 읽는 것은 껌씹는 것과 같은 행위가 되어 버렸습니다. 책 속에서 위안을 삼을 때도 있고 너무도 어려워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았던 책도 있었고 다른 책들의 짜집기를 해서 출판을 해 놓은 책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던 2019년도에는 글을 한번 써봐 하는 생각을 굳게 가져 보기도 했습니다. 돈을 벌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글을 써 보고자 했던 마음은 더 이상의 발전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아침 새벽 6시면 기상을 하고 아침을 챙기고 출근을 합니다. 한동안 챌린저스라는 어플을 통해 새벽 6시 기상 미션에 참여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명언을 쓰는 활동까지 같이 진행을 했는데 그것이 버거웠는지 챌린지가 끝나고 계속 새로운 챌린지가 생겨났습니다. 흥미를 느끼지 못해 더 이상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이 어찌보니 미라클이었습니다.
MIRACLES 8단계에 대한 소개글이 이 책의 주요한 맥락입니다. 기적의 1초 습관은 미라클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미라클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