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자녀들에게 세상을 넓게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여행을 자주 들먹거리고 책을 자주 전달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직은 여행을 쉽게 가지 않는 가족인지라 지금의 삶에 만족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여행팁은 물론이거니와 일정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 경험하지 않으며 모를 세심한 여행팁들이 앞부분을 차지하여 이야기가 되고 있다면 뒷부분은 승무원의 이야기로 승무원에 대한 궁금증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직업을 승무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의 소개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해외 여행지에서 먹을 거리가 가장 중요한데 경험적 가장 맛나고 핫한 장소와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에 대한 안내자료가 부록처럼 들어와 있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수원과 부산의 국내여행의 매력적인 소개도 잊지 않았고 뚜벅이로 여행하는 방법도 이야기를 해 주니 차를 운행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참으로 반가운 이야기였고 국내여행도 해외여행 못지 않는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