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비움 - 도시계획학 2 : 기초 ㅣ 도시계획학 2
강명구 지음 / 서울연구원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도시계획에 대해서 상당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도시계획을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도시재생과 관련된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보니 도시라는 조건명제가 붙으면 우선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듯 합니다. 최근에 불거져 문제화 되고 있는 도시재생의 이야기를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요? 도시계획에 따라 도시재생을 시도한 경우가 잘못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일까 싶습니다. 최근에 민감한 사한으로 보여져 더이상은 언급하는 것은 무리수가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정책적으로 도시재생을 하려고 시도했으면 마무리를 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형성하여 마을안에서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는 곳이야말로 믿음과 진행을 지속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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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도시재생을 한다면, 도시재생을 통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재생이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사람들이 '다시 생기'를 찾아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의비움> 6부 도시계획 이해를 돕는 8가지 기초 P25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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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비움이라는 내용은 어떤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과거로의 여행으로 부터 해외의 변화된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안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볼수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난개발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범주는 넓어졌을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 환경은 더 나아가 지구의 생존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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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제라는 용어는 도시가 문제라는 말이 아닌,

도시에서 해결할 과제를 일컫는다.

다만 1800년대 중반에는 도시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문제의 원인인 도시를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생각은 더 이상 옳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도시문제는 도시에서 좀 더 개선할 부분이자

앞으로 우리가 해결하고 싶은 과제를 말한다.

<도시의비움> 1부 도시의 의미 P10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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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고 나서 이 책을 다 읽었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조금더 들여다 보면서 독서 모임을 통해 깊숙하게 들여다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는 속도가 더뎌 조금은 더 힘든 독서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의 한계가 도시를 도시로 바라본 독자에게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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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비움은 도시속의 변화되어 온 과정에서 우리가 취하여야 할 것과 취하지 말아야 것. 다시 말해 환경을 더이상 황폐하게 하는 일을 저지르는 것과 환경을 살려 사람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찰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스럽지만 다시 생각을 거듭해 보니 이렇게 결론을 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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