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협업생활
김여영.김홍희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회의 방식의 변화상을 주도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노트북 및 컴퓨터 사용이 많아진 가운데 다양한 회의를 통해 의견을 취합하는 것도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게 뭘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생소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에 다가가지 못한 시간이었습니다. 불과 올초의 이야기인데요. 퍼실리테이터 과정을 공부하면서 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지 못하니 비대면으로 과정을 진행하는데 강사님께서 사용하시던 방식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의견 취합도 한번에 되고 참여자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 투표도 바로 바로 진행이 되니 앞으로의 회의 방식이 변화되어 갈 것이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그때는 따라가기 바빳는데 지금은 익숙해 지기 바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우시면서 느끼셨겠지만, 

MURAL이라고 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우리가 잘 아는 파워포인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고 보면 더 다루기 쉽죠. 파워포인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더 편하게 느껴지실수 있을 겁니다. 

[P107 중에서]




#친근하게 익숙하게


뮤랄의 목차를 파악하면서 내용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 보았습니다. 우선 유료로 구입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먼저인데요.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유료결재를 통해 자세히 따라가기 하면 쉽게 적응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바로 적용할 수 있지 않는 상황적인 부분으로 책의 표현을 따라가 보는 방식으로 쭈욱 읽어 내려가 보았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방식이기는 하나 우리가 흔히 아는 포스트잇을 사용하는 방법이 온라인 상에서 진행이 된다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읽어 내려가는 방법으로써의 뮤랄의 전체적인 부분을 한번 훑어 보면서 기존의 파워포인트와 많이 다르지 않다고 했던 부분과의 연관성도 찾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책의 뒷표지를 살펴보면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쓰여 있는데요. 나만의 스타일로 일상과 업무를 정리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분이나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포트폴리오 또는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분 또는 강사 혼자 말하는 관리형 교육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참여형 교육으로 전환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모든 명령어들이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다양한 언어로 사용할수 있게 된다면 좀더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의 온라인 회의 구조가 변화되어 가고 있는 다양성 중에서 뮤랄의 사용법을 익혀 회의시에 남다른 방식을 전개해 나가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번 챕터를 끝으로 MURAL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MURAL, 이제 많이 친숙해졌을 것 같은데요.

 다소 낯설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을 텐데 끝까지 학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MURAL은 개인 작업부터 팀 협업까지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구입니다. 이제 여러분만의 디지털 작업 공간을 통해 일상과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P283 중에서]



마지막에 언급이 된 내용처럼 앞으로 실생활에 잘 활용되어 지는 뮤랄을 만나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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