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으로 돈 벌기 - 성공하는 펀딩 프로젝트의 비밀 돈 벌기 시리즈
신장훈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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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길벗출판사에서 만들어 내는 책들은 신용이 가고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려고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길벗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가치에 대해 설명을 하는 내용을 잠시 볼수 있었습니다. 책 한권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글이 책을 읽으려고 하는 마음에 조금은 요동을 치게 하였던 것 같아요. 책을 만들어 낸 작가와 출판사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할 정도로 이번 책도 어찌 보면 그동안 몰랐던 정보를 쉽게 받아 들일 수 있게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알고 싶었는데 알게 되었었습니다. 책을 읽는 시간 동안 무엇을 판매할까 무엇에 대한 펀딩을 고민해 볼까 등 그동안 생각만 하고 있던 머리속 상품들이 현실로 나올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Crowd Funding)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용어부터 명확히 정의해 보겠습니다.

 왠지 영어라 'R'이나 'L'을 넣어 발음해야 할 것 같아 그런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클라우드 펀딩' 이라고 알고 있거나

'크라우드' 펀딩이 '클라우드 펀딩'의 오타라고 알고 있습니다.

[P18 중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먼저 용어의 정리를 먼저 언급하였습니다. 그동안 클라우드 펀딩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일침을 가한 듯 하였습니다.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저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용어로 제대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정말 '자세하다'라는 표현이 적합할 듯 합니다. 펀딩을 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실제 펀딩을 해 볼 것 같은 안내로 펀딩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서 아주 자세한 설명이 가득합니다.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우리나라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이 '와디즈'와 '텀블벅'이 수시로 언급하기 때문이지 않았나 합니다. '와이즈'와 '텀블벅'을 사용하였을때의 장단점을 비교해 가며 안내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펀딩을 하고 싶은 상품의 종류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선택을 하기 편하게 배울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아직은 컨텐츠를 발굴하지 못하여 무엇을 사용하여 펀딩을 운영할 줄 모르나 머릿속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진다면 훨씬 선택의 순간이 짧아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안내를 하고 있는데요. 두가지를 비교함과 동시에 놓칠수 있고 궁금해 하던 것들을 자세하게 풀어 놓았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 듯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무엇을 컨텐츠와 하여 돈을 벌수 있는 씨앗이 마련이 될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에 불씨를 당겨줄 만한 안내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중간 중간에 펀딩을 통해 수익을 이끌어 내본 성공 이야기를 볼수 있었는데요. 어떠한 컨텐츠도 어떻게 꾸미고 안내를 하느냐에 따라서 투자자들엑 좋은 의미로 다가갈 수 있는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펀딩 초짜이지만 마음속 한 곳에서 이것을 한번 판매해 볼까 도움을 받아 볼까 혹은 도움을 드릴까 하는 것들이 있다면 이러한 방법으로도 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을 한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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