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최강의 유튜브_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최강의 유튜브 - 온택트시대, 콘텐츠기획부터영상촬영편집, 마케팅, 수익창출까지
박노성 외 지음 / 성안북스 / 2020년 10월

창의력 혁신가들의 모여있는 유튜브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최근에 찾아 보는것이 다음 대세를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책을 수시로 접하면서도 나와 맞는 유튜브 컨텐츠는 무엇일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관련 도서를 읽음으로써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동하게 되는데요~ <최강의 유튜브_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법>이라는 책은 또다는 관점을 시사해 주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으로 책이 만들어 졌던 것이 대다수 였다면 <최강의 유튜브>는 실전과 이론이 겸한 내용의 책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유튜브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튜브상에서 만나 볼수 없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크리에이터가 만든 콘텐츠에 파격적인 광고 수익을 나눠주는 플랫폼은

유튜브가 최초입니다.

사회적 경제 관점에서 개인을 바라본 것이죠.

지난 10년간 유튜브가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지불한 수익은

우리 돈으로 1조원이 넘습니다.

[P 45]

작가님의 생각이 온전히 다 들어나는 것이 책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유튜브를 배우고자 하면 항상 시술적인 면 특이하 어떻게 하면 컨텐츠를 잘 만들어서 수익을 올릴까의 고민이 먼저 들었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건 다양한 유튜버들이 방송에서 보여짐으로써 이들의 수익이 자꾸 부각이 되기 때문이죠. 수익으로 컨텐츠를 바라보면 되지 않지만 그래도 수익이 발생되지 않으면 컨텐츠 제작에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앞부분의 이야기에서 어느 정도 설득력으로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최강의 유튜브_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의 작가님들은  과거 직장인이었지만 유튜버로써 크리에이티브한 컨텐츠로 중무장하여 대단히높은 수익을 받으면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아 놓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읽기가 상당히 쉬웠습니다. 거기에 더해 내용의 전달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온택트시대,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촬영 편집, 마케팅 수익 창출까지. 유튜버가 되고 싶은 초보 유튜버들에게 과거 유튜버의 성장 배경부터 지금의 활용 방안까지 유튜브로 시작하여 유튜브로 끝나는 그 과정을 속속들이 파헤쳐 줄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냥 빠져드는 정말 잘 만다는 컨텐츠는 무엇이 있는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실현하는 시작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그만큼의 필요한 도움을 주는 유튜브 관련 도서라는 점에는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이론상으로 경험에 대한 이야기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바로 사용해 볼수 있는 정보의 제공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