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맞는 학습 환경을 알려주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께서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정말 다양한 화상교육을 할수 있는 앱이 발달이 되면서 모두들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써의 교육에 점점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 시점에서 비대면으로 가장 원활하게 활용할수 있는 상호 교류 방법에 쓰일 만한 매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곳곳에서 진행되는 교육에서도 이제는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거나 회의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한 시기에 조금더 발빠르게 움직이는 행동이 필요했음은 코로나19의 언제든 급격하게 확산되는 시기를 접하게 된다면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화상회의를 참여해 본 결과는 회의 진행자만이 이야기를 하는 형식이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잠깐 딴 생각을 하게 되거나 고민이 갑자기 생겨 나게 되면 온라인 회의에서는 그냥 지나치는 말들로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중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나중에 무엇을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회의를 통해 전달된 내용은 전혀 깜깜한 상황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확실히 비대면으로 활용되는 온라인 교육의 한계는 좀더 보완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에듀테크 FOR 클래스룸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에 활용될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ZOOM의 개발은 중국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ZOOM 정말 많은 곳에서 활용을 하고 있지요. 그 외에 행아웃 구글미트, 카카오티브 등 사용법과 활용방법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실제 화면을 구현해 놓아서 좀더 이해가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외에 온라인 수업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도구인 OBS Studio의 제작 방식은 현재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방법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수업에 집중하거나 회의에 집중할수 있게 해 주는 동영상 도구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영상편집도구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편집 관련 서적보다도 좀더 이해가 되었고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제작한 내용이라서 그런가 어려운 내용보다는 쉽게 접근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을 통한 교육을 무시하지 못하는 시대가 더욱 빠르게 확산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참여자로써의 활동도 준비하고 있어야 원활한 참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책을 통해 어려웠던 화상회의가 조금은 쉽게 접근할수 있었던 장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예전에 배운 그대로를 오늘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면,
아이들의 미래를 강탕하는 것이다.
-John Dewey-
*** 본 책은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진솔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