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으로 부업하기 - 언제까지 인형 눈 붙일래?
박효진 지음 / 스타일리시컬쳐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 잘 가지 않던 나는 대부분의 책을 카페를 통해 받아 봅니다. 다양한 부류의 책들을 신간으로 만나볼수 있는 재미가 있고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제가 어느날 우연히 아이가 도서관에 가자고 해서 함께 가게 된 것이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자책으로 부업하기!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책은 꼭 봐야해> 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이 책과 더불어 글쓰기와 집안에 가득 쌓아 놓은 책을 정리하는 방법을 써 놓은 것 같은 느낌의 책을 빌려오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게 되면 시간내에 봐야 하고 가져다 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도서관 책을 잘 빌리지 않는데 책을 가져오고 나서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가지 속마음을 더하자면 지금 당장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무엇을 할까? 어떤 일을 할까?에 대한 수많은 머릿속 고민을 해결해 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은 꼭 들여다 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책 표지에 써 있는 문구가 눈에 들어 왔어요.
"언제까지 인형 눈 붙일래?"
당장이라도 인형눈이라도 붙여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딱 와 닿은 문구였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열어서 내용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가정주부가 용돈이라도 벌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전자책을 만드는 1인 창업가가 되었다는 과정이 적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전자책을 만드는 1인 출판사라는 직종이 어려운 것이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행정업무에 자신이 있는 저에게는 이정도는 식은 죽 먹기였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책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설명한 부분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 언어인 EPUB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사용이 그렇게 쉬워 보이지는 않아요. 더욱이 책의 페이지가 많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감당이 안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쉬운 건 없구나 싶었습니다.
EPUB이란
전자책 유형에는 2가지가 있씁니다. PDF파일과 EPUB 파일이 있는데 EPUB이 국제 디지털 출판 포럼에서 제정한 개방형 자유 전자서적 표준입니다. PDF와 이펍 파일로 제작한 전자책은 기기에서 보이는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PDF 파일은 변형할수 없는 고정된 파일입니다. 그러므로 핸드폰에서 볼때나 PC에서 볼 때 또는 타블릿에서 볼 때 책 화면이 기기에 맞춰지지 않습니다. [P38]
EPUB 파일에 전자책을 발행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한 뒤에 전자책 한권을 마무리 하기 까지의 과정을 아주 쉽게 설명해 놓은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자책으로 부업을 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전혀 모르는 분야에 뛰어 들어서 전혀 쌩뚱한 프로그램과 싸우고 한권을 만들어 내었을 때의 뿌듯함이 진실로 다가왔습니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다는 것을 받아 들이고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분명 어느 시점에서는 1인 출판사 대표가 되어 사장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황이 될수 있는 것을 말이죠. 책의 뒷 부분에 이런 이야기 들어 있지 않았다면 저는 분명이 또 잘나가는 분이 자신을 위로 하려고 만든 책이겠구나 싶었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 부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을 충돌질 해 주었던 책!
우연이 만나게 되었던 이 책으로 5원짜리 부업 보다는 5000원 짜리로 시작하는 전자책 부업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전자책 만들기 과정이 있다면 당장 등록해서 교육받고 싶어집니다. 이 마음이 사그러들기전에 말이죠 ^^
박효진 대표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