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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첫걸음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알고리즘
양성봉 지음 / 생능 / 2020년 1월
평점 :
최근에 다양한 곳에서 눈에 띄는 4차 산업 중에서 유투브의 발달과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장 그리고 드론과 3D프린터 등 과거와는 다르게 별세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컴퓨터 기반으로 인해 진행 되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기본 원리를 알면 컴퓨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계들을 하나 하나 알아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요즘 들어 눈에 띄는 단어가 알고리즘입니다.
알고리즘이란?
문제에 주어진 입력을 계산하여 해를 만들어 준다. 흔히 알고리즘은 요리를 만드는 조리법과 유사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카페라이스를 만들려면 채소와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기름에 볶은 다음 물을 넣고 끊이다가 카레 가루를 넣어 저으면서 서서히 익혀 카레소스를 만든다. 그리고 밥위에 카레소스를 부어 카레라이스를 완성한다.
이처럼 주어진 입력을 계산하여 그 답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 그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책의 목차를 자세히 살펴보니 수학적 개념들이 상당히 많이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목차를 한번 살펴 보면,
Part2 가볍게 두뇌를 풀어보자
Part3 나누어 풀어보자
Part4 욕심내어 풀어보자
Part5 작은 것들부터 풀어보자
Part6 되돌아가며 풀어보자
Part7 재미있는 정렬
어떤가요? 알고리즘은 문제에 대한 답을 어떻게 구현해 내는 것이냐를 파악해 보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런지 모든 내용은 문제에 대한 식을 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자체가 상당히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에 대한 해결 방안도 마무리가 썩 잘되 있는 건가 싶습니다.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를 구할 때마다 자꾸 의문이 드는 건 왜일까요? 또 다른 문제를 접근해 가야 하는 상황이 되니 문제를 풀고 싶다는 욕구가 확 사라집니다.
이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의 전문 지식이 없이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설명
-보다 친근감을 가지고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캐릭터들의 대화
-알고리즘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 위주의 설명
-알고리즘 분류 체계에 따른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 소개
전자계산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책 한권이면 충분히 공부할수 있다고 하였고 위의 특징대로 보자면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전공하지 않은 누구나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교재여야 함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되어 더 이상의 문제 풀이 접근에 다가가지 못하였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풀어본게 없을 정도로 문제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산이라고 하면 수학을 싫어라 할 정도로 점수가 나오지 않았던 과목이었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알아야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다면 알고리즘을 더 알고 싶기도 전에 포기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더욱 쉽게 이해가 되는 책이 눈에 띄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