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 영어회화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닉 윌리엄슨 지음 / 더북에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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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닉 윌리엄슨은 시드니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 기업 대상 영어연수, 대학 강의, SKYPerfect TV 프로그램 진행과 라디오 DJ, 각종 잡지의 칼럼과 7권의 영어책 집필 등 활동 장소는 다양하다. 대학에서 신경심리학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독자적인 언어 습득법을 개발. 저서에는 <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 회화>, <A4 한 장 영어 공부법> 등이 있다.


<책을 읽고>

이 책의 구성은

1. be going to를 사용하는 패턴

2. want를 사용하는 패턴

3. 동사의 원형을 사용하는 패턴

4. 동사의 ing를 사용하는 패턴

5. 동사의 과거분사를 사용하는 패턴

+

상황별 초간편 표현

(일상, 일, 연애, 여가, 야외 활동, 가사, 건강, 피해 관련 표현)

▶상황에 따라 패턴과 초간단 표현을 서로의 조합하여 쉽게 표현할 수 있게 작성되었다.

문법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된 영어회화 서적

우선 문법이 필요치 않게 단순한 단어의 조합으로 예문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초간편 표현들은 그냥 외우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반복하여 읽는 게 이 책의 전부이다.

이제까지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문법을 파악하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다 보면 많은 시간이 할여되어 금세 진이 빠지면서 진도가 더디기 시작한다. 그다음 날 공부하고 싶은 욕구는 점차 줄어든다.

그러나 이 책은 문법은 창밖으로 던져 버려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사전도 필요가 없도록 예문이 구성되었다. 기본적인 패턴 부분은 붉은색으로 기재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독자가 무엇을 중요시하여야 하는지를 강조한다. 거기에다 예문의 글자는 크게 표시하여 가독성이 뛰어난 장점과 학습의 진도가 빠르게 나갈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만족하였다.

또한, 이 책은 영어문장의 구성에서 초간단 표현으로 된 것은 덩어리로 이해를 하여 외우라고 강조한다. 이 점은 영어회화 실력을 배양하는 핵심이라고 느꼈다. 과거에는 하나하나 세분해서 공부했던 방식과 차별이 있는 점이었다.

 

영어회화의 해방구

책을 읽으면서 이전의 영어책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으며, 반복해서 공부를 한다면 영어가 막 늘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는 느낌이다.

과거 영어 교습하는 책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그동안 늪에 빠져서 해어 나오지 못한 나날들이 이 책을 접하면서 새로운 신세계가 내게 온 것만 같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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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 - 문제의 너머를 보다
에이미 E. 허먼 지음, 문희경 옮김 / 청림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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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에이미 E. 허먼은 미술사이자 변호사. 라파예트칼리지에서 국제문제 학사학위, 조지워싱턴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변호사협회 원이다. 프릭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을 만들었다. 뉴욕의 7개 의과 대학에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 10년이 넘도록 의사들에게 환자 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을 가르치고,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며, 그 밖에 FBI,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지도자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를 전문적인 개발 교육과정으로 진행하는 뉴욕 소재 주식회사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 Inc.)'를 설립하여 대표로 있다.

<책을 읽고>

이 책은 예술 작품을 통하여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예를 통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작품을 가만히 살펴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작품을 해석함으로 일상생활의 순간의 문제들도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시각으로 인식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정보를 취득하여 객관적인 사고를 확보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짧은 시간, 주관적인 선택된 정보를 취득하여 독단적인 결론을 이른다면 사건의 진실과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을 만들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지적한다.

​실제 일어났던 재난의 한 장면을 그린 테오도르 제리코가 1819년에 그린 <메두사호의 뗏목 The Raft of the Medusa>에 많은 지면을 부여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무능한 쇼마레 선장은 최대한 빨리 세네갈에 도착하기 위하여 해안선에 가까이 항해를 하다가 배는 해안가에 좌초된 상황에 폭풍우가 몰아쳐 장교와 총독의 가족은 구명보트에 태우고 나머지 민간인과 하급 선원은 화물을 실어야 하는 뗏목에 태워졌다. 그러나 앞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구명보트와 뗏목을 연결한 밧줄을 끊어 망망대해에 표류한 장면을 기록하였다.

항해에 관한 무능한 선장이라는 것을 선원들은 조금씩 눈치를 채고 있었지만 별다른 주장을 내세우지 않았다. 선원들은 선장의 객관적인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 항해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피력하지 못한 것은 강압적인 위계체계도 있을 수 있고, 선장의 독선적인 성격도 있을 것이다.

만약 상급 선원들의 활발한 조언이 있었다면 비극적인 상황을 피했을 것이다.

예술작품은 극적인 위기를 직접적으로 표출되어 있지 않기에 좀 더 마음이 평온한 상태에서 상황을 보는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보다 넓은 시각에서 보이는 다양한 생각이 도출이 되어 상황의 파악과 작품의 순간을 해결하는 데 많은 긍정적인 도움을 찾을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자주 시도하고 해결하면서 자신의 잠재적인 실력을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친구와 조직의 구성원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삶에 대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면 고민과 걱정을 마음속에 가득히 두지 말고 관람객의 입장에서 명화를 해석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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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 - 당장 써먹는 주식투자 실천 가이드, 최신 개정판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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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빈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 변호사. 바로회계법인 부대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변호사, 공인회계사, 증권분석사, 감정평가사, 손해사정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국제공인투자분석사 등 전문직 자격증 36개 소지. 삼정 KPMG 소속 공인회계사, 신승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주)이안택스 이사, 벤처기업 데모닉스 대표이사, 로이즈학원 회계학 전임강사 역임. <아주경제신문>, <법률저널> 등 경제칼럼 기고. 저서로는 <주린이를 위한 주식투자 Q&A 100가지>, <무조건 합격하는 거꾸로 공부법>, <코린이를 위한 친절한 가상화폐 투자>, <합격비법 100문 100답>, <회계의 기술>, <금융자격증 단숨에 취득하기>, <객관적 회계학>, <주식투자 100문 100답>, <재무제표 100문 100답>, <내 돈을 지켜주는 친절한 생활 속 법률 상식>(공저) 등이 있다.


<책을 읽고>

주식을 시작한 지가 3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주식 전문 용어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과 재무제표를 보는 법을 모르는 실정에서 주식을 하고 있으니 아직은 남들이 장에 가니 나도 따라 거름 지고 장에 가는 실정이다. 이렇게 기초가 부족하다 보니 투자 방식이 일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좋아 보이는 주식을 매매하니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현실이다. 주린이를 위한 책이라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리라 기대하였다.



이 책은 위의 사진처럼 책을 읽기 쉽게 작성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방식을 바꾸었다. 첫 번째로 각 장의 하위 항목별 포인트 글을 먼저 읽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원래 독서를 하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읽었다.

포인트 글을 이해하고 난 뒤 독서의 속도는 많이 빨라졌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관심이 있는 분야로 시작하는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나도 과거 건설회사와 관련된 직장에 근무하여서 나도 모르게 건설주로 주식거래를 시작하였다.

핵심적인 사항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여 재무가 튼튼한 지를 우선 파악하고, 저평가 된 주식을 찾기 위해 PER, PBR, PSR, PCR의 재무와 관련된 지표와 ROE, ROA, ROIC의 수익성 지표, 그리고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 EPS 증가율 등의 지표와 안정성, 활동성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를 참고하여 주식을 찾아서 장기투자를 하는 방식을 권하고 있다.

" 시간이 지나면 기업가치가 주가에 적절히 반영될 것으로 믿으며 장기투자를 한다. 이것이 바로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나는 이 책에서 위의 글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 글이다. 얼마 전에 장기투자를 하고 있던 주식을 1년 넘게 보유하고 있다가 성급한 마음에 팔았다. 그러고 며칠이 지나서 팔았던 주식이 순식간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아직도 가슴을 치면서 후회를 하고 있지만 내 손을 떠난 주식에 미련을 두면 병이 될 거라 일찍 마음을 정리하였다.

이 책은 네이버증권의 자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아마도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란 걸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주식을 매매하기 전에 나는 꼭 네이버증권에서 매매를 하고자 하는 주식의 뉴스나 토론방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매매하는 습관이 생겼다. 전에는 종종 매매를 하고 난 뒤에 기업의 나쁜 소식을 접해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어서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급등하는 테마 주식을 이웃의 추천으로 구매하여 일확천금을 바라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 중 대부분은 손해를 많이 보았다는 것을 보았다. 노력이 없는 이익은 해변의 모래성처럼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성과 같다. 이 책은 재무가 건전한 회사를 찾기 위해 독자 스스로 시간을 투자하여 좋은 주식을 찾게끔 도움을 주기에 주식매매의 독자성과 일관성을 가지게 하므로 주린이의 주식투자의 성공을 이끄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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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시설계 매뉴얼 : 공공공간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지음, 강 / 서울연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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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옮긴이>

강영구는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 학사, 석사학위 취득. 미국 MIT 도시계획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이며, 국제저명학술지(SSCI) IJUS의 편집장과 스마트도시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국제도시개발협력단 단장이었고, 세계은행 등 여러 국제기구의 도시계획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계획론」(2008), 「지역개발론」(2017), 「도시의 자격」(2021), 「도시의 비움」(2021) 등이 있다.


<책을 읽고>

이 책의 매뉴얼은 프라하의 공공공간을 계획, 설계, 관리, 운영, 활용하는 데 있어 도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며 공공공간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일과 관계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의 구조는 매뉴얼의 소개, 공공공간의 유형, 얼개(통행을 구성하는 부분의 설명), 요소(나무, 시설물, 조명, 광고물 등)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시와 도해를 통하여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그들이 중요하는 것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알게 된 몇 가지가 있다.

교통정온화 : 유럽에서는 공공공간의 사용자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닥의 재로를 전통적으로 쓰였던 돌을 사용함으로 밀집된 도시 구간에서의 차량의 통행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교통의 약자인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인도의 넓이와 높이를 설정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가로수의 효율적인 활용 : 나무는 온도를 조절하고, 원만한 순환과 공기 습도를 촉진하며, 먼지를 줄이고, 그늘을 제공하고, 산소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도시의 자연을 대표하며, 다른 종의 비오톱 역할을 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자동차 교통과 과열된 도시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을 보상하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가로변의 가로수가 낙엽으로 인한 도시미관의 저해와 상점의 외관을 가리는 점을 들어서 매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무와 도시의 공존이 소극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놀이공간의 포용성 :공공의 놀이공원과 놀이시설에서의 경우 놀이공간 프로그램을 특정 연령만을 대상으로 하고 다른 연령의 사람들은 배제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끌 여당기는 요소는 사회적 포용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들은 기회가 된다면 누구나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 한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럽을 동경하고,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지는 유럽을 여행하고 난 뒤 그들이 남긴 사진이나 영상을 통하여 남긴 여행의 기록들을 보고 유럽의 매력에 더 깊이 빠진다. 유럽의 도시들의 특징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 존재함으로 여행의 만족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어 그럴 것이다.

프라하의 도시에서 공공공간의 관리는 과거의 시설물 보수에 있어서 현재의 시설물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보수가 이루어 지고, 보행자를 우선적으로 도시설계 매뉴얼을 만듬으로 시민과 해외의 여행객들에게 만족감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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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 박 대리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다 -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설득의 달인이 되는 법
박호진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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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박호진은 KT텔레캅 sales본부에서 마케팅, 영업 전략 기획, Retention을 담당, 강북지사장으로 근무. 지금까지 정보통신, 물리보안분야 SI영업 3,000억 이상 영업 수주 신화를 달성. 현재 정보통신, 물리·기술정보보안분야 SI영업, 공공부분 제안 컨설턴트 및 프로젝트 사업(PM) 등 제안과 영업총괄로 근무하고 있으며, 스피치·프레젠테이션 분야의 강사로도 활동.


<책을 읽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한 번의 발표로 완벽한 결과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따라서 실패를 하였더라도 자신을 자책할 필요는 없다. 성장할 수 있다는 자기암시를 통하여 자신을 긍정적 사고가 마음속에 자리 잡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

준비된 기획

자기소개→ 이목 집중→ 중요 사항 소개→ (사항별 핵심 포인트 소개 및 입증 근거 제시, 사항별 핵심 포인트 강조, 사항별 솔루션 제공, 사항별 상대의 이익 명시) → 감성적 메시지로 끝맺음의 순으로 큰 틀을 만들고, 세부적인 사항들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구체적 목표치를 정하여 이를 이루는 해결책을 적절하게 제시를 한다는 의도로 기획하여야 할 것이다.

저자는 쫄리면 진다고 하였다. 이것은 준비가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정 수준의 발표 자료가 되기 위한 노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발표 자료의 이해와 리허설

발표 자료를 모두 암기하는 것보다는 핵심적인 단어를 암기하는 편이 기억하기에 쉽고, 변동성이 있는 상황에서 대처하기가 좋은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시작부터 끝까지 재연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취약점을 나타나기 마련이고 이에 대처한다면 여유롭게 발표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는 것이다.

발표에 도움을 주는 사항들

시선의 처리의 경우에는 청중의 눈을 보기보다는 코를 응시하는 점은 발표에 부담감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한 자세로 발표를 할 경우 신체의 부담감을 주기에 한 쪽의 발을 다른 발보다 조금 앞으로나, 조금 뒤로 이동을 시켜서 몸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핵심사항이 있을 경우 자연스럽게 이동을 하면서 시선의 주목을 받으면서 말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발표 자료를 일정하게 읽기보다는 중요 부분에는 톤의 강약을 조절하여 말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책이 나에게 도움이 된 것들

내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가 있다. 몇 년 전에 나는 연수를 다녀오고 그 결과로 연수 결과를 발표하는 당사자가 되었다. 연수 기간 동안 보았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작성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발표 시간에 문제가 생겼다. 긴장이 되어서 목소리가 떨리는 상황에다가 제한 시간을 5분 내로한다는 것을 발표 장소에서 확인하였다. 두 가지의 상황이 콤보가 되어서 발표를 하는 둥 마는 둥 끝나게 되었고, 핵심적인 사항을 전달하기에 많이 부족한 발표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것이 나에게는 가슴속에 응어리로 남아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판단하여 한 줄 한 줄 빠짐없이 읽고 나니 나에게 발표에 대한 큰 그림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고, 긴장을 해결하는 방법과 발표하는 순서를 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용기가 부족하다는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과 세세한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팁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다음에 발표의 시간이 돌아온다면 발표의 두려움이 없이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 것이 이 번의 독서를 통하여 얻은 가장 큰 소득이 되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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