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나 대상이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고 기다림.
기대란 그런 마음이다. 이미 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니 기대를한다는 건 기준이 생긴다는 것과도 같다. 자신이 설정한 기준에미치느냐, 못 미치느냐에 따라 ‘기대 이상‘과 ‘기대 이하‘가 판가름난다. 반대로 기대가 없다는 것은 설정해놓은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기대가 없다는 것은 바라는 게 없다는 것. 바라는 게 없으니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조금만 좋아도 크게 만족한다.
기대하지 않으면 좋은 일이 생길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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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를 안다는 건
더 많은 이해를 갖게 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경험하는 하나의 생으론 이야기가 많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이해도 부족하다. 삶이, 세상이, 타인이 이해가 되지 않아 힘들다. 그래서 인간은 이야기를 발명했는지도 모른다. 난 이 발명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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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잃으면 무언가를 얻게 된다.
무언가를 얻었을 땐 얻은 것에 집중하느라 잃은 것이 무었인지알지 못하고, 무언가를 잃었을 땐 잃은 것에 집중하느라 얻은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무언가를 얻었다고 느낄 땐 기쁨이 크니까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무언가를 잃었다고느낄 때다. 상실의 슬픔은받아들이기 힘들다. 그 슬픔은 돌이킬수 없는 선택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말이다. 만약 상실로 괴로워할때, 상실로 반드시 무언가를 얻게 된다고 생각할 수만 있다면 슬픔을 더 잘 이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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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자연은 냉혹하다. 어떠한 불평도 통하지 않음으로.
나는 푸르른 초록에서 유한함을 본다. 곧 시들어 사라질 초록이 기에 애틋하다. 내가 지나온 계절이기에 아름답다. 젊음이 영원하다면 소중할 이유도 없다.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직접 겪는 지금에서야 뼈저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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