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자연은 냉혹하다. 어떠한 불평도 통하지 않음으로.
나는 푸르른 초록에서 유한함을 본다. 곧 시들어 사라질 초록이 기에 애틋하다. 내가 지나온 계절이기에 아름답다. 젊음이 영원하다면 소중할 이유도 없다.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직접 겪는 지금에서야 뼈저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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